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토니 콜렛은 영화 '식스 센스'를 찍으면서,
본인 피셜 자기가 찍는 게 공포영화인 줄 몰랐다가, 개봉 후에야 비로소 이를 깨달았다고 한다.
자기가 찍는 영화에 ㅈ도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 게 아니라
이 배역에 감정적으로 너무 몰입해서 그랬다고 한다.
참고로 식스 센스의 배역 오디션도 저 장면으로 진행했고,
토니 콜렛은 진짜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에 무조건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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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공포스러운 일은 꼬마 혼자 다 당했으니까....
솔직히 별로 안 무섭고 슬펐음
말이 공포 스릴러지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함
저 장면 직전에 아들이 처음으로 자기는 유령을 본다고 처음으로 고백하고 진짜 처참하게 죽은 유령이 창가에 지나가고 그럼. 근데 저 외할머니 이야기랑 모자의 눈물어린 연기로 고백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명장면인데 엔딩 스포일러가 너무 유명해지는 바람에 빛을 못 보는 느낌
나름 점프스케어 비스무리한것도 있긴했지 ㅋㅋㅋ 전혀 공포영화로 못느꼈지만
저 배우분 유전 아주머니었던게 너무 충격이었음.
그야 공포스러운 일은 꼬마 혼자 다 당했으니까....
장년이 되고서도 또 당한다더라구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밑바닥슬라임
나름 점프스케어 비스무리한것도 있긴했지 ㅋㅋㅋ 전혀 공포영화로 못느꼈지만
밑바닥슬라임
꼬마가 보는 죽은 사람들 중에 끔찍하게 죽은 사람들이 있어서 나름 비쥬얼은 수위 좀 있는 공포영화였음. 반전 요소랑 감동씬만 기억에 남아서 순화됐나 봄.
점프스케어 가장 빡쳤던게 이불안에 튀어나오는 거였지
솔직히 별로 안 무섭고 슬펐음
말이 공포 스릴러지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함
천재 감독 m나이트 샤말란의 유작이었지
ㅠㅠ최근에도 찍으셨어! 근데 솔직히 식스센스 말고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처럼 재밌어 보이지만 그저 그렇더라.
솔찌 나도 나이트 샤말람 감독 영화 눈에띄면 보는편이긴 한데 소재원툴 걍 소개읽고 두근두근 어떤내용일까 상상할때까지가 젤 잼나더라...
그 감정이입해야 하는 아저씨부터 그런데 공포 영화라고 하기는 좀
저 장면 직전에 아들이 처음으로 자기는 유령을 본다고 처음으로 고백하고 진짜 처참하게 죽은 유령이 창가에 지나가고 그럼. 근데 저 외할머니 이야기랑 모자의 눈물어린 연기로 고백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명장면인데 엔딩 스포일러가 너무 유명해지는 바람에 빛을 못 보는 느낌
공포라기엔 슬픈씬
저 배우분 유전 아주머니었던게 너무 충격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전영화에서 제일 무서운 배역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난 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 장면이 그 녹화비디오 틀었는데 새엄마가…. 그걸 본 아빠 표정이… 유령이 불쌍했음.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아악 스포일러다!!!
하긴 귀신을 느낀다 하나만으로 공포로 잡아버리면 사랑과 영혼도 공포가 되어버리겠다ㅋㅋㅋ
브루스윌리스가 액션아닌거 하는것도 흔치않은데 참 무게감있고 좋았음 마지막장면까지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치매로 오늘내일 하신다는데 좋은곳 가시길
아 식스센스 공포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