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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소프트] 게임 개발자들이 뽑은 PS2 게임

일시 추천 조회 11478 댓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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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역시나 이코 위엄 쩌네여

의사가왔습니다 | 10.10.28 00:00

완다와거상 , 메탈기어솔리드3 , 데빌메이크라이1 , 진여신전생3 , 페르소나4 이 5개만 있어도 플2로는 뽕을 뽑을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진여신 스킬전승 노가다는 ..어우 토나와

콜링코볼드 | 10.10.28 00:00

역시 이코..! 그나저나 북미인데도 페르소나를 뽑은 사람이 있다니;; 놀라워라;;

-한- | 10.10.28 00:00

사무라이의 길 뽑은 사람도 있네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

HBH | 10.10.28 00:00

왕따와 거상 재미잇나

elopement | 10.10.28 00:00

역시 플2 때만해도 좋은 일본 게임이 많았군요.

アレイン | 10.10.28 00:00

elopement// 한번 해보면 왜 사람들이 이렇게 떠들어대는지 알수있음다

콜링코볼드 | 10.10.28 00:00

메기솔 시리즈 이코 시리즈 gta 시리즈 그란 시리즈 파판 시리즈 갓오브워 시리즈 플스 시절의 대표적 아이콘들 다크 클라우드도 보이는데 신작 소식나올때도 된듯한데..

GO~!! | 10.10.28 00:00

역시 이코의 위엄ㅋ 닥치고 하라고!!!

락덕후 | 10.10.28 00:00

역시 이코/완다와 거상~

컨저럭스렉스 | 10.10.28 00:00

사무라이의 길 내가 플2 사면서 같이 산 젤 첨 해본 게임인데 재밌게하긴했지만 저기에 뽑힐 정도인가... 완다와거상 바하4 페르소나는 정말 재밌게했는데..

lj1456 | 10.10.28 00:00

SSX시리즈 플삼으로 발매좀...ㅜㅜ

The Pretender | 10.10.28 00:00

개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Z.O.E'가 없다는 것이 조금 의외네요. SF/메카물로는 스토리, 음악, 영상, 연출 모두 만족한 정말 기억에 남는 명작인데요.

나만의법사 | 10.10.28 00:00

개인취향 맞네요

커피맛소주 | 15.07.08 18:03

완다와 거상은 특히나 평면티비에서 하면 안되고, 예전 두꺼운 볼록티비에서 해야지 그래픽이 좋죠. 플스2는 좋은 게임이 70개정도는 되서 정말 다하기 장난 아니에요. 저도 아직 30여편밖에 엔딩 못봤네요. 플스2 엔딩봐야할 게 30여편이 남았음. 그에 반해 플3은 할만한 겜이 10작품도 안된다는..... 참 아직 한참 멀었죠.

아쉐 | 10.10.28 00:00

이코 재밌게 했지만 만들기가 힘든 게임임?

00I00 | 10.10.28 00:00

Z.O.E도 좋지만 사실 플스2 초창기 게임중에 데빌메이크라이가 있기 때문에 아누비스가 밀렸죠. 장르는 좀 다르지만 어쨌든 결국 액션인 느낌인데, 데빌메이크라이가 액션성은 물론 타격감 그래픽등 충격적으로 등장해서 초창기 충격이 너무 커서 아누비스도 정말 한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만 대세를 못탄 듯 합니다. 뭐 사실 코지마사단이 메탈기어를 더 민것도 있구요.

아쉐 | 10.10.28 00:00

팀 이코 13표 위엄

피스톨스타 | 10.10.29 00:00

역시 데빌은 1이 최고죠. 무기,기술 많아진 후속작들도 나름 괜찮다고 볼수 있지만 기억에 가장 오래남는건 데빌 1.

godless | 10.10.29 00:00

아쉐// 동감... 무엇보다 나온지 꽤된 차세대 게임기인 플삼이 오히려 타이틀 즐길만한것이 더욱더 줄어들은게.. 차라리 그래픽이 덜좋지만 즐길것이많던 플투로 다시 돌아가고싶은 심정마저 있음..ㅡㅡ;

Michale Owen | 10.10.29 00:00

00I00//보통 저 시기까지의 3d게임의 맵은 사실상 화면에 나오는 한정된 구역만 만들어내는 일종의 편법(영화나 드라마의 스튜디오 개념)이었는데 이코는 성채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냈죠. 그리고 실제 고성을 방불케 할 정도의 고퀄 + 방대함도 놀라운 요소죠 그밖에도 패드진동을 이용한 요르다의 심장박동(?)소리도 획기적이었죠. 효과는 뭐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발군이지요 ㅎ 그리고 맵디자인의 구성 또한 굉장히 훌륭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듣기로는 이후의 플2로 나온 페르시아1의 맵디자인에도 상당한 영감을 줬다던가 합니다만 이건 다른 게임이랑 헷갈린건지 확실하진 않네요...

