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V프로그램 영향력은 이제 고평가를 그만할때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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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본다고 ㄹㅇ

OTT로 본다고? 국내 닫힌 시장 이야기하는거임?ㅋ

그정도 소규모 시장은 얼마나 오염되기 쉬운지, 너도 알고 나도 알지 않나?ㅋ

[PleSeries]

예전같지 않을 뿐이지 당장 유튜버들만 봐도 공중파 진출로 급이 나뉘는 수준인데

[(っ• ө•)っ]

애초에 그 유튜버의 컨탠츠 본질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거임

[멸치칼국수]

진짜 우물안 개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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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 비하면 누가 개구리일까?

[네하]

글로벌 시장 ㅇㅈㄹ할거면 하다못해 글이라도 레딧에 싸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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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마저도 글로벌 시장의 일부일뿐이거늘

[張星彩]

안보는 세대가 셍겼다는 게 그시절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보는 세대 쪽 인구수가 안보는 세대보다 많아서 진짜 국내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유튜브 채널 아니면 TV급 영향력 가지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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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말라 죽는다니까

[張星彩]

국제 영향력이 적으니까 병1신임 이라고 하면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방탄 멤버 범죄 저질렀다는 얘기를 구독자 3백만 유튜버가 영상 만들어 올리는거랑 티비 뉴스에 나오는거랑 어느쪽이 더 파급력이 클지만 생각해봐 왜 다들 이해못하는지 알 수 있음

[(っ• ө•)っ]

이런 말 하긴 싫은데, 티비 뉴스도 정떡 렉카에게 지분 많이 뺏기는게 지그의 상황이지

결국 티비가 내새울수 있었던건 컨탠츠 질이 아니라,접근성 원툴이었을뿐이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함

[張星彩]

말라죽지 그래서 자꾸 유튜브 쪽 건드려보고 있는거고 마리텔도 따지고보면 인방 쪽으로 돌파구를 뚫어보려는 심산이었고
근데 거기 얽혀있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진짜로 죽어버리기 전까진 억지로 멀쩡한 것처럼 만들거고 그게 영향력을 유지시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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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만 거기서 더이상 확장이 있을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임.
그리고 확장성이 사라진다는건 뭘 의미하는지는 서로 잘 알거라고 생각함

[張星彩]

아 당연하지 드라마고 뭐고 제작인력들 싸다고 외주로 떠넘기고 그러다가 뒤통수맞고 그런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근데 그 접근성 원툴로 구축한 경로의존성이 너 생각보단 공고하게 티비를 떠받치고 있는 거라고
너가 말하는 고평가가 티비만 나오면 현수막 달고 뭐 그러던 밀레니엄 시절 얘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지간한 1티어급 유튜버도 3사 방송 나갈 기회 있으면 나갈거고 그걸로 꽤 영향을 받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