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저의 몬스터 헌터를 시작하게되고 빠지게 됐으며 지금 현재 제가 느끼고 있는 몬스터헌터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여기 고수 분들처럼 철저하게 게임을 분석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일계 유저로써 진행하는 이야기니 귀담아 들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혹 몬스터헌터에 대해 어떠 방식으로든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갈수있으므로 열성팬 여러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년전 루리웹에서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 그 동영상은 공룡(람포스)이 초원에서 뛰어다니고 왠 드래곤(리오레우스)가 튀어나와서 불을 쏘며
사람들은 사냥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며 자기 몸만큼 큰 검을 들고 싸우고 있더라구요
인트로 영상뒤에 짤막한 실기 화면을 보여줬는데 아주 멋졌습니다 곧 장 매료됐죠
그것은
몬스터헌터
제가 기억하기론 이 작품은 정발이 안됐으므로 해볼 기회는 없었고 그냥 스크린샷만 보고 만족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몬스터헌터가 정발로 출시되었죠 이 당시에는 한글화가 꽤 활발하게 이루어 질때라
한글화라는 장점을 크게 못느낄때 입니다.
배송때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
몬스터 헌터의 첫 느낌은
대 . 실 . 망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기대와는 달랐던거죠
다들 첫 느낌이 어땠는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네요
제가 생각했던 몬스터헌터는 GTA처럼 오픈 월드에서 자유롭게 몬스터들이 뛰어다니고 판타지속 모험을 하는 그런 느낌의 게임이였는데
초반 듀토리얼에 아연실색했죠
버튼은 아무리 눌러봐도 공격이 안되고 왠걸 우측스틱이 공격이라니....
조작의 이질감
초반 퀘스트 기억나는게 생고기를 몇개 모아와라
약초를 캐라
회복약을 만들어라
이런식인데 정작 처음 맵이 1번 2번 3번 까지만 갈수있게 되있죠
구역마다 이동시 로딩해야되며 생고기를 얻었을때 최초 이게 회복약인줄 알고 먹으려고 눌렀는데
그냥 바닥에 놓더군요? 다시 회수하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 안되더군요 ==;
그리고 대검의 느린 모션? 묵직 함?
혹시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투핸드소드는 몬스터헌터가 나오기전엔 약간 느린 수준에 그쳤는데
이거 환장하게 늦더군요
그래도 돈주고 기대했던 게임인 만큼 꾸역 꾸역 플레이 했습니다.
환장할정도로 느린 대검이였지만 한손검 보다는 손맛이 있어서 어렵사리
람포스 셋트 에 대검 아키토 까지 만들고
얀쿡을 만나게 됩니다.
이 새끼 왜 이렇게 안죽어?
역시나 몬스터헌터를 접하기전까진 몬스터하나가 이렇게 안죽는 경우는 처음 봤기떄문에
때리는 종종 튕기거나 아무리 때려도 시간이 거의다 지나가거나 숫돌을 다썼는데 안죽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클리어- 휴 =ㅂ=
그런데 아마 제 기억으로 이넘 재료로 사용하는 방어구가 업더군요...
그후 드디어 동영상에 등장하는
리오레우스 등장
대검 아키토로 때리면 다 튕기고 이걸 어찌 이기나 고민하던 와중에 루리웹을 찾아보니
"님 레우스 이기려면 사검 대사까진 만들구여 큰폭 작폭 함정 두루두루 가져가야대염"
그리고 대승리 이렇게 기쁠수가
그리고 나온 지역은 사막
가뜩이나 여름이라 더워죽겠는데 게임화면은 지글지글 끓고
이 미친 새퀴들은 땅에 처 기어들어가서 나올생각도 안하고 변덕으로 튀어나오길래 뛰어가면 다시 기어들어가고
소리폭탄은 이미 다 써서 가레오스 잡는다고 타임오버 몇번 되보고 빡쳐서
[또] 접었습니다.
