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오랫동안 즐긴 게임은 없어서 겉핡기가 될것 같습니다만 소소한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합니다.
◆용사주제에 시건방지다 g
- 물건이네요.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 고전풍으로 제작되어 처음 접근에 망설여졌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하고 직설적이고 아군을 업그레이드 하는
뿌듯한 재미도 있습니다.
현재 무료로 2-8 까지 즐겼구요. (총 8-8에 추가 요소가 있는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13000으로 게임 하나 사겠다는 심정으로 지르려구요. 이런 마음이 들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8.5 /10.0
◆Luftrausers
- 비행기 게임인 루프트라우저? 첫 게임 소감은 뭐지 이 엿같은 조작감은? 하고 프리다운로드
첫날 지우려고 하다가 깜박 잊고 3일차에 지워야지 하고 보다 한번더 해보자 라는 심정을 플레이
한게 다행이었습니다.
스틱으로 조정하면 플레이가 잘 안되고 십자키로 플레이 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에 만족하면 기체가
세 파트로 나뉘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키우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슛팅게임을 잘 못하지만 피하는 재미와 아슬아슬한 스릴감도 느낄 수 있구요.
(혹시나 팁을 드리자면 기체가 부숴질것 같을때 슛팅을 하면 체력 회복이 안됩니다. 전진 보단 좌우 키
를 통해 여유롭게 플레이 해야 합니다.)
상당히 재미있는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시간 정도 파고 들 정도의 재미는 있고 괜찮은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혹여나 저처럼 첫 플레이 조작감에 불친절한 설명에 실망하시고 바로 지울지는 모르지만 꼭 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습니다.
7.5/10.0
이상 이구요.
그래피티 러쉬하고 리틀빅 플래닛을 보유중인데 골든 1주차 완료 후 정주행 하려고 대기 중입니다.
분명 재미있는 게임인데 처음 한번 해보고 지우는 분들이 있을까 간단한 리뷰를 남겨봅니다.
그래피티 러쉬라고 하니 뭔가 게임 장르를 바꿔야 할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