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쿸에서
레알 코리안 킴치를 먹고 싶으면
한국인이 운영중인 점포에 가서
킴치 주세여
하면
웬만하면 한국인들은 집집마다 김치가 있기 때문에
구할 수 있다.
[유머] 미쿸의 김치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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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외사는데...마트에 수입되는 김치로 답이 없어 매번 만들어 먹어요.
"풬" 부산댁이 거친 스웩을 쏟아냈다 "물건 맡겨놓고 다니드나? 느그 Boss 많이 컸네. 은제부터 물건 받아갈 때 너같은 푸쉬를 보냈나?" 과격한 코리안 슬랭에 초심자 아메리칸 사라리만은 조용히 실금.
스텐레스통 못구할때는 세척 쉬운게 유리병이라...ㅋㅋ
사할린에 이주해도 기어이 당근으로 김치를 담그는 근성의 한국인이다 김치 없는 한국인 사회는 단연코 없지
유리병에 나온거 보니 미국화된 코리안아줌마군
종갓집가튼거안팔아?
진짤까
진짤까
828
저 해외사는데...마트에 수입되는 김치로 답이 없어 매번 만들어 먹어요.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종갓집가튼거안팔아?
파는데 미국인아내가 제가 만드는거보다 맛없다고 저보고 걍 만들래요. 처음 해외 나와 살때는 그런거 수입안될때여서 제가 만든 김치만 먹다보니 이제는 김치가 많이 수입되도 맛없다고 그거 안먹어요.ㅡ.ㅡ.
나도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김치 땡겨서 사먹어 봤는데 맛없어 그냥 돈 아까워
닉값
개비쌈 한국에서 파는 가격 2배이상 생각하면 될듯
사람 입이 간사해서 우리 집고 김치 담글 때 다시마 우린물 말고 미원만 들어가도 귀신 같이 알아차림
김치가.. 달다고?
겉절이 달게하는집.많은데 겉절이는.김치아닙니꽈
김치 만들 때 당분이 필요한데, 집에서 정성들여 만드는 경우 보통 배즙을 넣지만 설탕을 넣는 게 일반 적이고 공장에서는 원가 절감을 위해 설탕을 때려 부어서 보쌈용 겉절이의 경우 특히 달아요. (보쌈집 김치가 유독 단 이유가 그거.)
보쌈집 김치가 달구나..
엄청 달잖아…
달다고는 안 했는데... 일단 익으면 세콤한 과일향은 남
종갓집 김치가 맛없다니??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듯 아마도
사할린에 이주해도 기어이 당근으로 김치를 담그는 근성의 한국인이다 김치 없는 한국인 사회는 단연코 없지
유리병에 나온거 보니 미국화된 코리안아줌마군
PC2
스텐레스통 못구할때는 세척 쉬운게 유리병이라...ㅋㅋ
"풬" 부산댁이 거친 스웩을 쏟아냈다 "물건 맡겨놓고 다니드나? 느그 Boss 많이 컸네. 은제부터 물건 받아갈 때 너같은 푸쉬를 보냈나?" 과격한 코리안 슬랭에 초심자 아메리칸 사라리만은 조용히 실금.
풔씨
한민족의 피가 빨간 것은 김치국물의 혼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김치 카르텔 입단에 성공했군
한번 거래 텃으면 이제 자주구매하면 되겠네 ㅋㅋ
당장 옆나라 오른쪽나라만 가도 김치맛이 이상함
사먹으면
일본여행가서 먹은건....달았지
뭔가...뭔가 겉절이 비슷한데 달랐음.
일본 방송에서 소개된 일본 김치 레시피랜다. 달지
이걸 김치라고 하는 건 범죄임
레알 단데 겉절이도 아닌것이 맛이 이상함 나는 김치 별로 안먹고 단걸 좋아하는데 그래도 키무치는 맛이 이상함
에? 토마토? 어째서? 식초는 또 왜? 김치인데 어째서 태국 조미료가?
??? : 고춧가루 좋은거 안살래?
호주에서 워홀 할떄 김장 김치까지는 아니고 겉절이 담가 먹었는데 김치가 묘하게 맛이 다르더라
그거는 배추가 다른 종일경우가 크더군요. 전 그럴땐 겉절이 포기하고 배추를 확 강하게 절인다음에 나중에 소금기빼고 김치만듬.
마트용 김치 존나 맛없어서 만들어 먹는다던데 ㅋ
혼자만 알것이지 고급정보를 술술 부는군 어디가서 포로로 잡히면 안될 사람이군
그리고 코리안들은 자기 집 김치 나눠주며 실력을 뽐내길 바라기에 좋은 딜이 성사된다.
흠..저정도 양이면 보름이면 먹겠군
한국인 기준으론 일주일치 ㅋ
대부분의 한국인은 "짜식이 맛잘알이군"이라고 하며 나눠줄 것이다
국내에서는 고춧가루 카르텔이 존재하는데 해외는 김치 카르텔이 있군...
부모님이 고추농사 접으셔서 SSR급 태양초를 앞으로 어떻게 구할지 막막하다.
나 아니었으면 배추김치는 호텔뷔페가서 먹는거였으니까 씨없는수박 되기 싫으면 항상 감사해라
사먹는 김치중에 제대로 만드네란 느낌드는거 몇개없긴함 국내도 이런데 해외는 더 하겠지..
요즘 젊은이들은 김장 굳이 안 하고, 김치도 끼니마다 굳이 안 먹는다 하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김치 담그는 날이 오게 되더라고...ㅎㅎ 여자 주부도 아니고 중년 남자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 그리움에, 자기 집 김치맛 되살리려(대부분의 시판용 김치는 각 가정마다 각자의 방법이 있는 집김치와 맛이 다르니)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거도 봤음.
그러고 보니까 남자김치던가 하는것도 있었음(추노에 그 오지호가 만든 브랜드)진짜 각잡고 만든 김치다란 느낌때문에 자주 이용했는데 언제부턴가 사라졌더라 요새는 아마 수지안맞아서 나오지도 못할듯 ㅠㅠ
그러고보니 미국 사람들은 김치만 먹어도 영양밸런스 맞춰지려나....?
김치도 점점 안매워지는거 같더라 예전에는 식당가면 매운김치 엄청 많았는데 요즘엔 그냥 외국인도 이정도면 먹을 수 있겠다 수준들뿐
인맥 카르텔을 용기있게 쟁취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