그후 도저히 이게임은 나한테는 안 맞는거 같아서 루리웹 중고게시판에 몬스터헌터G[겁나 새삥] 이런식으로 글을 작성하던 와중에
최신글에 [PS2 네트워크 어댑터 팔아염 <반밀봉> 개쩌는 새삥] (요즘은 그런글 없던데 그당시 반밀봉이라는 요상한 단어가 유행)
그래... 몬스터헌터 온라인된다는데 한번 해보고는 접어야지... 하고 구입
이런저런 복잡한 설정을 끝내고 접속하니 일단 되게 신기합 그때 처음 시작한 유저였나 100원 이벤트 였을겁니다.
여튼 들어가서 촌놈처럼 제일 처음 쓴글은
[ 와 신기하네? ]
그리고 받은 답변
[ ㅋㅋㅋ 신기하죠? ]
그후 그분과 같이 게임 해보니 왠걸 정말 신세계 !!
뭔가 사람들도 많고
티비화면보고 온라인게임하는 것도 신기하고
키린이라는 녀석이 나오는 이벤트인데
푸른뿔 하나가 안나와서 새벽까지 사람들이 도와주었고
결국 마지막에 결국 만들고 자거나
유저들과 우정을 쌓던 도중
그때 모노블로스가 싱글 마지막 보스였는데 그넘 까지 잡고 검성피어스였나 얻기위해
작업하니 그토록 재미없던 게임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게되었더군요...
또 시간은 흘러 당연히 나올것이 나왔죠
몬스터 헌터 2!!
기억하십니까? 밤과 낮이 생기고 특히 사막이나 일정 맵 밤 스테이지 경우 배경이 아찔할정도로 아름다웠죠
그리고 레우스가 아닌 고룡들의 출현 드디어 나올놈이 왔구나...
그리고 추가 무기등등
참을수 없어 이번엔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온라인에 접속하려는 순간...
[님 ㅋㅋㅋ 일본 플스아니면 온라인 안댐 ㅋㅋㅋ]
아 정말 쇼크였죠
그래도 해볼껀 해보려고 발매 하루일찍 오프에서 구매했던지라
[티 비 수 신 카 드]로 스샷 일일이 찍으며 아주 잠시 주목도 받고
얀가루루가가 나오는데 스샷 찍어올렸더니 잠시 또 주목
그리고 그녀석도 홍옥 만큼이나 안주는 재료가 있었는데 꾸역 꾸역 모아서 셋을 완성시켜 올렸더니
[와 이녀석 셋 이렇게 생겼군요] 라던가...
아마 이때부터 아 이맛에 루리웹을 하는구나 하며 좀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PSP로
이녀석이 나옵니다
왜 플스2는 2인데 피에스피는 1임? 이라는 의문점도 있었지만 그당시 psp 게임은 다 개차반 같은 게임이 즐비했고
심지어 에뮬 머신으로만 사용하던사람들이나 플스1 이식판만 판칠때
플스2와 거의 동급?의 착시를 일으키는 게임은 꽤나 충격적이였죠..
그리고 싱글 금화룡도 잡고 황룡검도 역시 찍어올리고
말도안되는 성능으로 몬스터들을 도륙해나갔죠..
사실 포터블은 휴대용이기 때문에 상당히 수월하게 원하는 장비를 마음껏 만들수있어서
거치형보다 좀더 즐겁게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ps2와 usb로 몬스터헌터2와 연동하면 psp판에서 얀가루루가와 싸울수있었는데
그당시에 몬헌2를 많은 사람이 가지고있지 않았으므로
세이브파일만 주면 연동해서 개인적으로 도와드린 이벤트도 열었었는데
반갑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 반면 일부는
[ 연동 특전까지 해주면 우리 몬헌2 일부러 산사람 물맥이는 짓] 이라고 댓글도 달렸었네요
그때 어떤 유저가
[그럼 몬헌2 없는사람은 얀가루루가랑 싸우면 안된다는거임?] 했더니
단호하게
[네] 라더군요 ;;
그리고 약간 시간이 더흘러 학업 직업 문제로 미뤄뒀던 군대가 이제 슬슬 코앞으로 오자
빅뉴스!
몬스터헌터2를 휴대용으로만든 psp용 몬헌2nd 발매 예정 뉴스!
피를 토했습니다..
결국 못해보고 군대를 가다니..
