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북미에서 PS2 10주년을 맞아 게임 개발자, 기자들이 뽑은 게임
Stig Asmussen
Game Director, Santa Monica Studios
1. Grand Theft Auto: Vice City
2. 바이오하자드 4
3. 데빌 메이 크라이
Cliff Bleszinski
Design Director, Epic Games
Current Project: Bulletstorm, Gears of War 3, and Project Sword
1. Grand Theft Auto: Vice City
2. 괴혼
3. 사일런트 힐 2
Ed Boon
Creative Director, NetherRealm Studios
Current Project: Mortal Kombat
1. Guitar Hero
2. God of War
3. Grand Theft Auto III
Scott Campbell
Co-Founder and Co-director, Eat Sleep Play
Current Project: Twisted Metal
1. 메탈 기어 솔리드 3: Snake Eater
2. 그란 투리스모 3: A-Spec
3. 괴혼
David Cage
Co-CEO, Quantic Dream
Current Project: Heavy Rain: Move Edition
1. 이코
2. 레즈
3. 오카미
Alex Evans
Technical Director, Media Molecule
Current Project: LittleBigPlanet 2
1. Burnout 3: Takedown
2. 이코
3. 완다와 거상
Chet Faliszek
Writer, Valve Software
Current Project: Portal 2
1.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2. SSX3
3. Burnout 3: Takedown
Nate Fox
Game Director, Sucker Punch Productions
Current Project: inFAMOUS 2
1. God of War
2. Ratchet and Clank: Going Commando
3. Grand Theft Auto III
Tasha Harris
Project Lead, Double Fine Productions
Current Project: Costume Quest
1. 오카미
2. Frequency
3. 파이널 판타지 XI
Todd Howard
Game Director, Bethesda Game Studios
1. Grand Theft Auto III
2. 그란 투리스모 3: A-Spec
3. SSX
Hermen Hulst
Co-founder and Managing Director, Guerrilla Games
Current Project: Killzone 3
1. God of War
2. 이코
3.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David Jaffe
Co-Founder and Co-director, Eat Sleep Play
Current Project: Twisted Metal
1. 이코
2. 데빌 메이 크라이
3. 사무라이의 길
Ken Levine
Creative Director, Irrational Games
Current Project: BioShock Infinite
1. 다크 크로니클 (다크 클라우드 2)
2. Mercenaries
3. 컬드셉트
Steve Papoutsis
Executive Producer, Visceral Games
Current Project: Dead Space 2
1. 오카미
2. 페르소나 3
3. The Lord of the Rings: Return of the King
Ted Price
Founder and CEO, Insomniac Games
Current Project: Resistance 3, Ratchet & Clank: All 4 One
1. SSX
2. Guitar Hero
3. 그란 투리스모 4
Tim Schafer
President and CEO, Double Fine Productions
Current Project: Costume Quest
1. 괴혼
2. 오카미
3. 모두 너무 좋아하는 괴혼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Warren Spector
Creative Director, Disney Interactive Studios
Current Project: Epic Mickey
1. 이코
2. Ratchet & Clank
3. Grand Theft Auto III
Evan Wells
Co-President, Naughty Dog
1. 제로: 붉은 나비
2. 이코
3. 바이오하자드 4
Tim Willits
Creative Director, id Software
Current Project: Rage
1. 완다와 거상
2. 메탈 기어 솔리드 2: Sons of Liberty
3. 사일런트 힐 2
Dan “Shoe” Hsu
Co-Founder and Editor, Bitmob.com
1. 완다와 거상
2. Grand Theft Auto III
3. Tony Hawk’s Pro Skater 3
Ben Kuchera
Gaming Editor, Ars Technica
1. 기타루맨
2. 완다와 거상
3. Bully
Greg Miller
Executive Editor, IGN.com
1. 메탈 기어 솔리드 2: Sons of Liberty
2. GrimGrimoire
3. Spider-Man 2
Gary Steinman
Editor in Chief, PlayStation: The Official Magazine
1. 이코
2. Jak and Daxter: The Precursor Legacy
3. 파이널 판타지 X
Ricardo Torres
Editor in Chief, GameSpot
1. 다크 크로니클 (다크 클라우드 2)
2. 몬스터 팜
3. Ratchet & Clank: Going Commando
Sid Shuman
Senior Social Media Specialist, PlayStation
1. 완다와 거상
2. The Thing
3. 바이오하자드 4
Rey Gutierrez
Senior Social Media Specialist, PlayStation
1. 레즈
2. God of War II
3. 데빌 메이 크라이
Jeff Rubenstein
Social Media Manager, PlayStation
1. 그란 투리스모 3: A Spec
2. Grand Theft Auto: Vice City
3. 완다와 거상
7표 이코
6표 완다와 거상
5표 Grand Theft Auto III
4표 오카미
3표 Grand Theft Auto: Vice City/바이오하자드 4/데빌 메이 크라이/괴혼/God of War/그란 투리스모 3: A-Spec
2표 사일런트 힐 2/Guitar Hero/레즈/Burnout 3: Takedown/Grand Theft Auto: San Andreas/
Ratchet and Clank: Going Commando/SSX/다크 크로니클 (다크 클라우드 2)/메탈 기어 솔리드 2: Sons of Liberty
역시나 이코 위엄 쩌네여
완다와거상 , 메탈기어솔리드3 , 데빌메이크라이1 , 진여신전생3 , 페르소나4 이 5개만 있어도 플2로는 뽕을 뽑을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진여신 스킬전승 노가다는 ..어우 토나와
역시 이코..! 그나저나 북미인데도 페르소나를 뽑은 사람이 있다니;; 놀라워라;;
사무라이의 길 뽑은 사람도 있네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
왕따와 거상 재미잇나
역시 플2 때만해도 좋은 일본 게임이 많았군요.
