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제 아카데미인데 1년만에 최종전 끝내고 완결 직전
해리포터로 치면 1권에서 퀴렐 뒷통수에 붙어있던 볼드모트가 마법사의 돌을 손에넣고 덤블도어에게 치명적인 저주걸고 사라진다음
2권에서 톰리들 일기장을 매개로 부활해서 바실리스크 조종해서 덤블도어 돌로 만들고 호그와트 지배한걸
3권에서 호그와트 탈출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죽음의성물 모아서 호그와트로 돌아와 볼드모트를 가루로 만들었다는 전개속도인데
그렇게 초고속으로 전개를 진행한 결과
최종장에 모조리 꾸겨넣은 사회 전후 상황은 어쨋건
가장 핵심인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서사가 빈약하다못해 '구원을 바라는 얼굴을 했어' 라는 주인공 자기 빼고 아무도 납득못한 동기가 두둥
뭐가 그리 급했니 작가야
뭐 원하는대로 생각하는게... 그 에피가 학교생활이라 재미없다고 평가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스스로 위안하는거에 가깝다고 생각함
구원을 바란 얼굴이었다는 1화에서 바쿠고를 구할 때 데쿠가 나선 이유야 아무도 이해를 못했지만 자기만 이해를 했기에 나선거고
독자들이 A반 VS B반 같은 학교생활 스토리만 나오면 재미 없다고 난리를 쳐서 그만..
A반 VS B반을 학교생활이라 재미가 없다는건 핑계에 가까운데... 그냥 순수하게 너무 길게 늘어져서 재미없는 파트였음
만화책으로 대충 두권정도 분량이라 다른 에피에 비해 딱히 길지도 않은데 그런 반응인 것 부터가 ㅇㅇ
Haku。
뭐 원하는대로 생각하는게... 그 에피가 학교생활이라 재미없다고 평가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스스로 위안하는거에 가깝다고 생각함
작가가 생각이 짧았거나 자기만의 세계에 너무 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