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팔린 상대는 은둔형 외톨이 후작?
인생 처음으로 맛보는 쾌락에 몰락 영애는 함락 직전!
「저를 사주세요!」
몰락 귀족 영애 리네트는 삼촌의 말대로 대귀족 카일에게 몸을 팔려 한다.
남자에게 팔리는 것이 어떤 뜻인지 모르고, 단지 아픈 어머니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은 카일은 리네트의 순진함과 삼촌의 악의를 금세 알아차리고
후계자를 낳는 조건으로 그녀와 결혼한다.
같은 침대에서 잠만 자면 되는 줄 알았지만
첫날밤 갑자기 가슴이 만져지고,
다리 사이의 은밀한 곳을 만져져 부끄러워 견딜 수 없는 리네트.
미지의 감각에 떨고 있는 리네트에게 카일은 속삭였다.
「아기를 만들려면 내가 네 여기에 들어가야 해.」
『부디 저를 사주세요! ~후작님은 불청객 새 신부를 익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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