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 식량난 문서에
현대 식량 보호무역을 비판하는 항목이 있는데
말인즉슨 먹거리는 값싼 인건비와 더 고효율의 농토를 가진
후진국이나 옥토를가진 국가에 맡겨버리고
한국은 수입에 의존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것이 핵심인데
현대사회라서 다극화되었기에 식량무역이 끊기지 않는다는것이다.
하지만 실제론 19~20세기와 달리
선진국들에서 보호무역을 강화한편인데
※농업 보조금을 찾아만봐도 한국과 비교가 안된다.
저 저자가말한 극단적인 분업화가 가능했던 시절이 언제냐면
※산업국은 농경을 포기하고 농업국이 식량생산에 올인하는
식민지 시절 식량생산기지가 소비자에게
어떤 권리도 없던시절에나 가능했다.
그러니까 식량 생산자가 칼자루를 쥐고있는 이상은
소비자입장에선 절대로 믿을수없는 태도를 고수할수밖에 없는것.
식자재 전부 수입하는 와중에 걔내들이 ㅈㄹ하면 어쩌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려하는거지
식민지 쥐어짜는 시절에나 가능한 발상
순수 비교우위론만 따지면 농업 위주 후진국에서 전량 수입하면 됨 근데 세상은 하나의 논리모델로 돌아가지 않음
지금은 식민지가 아니라 주권을 가진 국가니까
쌀만 해도 한중일 제외하고는 인디카가 주류인데 한국 먹을 쌀 필요하다고 후진국 농장에 자포니카 도배하면 그 나라 폭동날 듯
그럼 정복하면 되나여
그딴짓하면 더 빠르게 무역봉쇄당할듯ㅋㅋ
그냥 중상주의 시절처럼 자급자족하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문제는 우리나란 그럴수가 없단거지만
사실 자급하려면 지금보다 더 돈을 많이 쓰면 되긴하는데.. 그럼 생활물가가 5배 정도 올라서 그냥 수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