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폭스, 슈퍼 마리오 64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프로그래머 Giles Goddard 씨가
초현실적인 Nintendo Switch용 F-Zero 의 아이디어를 닌텐도에 제안했던 이야기를 해외 미디어 GameXplain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F-Zero 는 반중력 장치에서 개성 넘치는 F-Zero 머신을 타고 다른 레이서와 스피드를 겨루는 레이싱 게임으로
1990년 SFC용 F-Zero 가 출시되었고 2004년 F-ZERO CLIMAX 가 GBA 로 발매되었습니다.
거치형으로는 2003년 NGC용으로 F-ZERO GX 가 발매되었습니다.
그 후 15년 이상 신작이 발표되고 있지 않기에 시리즈 주인공격인 캡틴 팔콘을 대난투 시리즈에서 파이터로 밖에 본 적이 없다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F-Zero 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닌텐도에 제안했었다는 영국 출신의 Giles Goddard 씨.
그는 닌텐도 최초의 외국인 프로그래머 중 한명이였으며, 특히 슈퍼 마리오 64 에서 마리오의 얼굴을 만지는 데모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2002년에 독립을 선언하여 현재는 교토에서 게임 개발 회사 Vitei 의 CEO를 맡고 있는 그는
Nintendo Switch용 F-Zero 의 아이디어를 정리, Nintendo Switch 와 PC용으로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는데
매우 멋진 F-Zero 머신 수백대가 AI 제어를 통해 미친듯이 코스를 달리는 쿨한 것이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케이드 지향의 레이싱 게임이였던 F-Zero 시리즈였으나
Goddard 씨의 F-Zero 프로토 타입은 꽤 리얼한 물리 엔진을 접목시킨 형태였는데
예를 들어 F-Zero 머신은 4개의 제트 장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부서지면 머신이 기울어지며 두개가 박살나면 고꾸라져 지상에 추락하는 등의 일이 발생되는 그런 제품이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아이디어를 닌텐도에 제안했지만 아쉽게도 닌텐도는 그의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F-Zero 의 신작을 만들고 싶은데, 개발비를 지원해 줄 수 없느냐 ?" 라고 닌텐도에 제안을 했는데
닌텐도는 그의 제안에 "개발 인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 ?" 란 의구심을 드러냈고
그는 또다시 "개발비를 지원해주면 인력을 충당할 수 있다." 라고 답변...이런 식의 무한루프가 계속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는 닌텐도가 기존 IP 를 취급하는 것에 대해 이러한 의견을 남겼는데
"닌텐도는 과거 IP 를 사용하는 것에 매우 신중합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매우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IP 를 재사용하기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IP 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간단합니다."
그는 이외에도 스타폭스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단 f-zero뿐만 아니라 독점작품인만큼 여타 아이디어정도로 승부할만한 게임은 아무래도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음.. 답변도 돌리는 말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거아니면 안된다같이 뭔가 밀어붙이거나 책임을 진다는 의사도 없고.. 기획안이라기보다 보여지는 어필이 필요했으리라보고.. 여느 회사처럼 안 하나 올리고 개발비 지원받는게 어려운 것처럼 당연한 절차라..
어중간하게 나왔다간 아예 관짝에 못박을수도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부서지면 머신이 기울어지며 두개가 박살나면 고꾸라져 지상에 추락 에서 대충 느낌이 오는데 애초에 어려운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들었네 ..
솔직히 블루팔콘타고 초고속 질주하다 기모아서 초가속 팔콘펀치로 리타이어시키는 레이싱이라도 내놓지 않고서야 감흥도 없을거같긴 함
에프제로는 리얼 sf레이싱으로 가야 뭔가 활로가 보일거같긴한데 그닥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장르는 아닌거같아서 큰돈들여 개발하기가 그럴거 같긴함..
어중간하게 나왔다간 아예 관짝에 못박을수도 있으니..
확실히 라오어가 그랬지... 전작 명성도 다 망쳐버리고 용호의권 마지막 작품이라든가 메트로이드 아더엠과 페더레이션 포스도
비단 f-zero뿐만 아니라 독점작품인만큼 여타 아이디어정도로 승부할만한 게임은 아무래도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음.. 답변도 돌리는 말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거아니면 안된다같이 뭔가 밀어붙이거나 책임을 진다는 의사도 없고.. 기획안이라기보다 보여지는 어필이 필요했으리라보고.. 여느 회사처럼 안 하나 올리고 개발비 지원받는게 어려운 것처럼 당연한 절차라..
그 중 하나가 부서지면 머신이 기울어지며 두개가 박살나면 고꾸라져 지상에 추락 에서 대충 느낌이 오는데 애초에 어려운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들었네 ..
저도 그런 느낌이네요. ㅋ
소규모 DL게임으로라도 내주지
에프제로는 리얼 sf레이싱으로 가야 뭔가 활로가 보일거같긴한데 그닥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장르는 아닌거같아서 큰돈들여 개발하기가 그럴거 같긴함..
마리오카트8디럭스+ 이렇게 확장판 내주면 안되겠니?
하 신작하나만 보고싶다...
https://youtu.be/Ae9jcaxefqk
솔직히 블루팔콘타고 초고속 질주하다 기모아서 초가속 팔콘펀치로 리타이어시키는 레이싱이라도 내놓지 않고서야 감흥도 없을거같긴 함
팔콘펀치! 팔콘펀치!
메트로이드도 나오는데 스타폭스도 마더도 신작좀 내자
뒤진 시리즈 계속 붙들고 늘어지는 것도 웃기지 레이싱은 마카, 캐릭은 대난투에서 살아갈 거야
스위치로 스타폭스랑 에프제로 신작 해보고싶다.
에프제로하면 이제 팔콘펀치가 뇌를 지배해버렸어...
당장 과거에 팀닌자에게 외주줬던 메트로이드 아더M때문에 메트로이트가 망할뻔한 전적이 있어서...
제발 세가가 아닌 저분이 만들어야 하는데..개인적으로 F제로는 세가가 망쳐놓은 작품 같음. 게임큐브용 F제로는 최악의 작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