elopement// 한번 해보면 왜 사람들이 이렇게 떠들어대는지 알수있음다
메기솔 시리즈 이코 시리즈 gta 시리즈 그란 시리즈 파판 시리즈 갓오브워 시리즈 플스 시절의 대표적 아이콘들 다크 클라우드도 보이는데 신작 소식나올때도 된듯한데..
역시 이코의 위엄ㅋ 닥치고 하라고!!!
역시 이코/완다와 거상~
사무라이의 길 내가 플2 사면서 같이 산 젤 첨 해본 게임인데 재밌게하긴했지만 저기에 뽑힐 정도인가... 완다와거상 바하4 페르소나는 정말 재밌게했는데..
SSX시리즈 플삼으로 발매좀...ㅜㅜ
개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Z.O.E'가 없다는 것이 조금 의외네요. SF/메카물로는 스토리, 음악, 영상, 연출 모두 만족한 정말 기억에 남는 명작인데요.
개인취향 맞네요
완다와 거상은 특히나 평면티비에서 하면 안되고, 예전 두꺼운 볼록티비에서 해야지 그래픽이 좋죠. 플스2는 좋은 게임이 70개정도는 되서 정말 다하기 장난 아니에요. 저도 아직 30여편밖에 엔딩 못봤네요. 플스2 엔딩봐야할 게 30여편이 남았음. 그에 반해 플3은 할만한 겜이 10작품도 안된다는..... 참 아직 한참 멀었죠.
이코 재밌게 했지만 만들기가 힘든 게임임?
Z.O.E도 좋지만 사실 플스2 초창기 게임중에 데빌메이크라이가 있기 때문에 아누비스가 밀렸죠. 장르는 좀 다르지만 어쨌든 결국 액션인 느낌인데, 데빌메이크라이가 액션성은 물론 타격감 그래픽등 충격적으로 등장해서 초창기 충격이 너무 커서 아누비스도 정말 한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만 대세를 못탄 듯 합니다. 뭐 사실 코지마사단이 메탈기어를 더 민것도 있구요.
팀 이코 13표 위엄
역시 데빌은 1이 최고죠. 무기,기술 많아진 후속작들도 나름 괜찮다고 볼수 있지만 기억에 가장 오래남는건 데빌 1.
아쉐// 동감... 무엇보다 나온지 꽤된 차세대 게임기인 플삼이 오히려 타이틀 즐길만한것이 더욱더 줄어들은게.. 차라리 그래픽이 덜좋지만 즐길것이많던 플투로 다시 돌아가고싶은 심정마저 있음..ㅡㅡ;
00I00//보통 저 시기까지의 3d게임의 맵은 사실상 화면에 나오는 한정된 구역만 만들어내는 일종의 편법(영화나 드라마의 스튜디오 개념)이었는데 이코는 성채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냈죠. 그리고 실제 고성을 방불케 할 정도의 고퀄 + 방대함도 놀라운 요소죠 그밖에도 패드진동을 이용한 요르다의 심장박동(?)소리도 획기적이었죠. 효과는 뭐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발군이지요 ㅎ 그리고 맵디자인의 구성 또한 굉장히 훌륭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듣기로는 이후의 플2로 나온 페르시아1의 맵디자인에도 상당한 영감을 줬다던가 합니다만 이건 다른 게임이랑 헷갈린건지 확실하진 않네요...
