초보 구매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경쓰이는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저도 사촌동생 것하고 비교하면 IPS가 TN보다 시야각은 물론 색감 및 밝기가 화사해 지더라구요. (직접 비교하면 차이가 있는데 따로하면 모를정도?.)
이 문제의 원인을 야기한 닌텐도에게 있는 게 당연한거구요.
같은 가격을 구매했는데 누구는 IPS 걸리고, 누구는 TN 걸리면 기분 나쁘죠.
솔직히 피해자는 소비자인데 말이죠.
신경 안 쓴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람마다 다른게 애민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민감하게 생각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놀란 게 루리웹에서는 부정적으로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써 보면 별차이 없다.", "휴대기기는 시야각 의미 없다", "물어봐도 의미없다. TN이면 안 쓸거냐?",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코멘트 한 적도 없는데 왜 호들갑 떠는지 모르겠다" 등 이런식의 피드백이 많네요.(물론 추천수도 많구요. )
저는 솔직히 불만글 올라오면 "닌텐도가 삽질하는거다.",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액정 관련 스펙을 공지하고 코멘트 해야한다.", "이럴거면 패널타입을 하나로 통일시켜라"
이런 식으로 옹호 할줄 알았는데.. 여론이 반대로 가서 신기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하드코어한 닌텐도 팬분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음..비슷한 사례의 애플 아이폰 TLC 섞어팔기 논란도 말이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애플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대다수었죠
솔직히 액정관련 글들이 많아져서 게시판이 약간 슬럼화 되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신규 구매자들 분들 입장을 모르는 것도 아니니까요.
차라리 패널 타입을 하나로 통일 시켜서 이 논란을 종식시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액정감별 글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닌데.. 일단 액정이 ips인가요? tn인가요? 라는 글이면 게임이야기 게시판보다는 질문게시판에 더 어울린다고 보네요.. 똑같은 질문이 계속 게임이야기 게시판에 올라오는게 썩 보기 좋지는 않네요..
마트나 이런데서 사면 개봉할수없을텐데 확인안했다고 뭐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PS4 게시판에서도 퉤퉤인가요? 같은 글 꾸준히 올라오긴 해요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으로 올려도 답변해드리지요 어려운일도 아닌데요 모
당연한거 아닌가? 비타 게시판 가서 액정이나 스틱 내구도 메모리 카드 등등의 문제들 몇달간 계속 올려보시죠? 어떤 반응이 나오나 그때도 비타는 하드코어 유저가 많아서 그런갑다 하실건지?
저도 깔껀 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애플의 mlc tlc 논란하고 비슷하죠 뭐 그쪽도 그냥 운 좋은걸로 생각해야 한다 했지만...이놈들은 분명 ips라고 적어놨는데도 tn이면...생각해보니 사기 아닌가?;
발표한 공식스펙은 TN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공식적으로는 그낭 TFT LCD라고만 표기되어 있다고 하네요
테라달러/뉴큰공식스펙에 tn인지 ips인지를 안써놨습니다.
위는 ips 가 공식아니었나요??
딱히 액정감별 글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닌데.. 일단 액정이 ips인가요? tn인가요? 라는 글이면 게임이야기 게시판보다는 질문게시판에 더 어울린다고 보네요.. 똑같은 질문이 계속 게임이야기 게시판에 올라오는게 썩 보기 좋지는 않네요..
저도 공감입니다.
닌텐도가 다 잘못이죠. 근데 이미 만들어진 이상 tn이 정상제품이고 ips는 좀 다른걸로 인식해야지 징징이들이 꽝 당첨 ,복 불복이라는 분위기를 퍼뜨리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닌텐도가 다 잘못입니다(중요한거라 두번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입할때 액정 확인하지도 않고 구입해 놓고 나중에 뒷북치면서 tn징징 이런 작성글은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요샌 징징보다는 감정해달라는 글로 올라옵니다만 그냥 구입한거 쓰면 될텐데 굳이 감정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어차피 tn이 대부분인데. (아~ tn패널인지 확인해서 ips로 다시 구입하시려는분 혹은 ips기기라 원하는 사람한테 웃돈받고 파시려는분들은 당연히 이해가 갑니다 알아야 바꾸죠). 앞에 ips기기 놓고 비교하시면서 아 내꺼 구려구려 하면서 플레이 하시는것도 아니고. 내가 tn인데 남이 ips라 짜증난다라는분들... 같은 돈 주고 로또샀는데 남이 당첨됐다고 매주 징징거리는지.. 피곤하시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결론은 닌텐도가 나쁩니다.
마트나 이런데서 사면 개봉할수없을텐데 확인안했다고 뭐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 국전에서는 꺼내서 보여주길래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군요. 반성합니다.
징징이ㅋㅋㅋ
저 문장은 확실히 제가 경솔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tn이라 마치 피해자처럼 얘기하는게 보기 안좋았습니다. 피해,피해자,같은돈 주고 이런 문구는 항상 들어가죠. 솔직히 말해 무슨 피해를 입업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사촌이 땅을사서 배가 아프다는 그걸로 밖에 안보여서요.
같은 돈 주고 다른 사양 받는 건 문제죠. 그부분까지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닌텐도가 나쁠 이유가 없죠. 문제의 본질을 흩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으로 올려도 답변해드리지요 어려운일도 아닌데요 모
당연한거 아닌가? 비타 게시판 가서 액정이나 스틱 내구도 메모리 카드 등등의 문제들 몇달간 계속 올려보시죠? 어떤 반응이 나오나 그때도 비타는 하드코어 유저가 많아서 그런갑다 하실건지?
PS4 게시판에서도 퉤퉤인가요? 같은 글 꾸준히 올라오긴 해요
하루에 서너개씩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따로 공지로 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과민하게 반응할 일도 아니겠죠. 또, 글 자체가 올라오는 건 막을 수 없고, 막아서 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감정법에 관한 글을 공지로 올리거나, 따로 게시판을 할당해주는 게 그나마 가능한 방법이겠네요
닌텐도가 새개끼라고 생각 안 하는 사람 없을걸요? 구별을 못하면서 뭐가 더 나은 거라고 의미부여를 하는 게 이해가 안 가긴 하죠. 더군다나 질문게시판도 아닌데 최소한 tn패널의 시야각이 얼마인지 정도는 찾아보고 사진을 올려주면 좋을 테고요.
한가지는 알거 같네요. 불구경 하는걸 꽤나 좋아하시는 분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