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목요일에 있었던 결산 발표회에서 최근 게임 업계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에 대하여 닌텐도의 스탠스를 재차 발표하였습니다.
닌텐도는 회사의 현 투자 방침을 바꿀 계획은 없으며 닌텐도는 필요시에는 인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브랜드는 자사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만든 제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닌텐도 DNA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룹 내에 늘어나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닌텐도의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목요일에 있었던 결산 발표회에서 최근 게임 업계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에 대하여 닌텐도의 스탠스를 재차 발표하였습니다.
닌텐도는 회사의 현 투자 방침을 바꿀 계획은 없으며 닌텐도는 필요시에는 인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브랜드는 자사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만든 제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닌텐도 DNA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룹 내에 늘어나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아타리쇼크 극복한 닌텐도는 이 말 할 자격이 있긴 하지.
'닌텐도 DNA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룹 내에 늘어나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흠....
근데 솔까 클라우드를 비롯해 닌텐도는 뭔가 인터넷 관련 기술력이나 노하우가 아직 타회사(소니, 마소) 대비 좀 모자란 느낌이라 그쪽 관련으론 한명의 유저로서 큰 기대도 안되고 걱정도 됨.
게임회사가 잘 나가고 덩치 커지면서 자기 색을 잃고 좀 이상해지는 경우를 몇 번 경험해보니 오히려 긍정적으로 들리네요
닌텐도 DNA!
급격한 해외 인수합병보단 일본 내 시장 안에서 일본 기업들을 결집시키는게 닌텐도 스타일에는 더 합리적일 수 있음
닌텐도는 머 급한게 없죠 게임 제작 능력이 워낙 넘사벽이라 젤다2 너무 기대됨~
'닌텐도 DNA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룹 내에 늘어나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흠....
미류시즈
게임회사가 잘 나가고 덩치 커지면서 자기 색을 잃고 좀 이상해지는 경우를 몇 번 경험해보니 오히려 긍정적으로 들리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890987657
일단 닌텐도랑 파티들이 보유하고 있는 IP의 포텐셜을 무시할 수 없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응하는 전략도 당연히 내부적으로 구상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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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890987657
근데 솔까 클라우드를 비롯해 닌텐도는 뭔가 인터넷 관련 기술력이나 노하우가 아직 타회사(소니, 마소) 대비 좀 모자란 느낌이라 그쪽 관련으론 한명의 유저로서 큰 기대도 안되고 걱정도 됨.
루리웹-7890987657
뭐 미래는 모르는 거겠지만 솔직히 지금 닌텐도 게임들 판매량,평가들 보면 어떤 시대가 오던 닌텐도가 지금 스탠스 유지해도 묻힐 가능성은 크지않을듯..
루리웹-7890987657
근데 전에도 누가 말했지만 닌텐도는 기기 자체의 고유한 기믹을 잘 이용하는 회사라 클라우드가 과연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결국 클라우드라는 건 여러 기기에서 닌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건데 이게 게임큐브 이후로 나온 닌텐도 게임기의 정체성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 듯 해요. NDS, 3DS, 위, 위유, 스위치 전부 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불가능한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결국 게임회사는 게임을 잘만들어야해서 닌텐도가 망할일은 없을듯합니다 ㅋㅋ 게임 퀄리티 만큼은 절대적으로 보장되는 회사가 닌텐도니
닌텐도 DNA!
아타리쇼크 극복한 닌텐도는 이 말 할 자격이 있긴 하지.
최근에 인수한 넥스트 레벨을 보면 외주작 만드는 곳 중에 퀄리티 충분하고, IP 이해도도 높은 곳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할 거 같네요.
그렇다면 메트로이드의 머큐리스팀 가능성 있겠네요
사무스 리턴즈와 드레드로 검증받았으니 조만간 닌텐도 산하로 들어갈듯합니다
루이지맨션은 진짜 교토산 닌텐도 퍼스트보다 더 퍼스트같은 게임이었죠
닌텐도 게임들이 대단한게 새 게임 출시할때마다 일단 기본적인 전통은 유지하기때문에 올드팬들도 익숙하게 할 수 있고 그렇다고 혁신이 없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뉴비 유입도 잘되고 걍 무슨 요즘 클라우드, 구독 등등 게임 외적인 걸로 장사하는 기업들과 반대로 걍 충실하게 비교적 게임 하나로 승부보는 기업이라 감히 예상할 수 없지만 저런 자세를 유지해도 망할 가능성은 적을듯..
망할 가능성은 적지만 지금보다 더 성장하려면 현재 상태에서 고칠건 고치고 개량할건 해야겠죠. 기본적으로 기업은 매해 성장해야지, 현상유지하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생각안함.
요즘 북미 개발사들 트러블 생기는게 고질적인 관행으로 당어너시 되던 크런치 모드가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는 그냥 도화선에 불붙인거고 실제로는 aaa위주 대규모 개발의 동맥경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난거죠 다들 간과하고 있었지만 플스4 전성기가 전조증상이었음 엄청난 비용을 투자했지만 결과물은 다같이 비슷비슷한 게임디자인 비슷비슷한 진행스타일 그래픽이나 컨셉만 다른.. 그렇게 개발하지 않으면 기한에 맞출 수 없을정도로 게임개발이라는 작업의 규모가 커져버렸고 이걸 창의성까지 잡으면서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비용과 시간은 없음.
"닌텐도 DNA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룹 내에 늘어나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닌텐도라서 수긍
우리게임 하고 싶어? 그럼 우리게임기를 사
가끔 나는 재밌게 하고나서도 이런 게임은 닌텐도 직원이 계획서만 제출 했어도 시말서 감이다 싶을 정도로 독창성이 떨어진다 싶은 경우가 있는데 빅테크다 구독제다 클라우드다 뭐다 하는 알 수 없는 기술의 흐름에서도 오래오래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게임회사로 남았으면
닌텐도... 진짜 대단한 회사긴 함 저렇게 고집부리는데 보통사람의 시선에서 그게 아집으로 느껴지지 않을만큼 매번 닌텐도만의 대체가 힘든 특색과 재미 두가지를 다 잡으면서 성공까지 거머쥐니까... 근데 보는 입장에선 한발만 삐끗해도 위태로워보이는 외줄타기 장인같은 느낌이라 언제까지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닌텐도는 퍼스트가 탄탄하기때문에 인수를 굳이 무리해서 할이유가 없죠 마리오가 85년 젤다가 86년시작인데 이때부터 시작한 다른게임들이 얼마나 지금까지 살아있나 보면 알 수 있음..
"이제 더 이상 재미의 본질만을 가지고 새로운걸 만들기는 힘들지않나" 싶을때 기가막힌걸 꼭 들고 나오는게 닌텐도라..
합병이 싫은거지 인수는 괜찮은듯
사실 닌텐도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지 마소와 소니간의 콘솔경쟁과는 다른 세계임.
닌텐도는 새로 건물 올리고 직원 뽑고 있슴다. 다른 스튜디오 사는건 관심없어함.
바르셀로나 dna
닌텐도 게임은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이 봐도 참 이쁘고 귀여워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