미스트 여신느님 | 10.10.29 00:00

파판은 X가 간신히 살렸네 ㅋ

irwin | 10.10.29 00:00

미스트 여신느님// 정말로 요르다 손잡고 다닐때는 뛰어다니기 너무 미안했음 ㅋㅋㅋ 요르다가 주인공에 끌려와서 안쓰러워서 걸어다니게?죠 ㅋㅋㅋㅋ

lj1456 | 10.10.29 00:00

아, 스튜디오가 아니고 세트장 ㅡㅡ;

미스트 여신느님 | 10.10.29 00:00

FF XI 도 있슴다~

DiaBleu | 10.10.29 00:00

위엄쩌는 이코와 완다

스카라베 | 10.10.29 00:00

이코 완다의거상 정말 동화같은 게임.... 동화 속의 주인공으로 몰입감이 쩔어주죠 ㅠ.ㅠ 결말도 훈훈하면서도 섭섭하고 ㅠ.ㅠ

루저의과오 | 10.10.29 00:00

무엇보다도 놀라운건 이코는 원래 ps1용으로 개발되던 게임입니다. 도중에 플2용으로 바꾸느라 그래픽이 그모양인거죠;;; 암튼 ps1으로 그런 디자인의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팀이코의 고집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일듯.

미스트 여신느님 | 10.10.29 00:00

확실히 이코와 완다는 개발자가 더 좋아할 만한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대중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어드벤처 | 10.10.29 00:00

개인적으로 메기솔3,ZOE 그리고 바이오하자드4. 메기솔2는 좋긴한데 내용이영

digduck | 10.10.29 00:00

2002년도 쯤인가 처음접했던 GTA3의 충격은 정말 대단했음! 정말 하면서도 감탄사를 연발했던 게임. 아직까지 저에게 그때의 재미를 능가하는 게임이 없네요.

savaki | 10.10.29 00:00

서양 개발자들이 최근(그나마) 일본 게임 칭찬하는거 보니 신기하네요..ㅋ

리버풀 구단주 | 10.10.29 00:00

이름만 들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겜들 ㅋ

BellaFigura | 10.10.29 00:00

GTA3 이후 시리즈도 빼먹었네요 최고였는데

digduck | 10.10.29 00:00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이 뽑힌 게 제일 신기하네요,재밌게 하긴 했지만 영화 홍보효과로 만들어진 한 철 장사 게임인 데 저만큼 인정 받다니.

rofk9 | 10.10.29 00:00

역시 이코의 위엄....ㅎㄷㄷ 하네요.

reonhart | 10.10.29 00:00

rofk9 // 한철 장사라기엔 "반지의 제왕"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워낙에 강하죠. 영화때문에 한창 게임이 제작이 되기는 했지만, 게임들이 병맛인게 한두개가 있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생각보다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게임들이 좀 있었습니다.

슬픈단잠 | 10.10.29 00:00

완다와 거상 프레임이 후달려서 그렇지 그래픽이나 압도적인 스케일 웅장항 사운드 등등 내 생 최고의 PS2겜

와루이지맨션 | 10.10.29 00:00

저도 그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왕의 귀환이 저기 뽑힐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어서요. 워낙에 반지의 제왕 팬이라서 나오면 한달도 못 가 가격 폭락하는 ea 영화 게임들도 반지의 제왕 만큼은 나오자마자 정가주고 구입해서 플레이했지만 두개의 탑이나 왕의 귀환이나 솔직히 완성도나 게임성이나 명작 반열에는 못 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나마 두개의 탑은 나온 시기에 비해 영화 재현도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어서 그렇다쳐도 왕의 귀환은 상당히 실망한 작품인데 뭐 다른 이유가 있었나보네요,그래도 업계 전문가들이 뽑은 순위이니.

rofk9 | 10.10.29 00:00

흠...

천지를먹다 | 10.10.29 00:00

그래도 그래픽은 확실히 그 당시 플투 게임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편이었죠. 두개의 탑은 뉴스에 나올 정도로 대단했었고 왕의 귀환은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멋드러진 연출들을 보여주었음.

rofk9 | 10.10.29 00:00

완다와 거상은 충격!!!! 다른 게임은 사실 별로 새로울 거 없다. 진정한 환타지...

목요일의 남자 | 10.10.29 00:00

원래 큐브용에서 일부 마이너그레이드 이식 됬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에 오른 바하4의 위엄!

thealto | 10.10.29 00:00

레즈?? 레즈가 뭐지?? 설마??

100플킬러 | 10.10.29 00:00

이코 인정!! 플스2 초기 메기솔2와 함께 대표작

blahblahkr | 10.10.29 00:00

역시 이코

키체사자림 | 10.10.29 00:00

레즈... 드림캐스트로도 나왔던 그... 프레임으로 구성되어진 스테이지 및 캐릭터. 슈팅게임의 일종으로 박자에맞춰 진행되던... 일정게이지 모으면 캐릭터가 진화하던 게임으로 재미있었죠.

청음 | 10.10.29 00:00

ssx 트리키 등 스노보딩 제대로된 게임 좀 내줘야

로스트다이 | 10.10.29 00:00

PS2의 영광의 시절은 정말 길고도 오랫동안 빛나죠! 그렇기에 3개씩만 뽑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인듯..

꺄누꺄누 | 10.10.29 00:00

이코팀vs 락스타노스 vs 카미야의 대결이군요!

꺄누꺄누 | 10.10.29 00:00

스파킹 메테오를 안뽑다니

고독한베지타 | 10.10.29 00:00

데프잼 파이터 포 뉴욕이 없다니 의아...

로스트다이 | 10.10.29 00:00

사일런트힐2는 명작이긴 명작인가보군요. 나만 느낀게 아니네..

덱스터의실험실 | 10.10.30 00:00

이코하고 완다와 거상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갓오브워와 바이오하자드4는 진짜 최고의 게임ㅎㅎ

[鍊]마이 | 10.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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