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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같은 액션 rpg가 아니라 레알 중세 시대에 떨어져서 자기 역할을 플레이하는 올드 RPG에 가깝죠. 주인공이 도바킨이나 위쳐가 아니라 그냥 일개 대장장이의 아들이라 막 자물쇠도 잘 따고 물건도 다 훔치고 동네 불량배도 한칼에 때려잡고 여자를 구하고 이런거 없이 일단 최대의 목표는 살아남는거고 나머지는 모든건 그걸 방해하는 요소들로 둘러쌓여있습니다. 버그조차도.. 근데 서사쪽에서는 좀 제약이 강하긴 해요. 오픈월드라지만 폴아웃식의 샌드박스는 아니라고 보는게 나을 정도로 목표는 거의 반 강제식이라 자유도가 제한되긴 합니다. 난 그냥 마을이나 꾸미면서 평범하게 살꺼야~ 같은건 안되고, 제작자가 의도한 큰 흐름을 따라가긴 해야돼요. 그래도 퀘스트를 달성하는 방향 자체는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보장해주는 편이라 이것저것 해볼 기회도 많긴 합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스크립트가 꼬이는 고질병은 여전하다능...
마블2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긴급조치
한글까지 나오면 붐 옵니다
한번 보고싶으신분은 카카오팟 까막이라는 pd가 방송중이니 보시면 될듯
게임 방송 봤는데 진짜 마블 1.5 같던 ㅋㅋㅋㅋ
진짜 옛날에 컨셉에 혹해서 예구해뒀는데 잘됐음 좋것네
마블2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긴급조치
마블2 진짜 ㅋㅋㅋ 제작기간 너무 긴거 같음
뿅뿅!
게임 방송 봤는데 진짜 마블 1.5 같던 ㅋㅋㅋㅋ
역대급 형편없는 버그투성이라는데도 불구하고 이점수면 게임자체가 가진 뭔가는 있다는 거군요
루리웹-815383153
한글까지 나오면 붐 옵니다
위쳐 같은 액션 rpg가 아니라 레알 중세 시대에 떨어져서 자기 역할을 플레이하는 올드 RPG에 가깝죠. 주인공이 도바킨이나 위쳐가 아니라 그냥 일개 대장장이의 아들이라 막 자물쇠도 잘 따고 물건도 다 훔치고 동네 불량배도 한칼에 때려잡고 여자를 구하고 이런거 없이 일단 최대의 목표는 살아남는거고 나머지는 모든건 그걸 방해하는 요소들로 둘러쌓여있습니다. 버그조차도.. 근데 서사쪽에서는 좀 제약이 강하긴 해요. 오픈월드라지만 폴아웃식의 샌드박스는 아니라고 보는게 나을 정도로 목표는 거의 반 강제식이라 자유도가 제한되긴 합니다. 난 그냥 마을이나 꾸미면서 평범하게 살꺼야~ 같은건 안되고, 제작자가 의도한 큰 흐름을 따라가긴 해야돼요. 그래도 퀘스트를 달성하는 방향 자체는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보장해주는 편이라 이것저것 해볼 기회도 많긴 합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스크립트가 꼬이는 고질병은 여전하다능...
최적화도 문제고 버그투성이에 6만 5천원인데 그걸 쌈싸먹는 무언가의 장점이 있는듯
서사쪽의 제약이 있다는 점은 좀 다른면에서 본다면 더 현실적인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은 사실 마치 멈춰있는 있는 세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주인공이 가야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기본이죠. 그래서 정말 지금 적이 쳐들어오고 있어서 위기이고, 누군가 죽어가고 있어서 약을 구해야하지만, 주인공이 서브퀘하면서 천천히 해도 시간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죠. 근데 내 의지에 의해 세계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세계는 굴러가고 있고 그 속에 내가 떨어진 거라면 킹덤 컴 같은 기획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다는거죠. 물론 완벽히 스스로 굴러가는 가상의 세계를 구축한건 아니지만 컨셉을 보면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한다는거죠. 그런 점에서 좀더 몰입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보니깐 진짜 예전 오블리비언때 느꼈던 그럼 감성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막 중세 배경에 환상을 품는다면 진짜 푹 빠져서 할것같음 레알 교과서적인 세계관이 그려져 있다보니 진심 중세시대 소작농이면 이럴것같음 고작 도적한명 잡는것도 힘드니 원
흠?
어제 스팀 동접자 69000명까지 찍던데 서양 사람들 취향저격인가보네요 ㅎㄷㄷ
한번 보고싶으신분은 카카오팟 까막이라는 pd가 방송중이니 보시면 될듯
트위치 개복어형도 하는데 ㅠ
맞음 중세 감성이나 오블리비언 같은 느낌임 진짜 겜 편의성도 오블리비언 같은 느낌이라 더 그런듯. 버그도 쩔고.
요즘 마블워밴드 하고 있어서 이것도 흥미 가는데 한글이 없어서 아쉬움
한글 있을걸요. 스팀 창작마당 가보세요.
킹덤컴이 한글 없어서 아쉬우시대요.
경계님 말씀대로 킹덤컴 이야기입니다;
네 제가 착각했네요. 받아서 초반 잠깐 해보니 중세 분위기를 몰입감 있게 구현한 것에 비하면 영어를 아주 알아듣기 어렵게 적진 않았더군요. 디비니티나 필라스, 토먼트같은 현학적인 표현들도 없구요. 영어 잘 못하는데도 마블보다도 퀘스트나 대화 이해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노한글+노여캐라는 넘을 수 없는 장벽...
이거 3인칭 가능한가여??
온리 1인칭입니다
평가를 보아하니 1년뒤에 안정화 되면 사야겠구만
너무 기대했네..아쉬움
배고픔 수치에 잠도 자줘야하고..잠도 오래자면 더 못잠.. 갑옷 둘둘하면 무게초과 나서 뛰질 못함..그대신 많이 맞아도 괜찮음.. 풀페이스 투구? 눈만 뚫어놓은 투구쓰면 전투시 실제로 시야 좁아진 채로 전투.. 도적 처리해달라고 하길래 싹 쓸어버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2:1 상황만 되어도 멘탈 나감.. 대화가 중요해서 별거아닌 대화같아도 잘못 말하면 퀘스트 수주조차 불가능.. 무슨 퀘 하나 하려면 말타고 이동--> 전투-->부상 회복을 위한 수면--> 수면으로 인한 배고픔--> 밥 쳐묵쳐묵..반복 귀족 따까리로 헌팅하러 가는데..귀족은 말타고 가고 주인공은 옆에서 뛰어서 하루종일 따라가고.. 불편함에도 이상하게 재미있네요..
이 게임 하면 귀족에게 굴욕당하는 평민의 고통을 절절하게 느낄 수 있죠 ㅎㅎ
dlc나오면서 점차 발전해가는 모습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위쳐3처럼요. 폴아웃처럼도 좋구요. 근대 폴아웃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많아서 ㅎㅎ
해본결과 최적화 버그 타격감 등등 기타 문제들은 그냥 무시해도 될 정도로 인게임 분위기가 먹어주고요. 자연경관의 세밀한 표현, 실사스러운 표현은 개인적으로 역대급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게임 플레이도 불편한 구석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도 플레이 감각에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