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공) 확실히 2회차보단 3회차가 재밌네.

[Aika!]

2회차는 진짜 치트 쓴 느낌이라 지루했고

3회차부턴 공격이 상당히 매콤해서 적당히 할만하다.

2회차부터 분신 대체로 부활 능력 생기는데 이게 진짜 좋긴한듯.

분신이 기회 잘 봐서 쓰면 딜량이 미치긴했는데 부활에 비할 데는 아닌거 같음.

일단 죽어도 예비 목숨 챙겨주는게 ㄹㅇ 부담감 확 줄여줘서 좋음.

갠적으로 난이도 어려운건 그냥저냥 할만해도 한번 죽으면 얄짤 없이 리트해야 하는건 그닥 안좋아해서 몬헌 마냥 목숨 여러개 쓸 수 있는게 맘에 든다.

2회차 때는 워낙 몹이 약해서 부활까지 다니까 진짜로 정신 빼놓고 해도 클리어 될 만큼 치트였는데

3회차부턴 한대 맞으면 반피 훅 날아가 버리니까 부활 드는게 적당히 밸런싱 돼서 재밌어

4회차부턴 몹 딜이 존나 쎄서 빡세다던데 과연.

그래도 이 게임 난이도는 1회차 떠도는영혼이 제일 어려웠던거 같음.

능력도 뭣도 없이 잡는데 존나 아프고 범위기에 엇박에 연속공격까지 들어오는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