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가까운 병원 옮기고 싶은데 갈 수가 없다" 119 구급대원의 절규

[춘리허벅지]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830n27826?mid=n0201

[3레벨 홀리라이트]

얼마전 라디오로 시사 프로 듣는데, 구급대원이 구급대원이라고 밝히자마자, 전화 끊는 병원도 있던.

[혼[混]]

의사 특히 교수급들 카르텔과 리베이트 독점과 윤정권의 의료민영화 강대강 싸움에 국민들만 죽어나네. 2찍들이 원한 세상이 이런건가 다들 아직도 지지함? 진짜 대가리에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생각좀 하고 살아 다음엔 니네 주변 사람이 뺑뺑이 돌다 죽을 수 있다고. 개색기들아.

[운석열]

그래도이제명보단낳습니다.

[고급보-디]

낳긴 뭘 낳아

[8그램]

코로나전 집에 혼자 계시던 아버지 주말이라 갔는데, 말씀도 못하고 눈동자만 움직였음.
대구지만 외곽인데 119 빛의 속도로 날아오고 응급실 가자마자 바로 뇌경색 판정. 멘붕온 나에게 절차 다 안내해주던 접수직원분들, 허벅지 대동맥을 통한 로봇팔 혈전 제거 수술 베테랑 의사"님" 최선을 다했으나 평생 반 마비 올수도 있다. 라는 집도의 말보다, 녹초가 된 그 모습에 그저 감사하다고, 마지막을 볼수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이 진심으로 나옴. 기적적으로 아버지는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삶을 마무리 하심. 게다가 각종 진료비도 일년전 실행 시작한 문재인케어로 수납액 보자마자나 포함 자식들 다 보험료 기꺼이 잘 내야겠다. 또 다른 누군가도 이렇게 살수 있으니까. 라고 했음...

국뽕이 심하고? 과장이라구요???
지금 회상하니 꿈 같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