군대가서 뺑이치면서 자대 배치받고 발매일이 다가오자
급히 이미 오래전에 제대한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 야 몬스터헌터 2nd 사놔 나 바로 휴가 때린당! ]
그리고 밤새 플레이하려고 했지만
뭐 어디 인사하러 간다 저기 인사 하러 간다 이래 저래 결구 얼마 해보지도 못하고
복귀
몬스터헌터에대한 애정은 깊어져만 가는 가운데
제대가 슬슬 다가올때 사이버지식정보방이
제가 있는 부대 11사단에 대규모로 투입됩니다.
여러간부와 친구먹던 저는 사이버지식정보방의 열쇠를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몬스터헌터 프론티어가 한게임에서 한글로 서비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신청했지만 역시 당첨은 안되더군요; 클베였나 오베였나 그당시가...
제 기억이 맞다면
이녀석도 부대에 있을때 출시됐습니다.(아마?)
역시 플레이 못하는 서글픔을 달래기위해 그 수백장?에 달하는 몬헌2g 완전 공략을 보며
대리만족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꿈에 그리던 제대...
그리고 몬스터헌터2G를 플레이 하며 느꼈던건
모든 몬스터헌터의 정수가 한곳에 모인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할 수 없었던 억압된 욕구가 해방되자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 했습니다. 밤도 없고 낮도 없고 시도 때도없이 카이질
수없이 들었던 [ ㅁㅁㅁㅁ 님은 언제 주무세요? ]
그리고 프론티어의 정식 서비스
군 제대후에 요상한 용어가 생겼더라구요
[ ㅁ 분침 ]
프론티어에선 꽤 자주 보던 용어였는데
그게 뭔가요? 물어보니 몬스터를 몇분만에 잡는가 하는거랩니다.
종종 파티플을 하면 항상 꼭 파티에 한명이
[ 아~ 이거 원래 몇분침하는데...]
[ 님 전속요 전속요 ]
뭔가 눈에 띄게 잘하는거도아닌데 파티원 가르치려고 드는분들 꼭 하나씩 있던데 한번은
푸르푸르 였나 옆에 동료가 3다이 하길래 맨날 선배인마냥 가르치고 타박하고 몇분침 드립치던분이
혼자 잡을테니 걍 구경하셈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가뜩이나 저도 꼴보기 싫어서 열이 올아있는 상태인데
푸르푸르에게 사망
첨엔 쿨하게 [ ㅋㅋㅋ ]
두번째 사망
[아 잘 안되네]
세번째 사망
[본인 : 존나 잘하시네요]
그분 말없이 나가시더니 그후로 다시는 안보이덥니다.
그리고 약간 몬스터헌터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되는 시기도 딱 이쯤입니다.
사~실 냉정하게 바라보면 몬스터헌터는 꽤나 다양한 몬스터가 출현하죠
몇 작품 뒤에 눈치 챈 사실이지만
모션 패턴은 몇가지 빼고 다 비슷
대표적으로 꼬리는 반드시 두번 후리기 등..
비룡종을 비교하면
얀쿡
얀쿡 같은데 섬광 쓰고 뛰어가는놈
얀쿡 같은데 불쏘는놈 좀 튼튼한놈
얀쿡 같은데 물에들어가는데 겁나 쌘놈
얀쿡 같은데 딴딴한놈
겁나큰데 샌드백인 놈
보스랑 싸우는데 자꾸 들이박는놈
사실 G급 아종도 있긴한데
약간에 특수 패턴이라던가 몬스터 육질 / 속성 변화정도
여기서 의무점이 생기게된 이유는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꽤나 많은 타이틀을 발매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백번 잡은놈 또잡고 수백번 또 잡고 또 잡고...
대체 얼마나 더 잡아야 새로운게 나올런지...
그리고 공개되는 대망의
몬스터 헌터3!!
캡콤도 제가 생각했던 의문점에 대해 고민했었나 봅니다.
아주 새로운 경험을 시켜줄 수중전과
아주 대표 몬스터를 제외하면 꽤나 새로운 라인업!
물론 이때까지도 PS2 => PSP => wii 로 가는 기종 변경을 그닥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미 Ps3는 구매한 상태.. 이유 : 언젠간 몬헌3 이걸로 나오겠지 ^^ 미리미리 준비 준비~>
원래 약간 무리하는 성격이 있어서 그런가 던전에서 무려 상당한 거금을 주고 몬스터헌터 wii 팩을 구매합니다.
