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머드코어6는 수납고인 개러지 4개에 각 40개씩, 총 160개의 기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요.
이름, 컨셉, 설정 등을 전부 다르게 해서 160개를 꽉 채우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무지 재미있고 뿌듯합니다 ㅋㅋ
완성된 기념으로 레딧에도 올려봤는데, 기체 제작하고 스샷 찍는데 루리웹에서 엄청 참고했기 때문에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맘같아서는 160 기체 사진을 다 올리고 싶지만 ... 여러분의 데이터와 시간은 소중하니까, 사진은 몇장만 올리겠습니다....ㅎㅎ
제가 패러디하는 걸 좋아해서, 각 기체에는 이름, 컨셉, 설정 중에서 무조건 하나 이상 패러디를 넣었습니다 ㅎㅎ
알아봐주시는 분 있으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이게 또 만들면서 보니 애정도 생기고 해서, 이렇게 하나하나 설정을 다 붙였는데...
이거 다 만들고 나니 페이지가 600장이 넘어가서 올릴수가 없습니다 ㅠㅠ
트위터하고 텀블러에 일괄로 올려놨으니, 무장, 컬러, 설정 보고 싶으신 분들은 괜찮으시다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열심히 만들었으니까요... ㅎㅎ 한번에 보기엔 텀블러가 더 편한데, 트위터가 사진이 더 고화질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crosss538534
텀블러 https://www.tumblr.com/blog/zii233
퇴근하고 하루에 한 시간씩 4개월, 드디어 완성하니 엄청 뿌듯합니다.
여기에 표지하고 이것저것 넣어서, 개인 포토북으로 제작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소장할 생각입니다
이제 드디어 미뤄놨던 롤체 플레를 하러 갈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아코 되세요 ~
익숙한 컬러링이 많이 보인건 그 때문이었군요. 휘케바인과 테마곡인 베니싱트루퍼..
정말 다양하게 만드셨네요ㅋㅋ 전 쓰는 무기나 파츠 폭도 좁고 도색도 거의 같은 톤으로만 하고 있네요.
와 멋지네요 기체 만들기만 해도 재밌겠어요
익숙한 컬러링이 많이 보인건 그 때문이었군요. 휘케바인과 테마곡인 베니싱트루퍼..
와!!! 진짜 조~~~~~~~~~~~온나 멋있네요 ㅜ
플스1 때 되도않는 컨트롤로 끝판깼었는데 지금은 손이 안가네...
마지막 스샷은 출격이 되나했는데 En을 쥐어짰군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기뻐요. 배니싱 라이더는 생각하시는 거 맞습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기체들에는 건담의 사자비, 삼성 스마트폰, 오버워치 메르시 등등 다른 패러디도 몇개 더 있습니다 ㅋㅋ 하나씩 패러디를 넣으며 재미있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보고 알아봐주시는 게 정말 기쁩니다 ㅋㅋ 텀블러하고 트위터 메시지로 이거 맞죠? 올때마다 웃음이...! 특히 테카맨 블레이드 패러디를 알아보시는 분께는 정말 놀랐습니다. 슈로대 팬들은 다 통하는게 있죠 ㅋㅋ en 쥐어짜기는... 컨셉기체의 어쩔 수 없는 한계같아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