파판은 X가 간신히 살렸네 ㅋ
미스트 여신느님// 정말로 요르다 손잡고 다닐때는 뛰어다니기 너무 미안했음 ㅋㅋㅋ 요르다가 주인공에 끌려와서 안쓰러워서 걸어다니게?죠 ㅋㅋㅋㅋ
아, 스튜디오가 아니고 세트장 ㅡㅡ;
FF XI 도 있슴다~
위엄쩌는 이코와 완다
이코 완다의거상 정말 동화같은 게임.... 동화 속의 주인공으로 몰입감이 쩔어주죠 ㅠ.ㅠ 결말도 훈훈하면서도 섭섭하고 ㅠ.ㅠ
무엇보다도 놀라운건 이코는 원래 ps1용으로 개발되던 게임입니다. 도중에 플2용으로 바꾸느라 그래픽이 그모양인거죠;;; 암튼 ps1으로 그런 디자인의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팀이코의 고집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일듯.
확실히 이코와 완다는 개발자가 더 좋아할 만한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대중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메기솔3,ZOE 그리고 바이오하자드4. 메기솔2는 좋긴한데 내용이영
2002년도 쯤인가 처음접했던 GTA3의 충격은 정말 대단했음! 정말 하면서도 감탄사를 연발했던 게임. 아직까지 저에게 그때의 재미를 능가하는 게임이 없네요.
서양 개발자들이 최근(그나마) 일본 게임 칭찬하는거 보니 신기하네요..ㅋ
이름만 들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겜들 ㅋ
GTA3 이후 시리즈도 빼먹었네요 최고였는데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이 뽑힌 게 제일 신기하네요,재밌게 하긴 했지만 영화 홍보효과로 만들어진 한 철 장사 게임인 데 저만큼 인정 받다니.
역시 이코의 위엄....ㅎㄷㄷ 하네요.
rofk9 // 한철 장사라기엔 "반지의 제왕"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워낙에 강하죠. 영화때문에 한창 게임이 제작이 되기는 했지만, 게임들이 병맛인게 한두개가 있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생각보다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게임들이 좀 있었습니다.
완다와 거상 프레임이 후달려서 그렇지 그래픽이나 압도적인 스케일 웅장항 사운드 등등 내 생 최고의 PS2겜
저도 그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왕의 귀환이 저기 뽑힐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어서요. 워낙에 반지의 제왕 팬이라서 나오면 한달도 못 가 가격 폭락하는 ea 영화 게임들도 반지의 제왕 만큼은 나오자마자 정가주고 구입해서 플레이했지만 두개의 탑이나 왕의 귀환이나 솔직히 완성도나 게임성이나 명작 반열에는 못 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나마 두개의 탑은 나온 시기에 비해 영화 재현도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어서 그렇다쳐도 왕의 귀환은 상당히 실망한 작품인데 뭐 다른 이유가 있었나보네요,그래도 업계 전문가들이 뽑은 순위이니.
흠...
그래도 그래픽은 확실히 그 당시 플투 게임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편이었죠. 두개의 탑은 뉴스에 나올 정도로 대단했었고 왕의 귀환은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멋드러진 연출들을 보여주었음.
완다와 거상은 충격!!!! 다른 게임은 사실 별로 새로울 거 없다. 진정한 환타지...
원래 큐브용에서 일부 마이너그레이드 이식 됬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에 오른 바하4의 위엄!
레즈?? 레즈가 뭐지?? 설마??
이코 인정!! 플스2 초기 메기솔2와 함께 대표작
역시 이코
레즈... 드림캐스트로도 나왔던 그... 프레임으로 구성되어진 스테이지 및 캐릭터. 슈팅게임의 일종으로 박자에맞춰 진행되던... 일정게이지 모으면 캐릭터가 진화하던 게임으로 재미있었죠.
ssx 트리키 등 스노보딩 제대로된 게임 좀 내줘야
PS2의 영광의 시절은 정말 길고도 오랫동안 빛나죠! 그렇기에 3개씩만 뽑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인듯..
이코팀vs 락스타노스 vs 카미야의 대결이군요!
스파킹 메테오를 안뽑다니
데프잼 파이터 포 뉴욕이 없다니 의아...
사일런트힐2는 명작이긴 명작인가보군요. 나만 느낀게 아니네..
이코하고 완다와 거상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갓오브워와 바이오하자드4는 진짜 최고의 게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