굉장한 호구짓이였죠 단골이었던 사장님께 배신감도 느꼇고
[원래 금액의 배수준]
그리고 처음으로 몬스터헌터 상술에 대한 의구심이 불만으로 커지기 시작합니다
대체 왜 그 다양한 무기를 삭제했는지?
남들이 수중전 욕할때 저는 애써 새롭다고 재미있다고 변호하던 몬스터 헌터 팬이였던 저도
도저히 무기를 상당수 삭제한건 납득이 안되더군요..
물론 빈약한 볼륨도 한 몫했죠..
G급을 처음부터 넣는게 그렇게 크고 힘든 일 일까요?
사실 G급이라는게 패턴 조금더 추가되고 장비 능력치와 색상만 약간 다르고
S급 장비는 외형이 조금 변한다 정도인데..
그게 그렇게 힘들어서 항상 빈약한거 하나 만들고 당연하게
확장[판]하나 만들고
그러는 걸까요?
꽤 최근일이지만
어떤분 두명이서 실시간 채팅으로 이런 주제로 대화하는걸 봤는데
그분은 결단코 [확장판] 이라는 단어를 용납하지 않으시더군요
마치 부모 원수라도 보는 마냥 [완전판]이라고
말하라고 그러는데 마치 과거에 아무 의심없이 수십만원씩 써가며
기종을 옮겨 타면서 플레이하던 저를 보던거 같더군요.
어차피 피차 2G야 2에 G급 붙여다가 몹 몇마리 붙인게 확장판 이지
굳이 완전판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모르겠군요
뭐 그럼 오리지날은 베타판입니까?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몬스터헌터3에 큰실망을 했지만
언젠가 wii로 이 빈약한 3를 3G로써 완벽하게 해줄 캡콤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PSP로도 하나더 등장
몬스터헌터 3rd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온천배경에 고양이들도 장비 만들어 입힐수있고
거의 모든 몬스터가 새로운 패턴과 새로운 녀석들로 등장!
무진장 기뻣습니다.
평이 별로 안좋던 수중전은 삭제라던데.. 사실
기기 성능이라던가 조작문제가 아닐런지?
이때 쯤 생각한건 아 이넘을 베이스로 G를 만드려나?
또 거금을 들여 몬스터헌터3 한정판 PSP를 구매
좀 늦게 구매해서 약간 프리미엄주고 구매했습니다.
또 시간은 흘러 흘러
드디어 기다리던 몬스터헌터 넘버링 3를 완벽하게 해줄 G의 등장!
기계가 또 바뀌었군요...
완벽한 G는 저를 절때 실망 시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3DS는 상당히 높은 가격과 여러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어서 쉽사리 사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발매를 하지않은 상태였고
계선된 기기를 살까 하던 와중 출장을 가게됩니다.
오사카에 도톤보리라는 곳을 갔는데 그곳에 츠타야라는곳이 있습니다.
그 건물 지하 1층에 가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그당시 제가 서있던곳에 몬스터헌터 3G의 데모를 직접 시연할수있었는데 깜놀!
안경이 없는데 3d로 화면을 볼수있고 3d로 체험한 몬스터헌터는 정말 충격
※ 직접 찍은 사진인데 신기하게 저때 찍힌거 왠지 똥들의 향현이네요;
* 아수라의 분노 말안해도;;
* 나루토 제네레이션 빈약한 스토리모드 / 유년기 인술 짤막하게 삭제
* 철권 대 스파 현재 8900원 덤핑됨;
* 원피스무쌍 적은 캐릭터 볼륨과 스테이지 퍼즐로 팬을 제외하고 욕 꽤나 먹음
출장하는 내내 기억속에서 떨쳐내지 못하고 결국
또 몬스터헌터 합본인
이녀석을 샀습니다.
그리고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어! 하며 플레이 하다가도
3DS의 저질 액정과 3G 특유의 뿌연화면이 거슬리긴했지만 재미는 충분했습니다.
이게 발매되고 나서였나?
