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앨범이 안팔린다" 비상…'하이브·JYP·SM·YG' 마지막 한방은?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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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0649?sid=101

[탕수육에소스부엉]

사업적으로 봤을때 앨범판매량을 올릴려면 팬덤을 키워야함.... 대중적으로는 그냥 음악 스트리밍해서 듣지 팬 아닌이상 앨범까지는 안사지....

[딸기토미]

이거도 맞는말이고 국내 대형기획사 고정팬덤 없어보이는 그룹들도 팔아치우는 엄청난 앨범판매량엔 불편한 진실들이 좀 있긴 함

[탕수육에소스부엉]

그쪽은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만 팩트체크가 안된 부분이라 제외하고 생각하면 성공기준을 이제 앨범 판매량으로 잡아야하나 싶음 솔직히 요즘에 스트리밍 횟수가 더 정확한 부분이지 앨범 판매량은 대중에게 인지도를 알려주는 지표가 아니라서....

[딸기토미]

미친 뻥튀기 전 시점엔 코어팬덤을 재는 지표가 됐었고 그게 남아있는거겠죠. 말씀대로 기준이 바껴야 될지도 모르겠음

[코스모스창고]

돈 문제 때문에 바뀌기는 힘들거임.
앨범 판매량을 순위 산정에서 빼면, 판매량 급감할 텐데, 정작 돈되는 건 스트리밍이 아니라 앨범 판매라서.

[탕수육에소스부엉]

다시 생각해보니깐 스밍쪽도 논란이 많았던지라... 거기에 팬덤들끼리 앨범 발표날엔 스밍총공이라고 전곡 차트 줄 세우기를 하니깐 또 그거도 그거대로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 뭔가뭔가 시스템적으로 바껴야한다고 생각함.....

[코스모스창고]

애초에 바꿀 생각할 필요가 없음. 엔터판이 원래 그래.

당장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예전에 발표한거 보면, 그냥 top100만 돌려놓고 듣는 사람이 30-50%쯤 된다는데,
인기도라는 걸로 생각하면, 이런것도 다 문제 있다 볼수 있는거니까...

[부재중전화94통]

이기회에 저탄소 친환경 가자

[짭짭이]

옛날이야 앨범을 사야 노래를 들엇지만, 이젠 스트리밍이 기본인 시대에서 앨범을 안팔리지.
그래서 기존 팬층에다가 앨범을 팔려고 상술 쩔더라.

1. 사인회 랜덤 투표
2. 포카
3. 앨범 쪼개서 내기

[코스모스창고]

어쩔수 없는게 인기 아이돌 입장에선 스트리밍은 돈이 안 됨.

그러니 앨범을 팔기 위해서 온갖 짓을 다 하는 거지.

[aniload1]

방법이 있을까요?
이전의 판매량은 중국 영향이 클 것 같은데
중국쪽에서의 판매량이 늘어나지 않으면 요즘 다운로드 시대에 앨범 판매량이 늘어날 이유가 없지 않을가 싶어요

[seele01]

우리나라 아이돌 앨범 판매량은 사실 중국 애들이 사주는거였는데 이 수요가 확 줄어버려서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