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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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기억한다고? 난 군가도 기억 못하는데
근데 요즘은 학교에 이상한 짓을 하는 놈들이 하도 많다 보니 경비도 그냥 경비가 아니라 학교 보안관이 돼 있고 방문도 사전에 연락 안하면 기본적으로 출입금지더라.....
침착맨이였을시 반응ㅋㅋ
눈내린전선을~우리는~간다~
요즘 세상이 험해가...ㅋㅋ
이건 학교를 너무 사랑한 죄
근데 학교 막 들어가면 안 되는기 맞긴 함
눈내린전선을~우리는~간다~
북한군가 : ㅋㅋㅋ
대충 레드팀 참전용사 조부 특별휴가 썰
요즘 세상이 험해가...ㅋㅋ
진지하게 학교 들어오는거로 문제 생기기도함. 특히 수업시간에 사람없다고 슥 들어가면 그거 잡혀갈수도있음 내가 그래서 몇번 보안관한테 욕먹고나서 이제 들어갈때 보안관실 가서 기록부 쓰고들어가지
중국이었나? 초등학교 들어가서 칼부림 한 사건도 있었으니, 주의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이건 당연하지만 옛날에도 그랬음(2000년대) 초등학생때 학생아닌 누군가가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있을수 있는건 고령자 그것도 운동장에 한해서였음
그걸 기억한다고? 난 군가도 기억 못하는데
일단 그 근처 산이나 강부터 떠올려
중고등학교 교가는 기억안나는데 초등학교 교가는 희한하게 기억남...
이건 학교를 너무 사랑한 죄
침착맨이였을시 반응ㅋㅋ
요새 이러면 잡혀가요
교가 기억 안났으면 어쩔뻔했냐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학교에 이상한 짓을 하는 놈들이 하도 많다 보니 경비도 그냥 경비가 아니라 학교 보안관이 돼 있고 방문도 사전에 연락 안하면 기본적으로 출입금지더라.....
보통 운동장이나 놀이터는 아녀.. 한동안 벽없애기운동해서 개방운동장도 겁나 많고 건물 무단출입하면 경비업체 출동하긴 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보통 개방인데
보안관 아저씨가 와서 ,몇가지 묻더니 나가시라고 하던데. ㅜㅜ 방문신청 하고 오셔야 한다고.
학교장 권한이라 방침이 다 다르더라고용
초등학교는 조금 예외임. 여중.여고 아니면 저녁엔 오픈으로 해두고 주민들 운동하라고 놔두는 경우도 종종있지만 초등학교는 절대 예외임. 물론 야간엔 애들없으면 딱히 터치안하는 곳도 있지만 낮이면 얄짤없음.
옛날엔 방과후에 그냥 학교 아무데나 들어가서 운동장 이용 가능했는데 워낙 사회가 흉흉하니...
근데 학교 막 들어가면 안 되는기 맞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창원 사람이야 ?
요즘 초등학교는 막 못들어가더라... ㄹㅇ임 저거 예전에는 초등학교 문도 개방되어있어서 저녁마다 동네사람들 저녁먹고 운동장 돌고 운동도 하고 그럴 수 있었는데 몇년전부턴 ㄹㅇ 싹다 막아두고 낮에도 못들어감
몇년전에 남중이었나 남고였아 여자 인터넷 방송인 들어갔다가 난리 났었잖아
코로나때부터 그래된거로 기억함... 그전까진 나도 학교에서 운동하고 그랬는데...
그런데, 초등학교 아이 똑 부러지네. 크게 될 아이야.
나도 어릴때 점심시간에 밥 빨리 먹어야 축구골대 선점 할 수 있어서 애들이 다들 밥을 급하게 먹음 ㅋㅋㅋㅋ 근데 축구 차겠다고 굶고 나오는 새끼들이 있어서 뺏김 ㅋㅋㅋㅋ 그걸 본 반장이 걔네 학년이랑 반을 알아내서 그 반 담임 선생님한테 꼰지름 쟤들 밥도 안먹고 저런다고.... 그랬더니 다음 부터는 우리가 1등으로 도착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반장이 참 똑똑했다 싶음 우린 큭.. 비겁한 녀석들... 우리도 내일 부터는 점심 굶고 나오자 이러고 있었는데
애가 원칙이 철저하네 ㅎㅎ
뭐 맞는 말이기는 해..
마산인가본뎈ㅋㅋㅋ
팔룡산에 합포만이면 ㅋㅋㅋㅋ
https://changwon.grandculture.net/changwon/toc/GC02204017 봉덕초등학교
저거 기억하는거 보니까 수상한 사람임
봉덕 초등학교라고 나오네요, 교가 검색해보니.
초등학교 이젠 함부로못들어가지 입구에는 cctv부터 아예 경비원으로보이는사람들 몇명이나 배치하던 특히 납치 살인 일어난 학교는 더 삼엄함
학교 막 들어가면 안돼... 우리때는 학교 별명이 대공원이라 아무나 막들어갔는데 나중에 애들끼리 모여서 구석 벤치에 졸업하고 놀러가니까 누가 씩씩거리면서 오더라 아는선생님이라 서로 웃고 끝냈는데
어떻게 모교라지만 초등학교에 함부로 들어갈생각을함? ㄷㄷ
옛날엔 학교에 막 들어가도 괜찮았고 추억 정도는 씹을 수 있지. 요즘에야 외부인 출입금지 생긴거 많고
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선생님 만나러 가고 , 가끔 구경가고 그랬는데 그땐 딱히 막거나 예약같은거 필요하지 않았음.
고등학교 졸업한지 2달밖에 안지났는데 교문 앞에서 허락 받고 들어갔을때 기분 너무 이상했엌ㅋㅋ
그래도 교가를 외우고있네
애가 앙칼져도 착하네. 그래도 졸업했으면 학생 아니잖아요!! 안 하고
팔룡산? 난 천주산이었는데
후배가 똑부러지는게 좋잔아 한잔해~
방과후 시간에 지역주민을 위해 운동장 개방하거나 그랬던걸로 아는데
힘찬햇살 온 장안 널리 비춰준 왕십리 무학봉에 자리를잡고 정다운 동무들과 모여뛰노니 춤추는 학이 바로 우리로구나 무학 무학 우리무학 길이 빛내자~
어릴땐 학교 끝나고 운동 하러 온 동네 아재나 형들이랑 같이 축구하고 그랬는데, 리플 보니 확실히 시대가 달라졌구나...
우리동네 꼬마 저러다가 어디서 쳐맞고 우는거 봄 ㅋㅋㅋㅋㅋ
합포만이라는 거 보니 마산이나 남해 일대인가 보네 ㅋ
집 앞에 졸업한 모교 있는데 예전엔 경비실이 학교 후관에 있었는데 몇년 전에 정문쪽으로 옮겨졌는데 아파트 경비실 처럼 해놨더라 아마 쉴때도 쉬는게 아닐듯;;
그거 말고도 지들 쓰레기 버리러오는 아줌마들 지 강아지 똥 누게하고 안치우고 튀는 년 (ㅈㄴ 유명한 품종 큰개라서 특정 가능) 그 좀 심각했었음 온 곳에 개똥밭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