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포네
하데스에게 납치 당할 때는 순진한 처녀인데
하데스 불륜녀를 짓밟아서 박하로 만들거나
그러면서 자신은 아도니스랑 불륜각 잡으면서 아프로디테랑 경쟁하는게 정말 하데스에게 납치된 순수한 처녀가 맞는지 의문일정도
오죽하면 2차에서도 하데스에게 납치된게 설계였다거나 역으로 하데스 가스라이팅하는 것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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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원전이 명계의 여왕 에리슈키갈이야 성격 더럽고 무서운게 정상임
애초에 제우스 딸이다
신이 괴수랑 비슷한 혈통이라서 겉만 인간같음
처녀신 선언한 딸내미들 하는 꼬라지보면 별 다를바 없지
하데스는 저승뿐 아니라 땅속 뭍힌 모든 귀금속과 보석의 주인이다 다시말해 부자란 뜻이다
납치당해서 성격버린건지 어릴때납치되서 저승에만있다 성격버린건지 생각보다 성격더럽게묘사되는일이 많은 페르세포네
결혼 하고 나서 완전히 저승의 안방 마님 역할 제대로 한거 보면 흠...
애초에 제우스 딸이다
루리웹-6317358119
처녀신 선언한 딸내미들 하는 꼬라지보면 별 다를바 없지
신이 괴수랑 비슷한 혈통이라서 겉만 인간같음
괴물들도 가이아가 자가생식해서 정상적으로 나오질 않은거지 정상적으로 하면 멀쩡하게 인간의 원본처럼 생김
우라노스에서 태어난 자식 생각하면 케바케임ㅋㅋㅋㅋ
오르페우스 노래 듣고 슬퍼서 한번만 마누라 데꼬갈 기회 주자고 하데스한테 얘기했던건 아직 순진했을때였나
우리가 버라이어티 예능 보듯 한거 같은데...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에게 납치혼 당할때부터 독한 성격이 됐고 특히 자신을 명계 여신이 되는데 한몫거든 아프로디테를 싫어함 그런데 어머니 데메테르는 좋아하고 여성에게 신사적인 미남이 취향인데 오르페우스를 아내를 지극히 사랑했으면 대지모신 데메테르를 공경했기에 오르페우스에게 호감이 커서 도와줌 반대로 시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제대로 시집살이 당하던 프쉬케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도와줬고
엄마가 그리스 신화 최고의 성질녀 데메테르니
얘는 원전이 명계의 여왕 에리슈키갈이야 성격 더럽고 무서운게 정상임
그리스 신화에서는 본래는 순수한 처녀신인 코레였지만 하데스에게 납치혼 당하고 나서는 나를 이렇게 만든 신들에게 반드시 험한 꼴을 보여주리라! 맹세하고 독한 명계 여신 페르세포네가 되었으니까 성격 변화는 납득이 감
괜히 갓오브워 체인 오브 올림포스에 최종보스로 나온 것이 아니다
결혼 하고 나서 완전히 저승의 안방 마님 역할 제대로 한거 보면 흠...
그 냉정한 하데스가 페르세포네 간청으로 오르페우스 마누라를 보내준 걸 보면 저승의 법칙을 어길 정도로 잡혀 사는 거란 말이지...
저승의 지배라라고 맨날 2차 창작에서 악역으로 묘사되는 것도 서러울텐데 공처가라니 불쌍해!
그건 하데스가 페르세포네가 아직 코레였을 무렴 납치하고 혼인할때 저승의 반을 당신에게 주겠다고 맹세하고 결혼한거라 페르세포네도 엄연히 하데스와 함께 명계의 권리를 가진 공동관리자 신임
올림포스 12신급일때도 있고
대놓고 비슷한 위상임ㅋㅋㅋ
납치당해서 성격버린건지 어릴때납치되서 저승에만있다 성격버린건지 생각보다 성격더럽게묘사되는일이 많은 페르세포네
하데스에게 조교타락 당했다는 얘기군
생각해봐 어머니가 빡쳐서 곡물 다 말라 죽게 만들었던 데미테르야. 그 성격 어디 안 간다.
그리스 신화 기준으로 본래는 순수했지만 하데스에게 납치당하고 속아서 명계 음식먹고 명계에 묶여서 강제 혼인 하고나서부터는 제대로 흑화해서 성격 더러워짐 하데스가 저승의 반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결혼했기에 저승의 공동관리자 신이라 권력도 막강하고 자기가 순진하게 살아서 이렇게 됐다고 이후로는 다시는 당하지 않는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표독해짐
하데스는 저승뿐 아니라 땅속 뭍힌 모든 귀금속과 보석의 주인이다 다시말해 부자란 뜻이다
.....??? 내 기억속에선 저런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원전부터 저런 이미지가 맞음 페르세포네는 원래는 순수한 처녀신 코레였지만 하데스에게 납치혼 당하고 부터는 한 성질하는 명계 여신이 되었음 하데스가 명계 공동관리자 권한을 걸고 결혼한거라 하데스와 동급신이라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을만큼 권력도 강한 신
홍은영 작가님이 딴 출판사에서 신판 내면서, 구판에선 온화하고 청순한 인상이던 여캐들도 귀엽거나 요염한 인상으로 변한 경향이 있긴 함.
누가 유머글로 올린 신화 썰풀이로는 저때 풍습이 납치혼이 일종의 짜고치는거였다던데
그리스에선 납치혼이 사라지거나 찐 납치혼이라서 짜고치는건 후대(그것도 현대 내지는 근대)의 윤색임
초기 설화가 아니라 페르세포네는 그냥 수천년동안 저랬음 홍은영작가 리메이크판이 커뮤니티에 늦게 풀린거지
신화 시간대 기준이었음ㅋㅋㅋㅋㅋ
진짜 일루와잇 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