PS3로 몬스터헌터가 발매되는데
리마스터
사람들은 다 깟지만 역시 열심히 변호하며 재미있게 플레이
그리고 또 다른 상상을 하게 되는데
몬스터헌터 3G의 HD판이 나오거나 하지않을까?
그 말이 현실이 되긴... 했는데 또 기종이 바뀝니다..
물론 구매
얼마에 샀냐면 음..............................................
정말 막말로 개 10 호 구?
100만원이 안되는 가격 99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그당시 매우 바쁜 상황이였고 오픈 마켓 옥션에 언제올라오나 구경하다 올라오자마자 카드로 긁어서
.....
뭐 아깝진 않았습니다..
HD로 마리오도 해보고 싶고 몬스터헌터에 대한 애정으로 상쇄되니까요..
적어도 고정 60프레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도 깨끗하게 큰 화면으로 플레이할수있는거 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1하고 2는 ps2 베이스에서 파생되고 3는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3d로도 가고 수중전도 해봤겠다
[[이제 저는 충분히 유저들이 새로운 몬스터헌터를 플레이하고 체험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몬스터헌터4 공개!
공개 될때 부족한 볼륨을 채우려고 그러는지 또 과거 몬스터를 하나씩 공개하더군요...
얀쿡이라던가..
람포스라던가..
그리고 하나더 나온다네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G 가요...
아이러니 하게도 텐센트였나? 중국 회사가 몬스터헌터ip를 구매를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해서
이런 몬스터헌터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몬스터헌터를 사랑했고 때문에 투자했던
수천시간과 수백만원...
그리고 군대에있을때 애타는 기분
몬스터헌터가 만약 인디게임이고 아주 소규모 업체에서 열심히 만드는 게임이며 정말 사는 사람만 사는 하는 사람만하는 그런
매니악한 게임이라면 몬스터헌터 7이 저렇게 나와도 저는 반갑게 사겠습니다
뭐 누가 말한데로 베타판 완전판 자꾸 두개씩 번갈아 내도 기쁘게 하겠지만
적어도 몬스터헌터란 제가 알기엔 헌팅 게임중 제 1인자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에 굉장한 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구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몬스터 헌터는 그래픽 빨로 하는 게임이 아니자나요]
[어차피 겜기 깔린대로 파는거임 좃 망한 기계로 내는거보다 많이 깔린데로 내는거임]
[어차피 겜기 사양이 그거밖에 안되니까]
등등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룡도 나오고 피도 튀고 박진감 넘치고
룩딸도 하구요 어떤 몬스터 잡으면 어떤 룩이 될지 두근거리기도 하고..
몬스터헌터4도 분명 몬스터헌터인 만큼 분명 그만큼의 재미는 보장할꺼라고 봅니다..
조금 더 일찍
이런 몬스터헌터를 바랬던게 욕심이 였을까요?
몬스터헌터를 열심히 따라간 한 유저는
수천시간에 또 플러스 될 수백시간 보다는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한시간을 원합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GiPe
※ 일기는 일기장에...
재미있게 읽었츰
감사합니다^^
몬헌을 사랑하는 헌터의 정을드리고 갑니다.
몬헌의 정~
뭐 그래픽 좋은 몬헌을 하고 싶지만 캡콤이 안 만들어 주니 어쩔 수 없죠.
그게 싫으면 접는 수 밖에 ㅠㅠ
아니면 적응을 하던지요 ㅎㅎ
룩보니까 프론티어 온라인 추억 돋네.. 도중에 할것없어서 접긴했지만 내인생 몬헌을 알려준건 프론티어온라인 임 그추억때문에 지금도 비타로 몬헌3rd 하고 있죠. 라쟌룩이 이쁜데 3rd에는 라쟌이 없어 ㅠㅠ 그래도 진오우가에 만족함
라쟌이 처음에 나왔을땐 포스가 쩔었죠
추천합니다... 아 추억이 새록새록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캡콤은 싫어해도 이분의 열정에는 그저 박수를 줄뿐이네요
저도 캡콤 자체는 이제 싫어지는군요 ㅜㅜ
몬헌 골수 매니아라서 추천드림 그저 차세대 몬헌 정식상영화 되길 바라는중 텐센트 코리아 느님~!!
과연! 정식 서비스를 해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