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오후 6시에 오픈한다는 정보를 얻고 오후 4시부터 기다렸다..
잠시후... 운영자가 공지사항에 올린글... 9시부터 오픈한다는 글이였다..
결국 9시 까지 기다렸더니.. 공지사항에 또 올라온글... 로그인오류 때문에
필자는 10시 30분까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결국 이름만 건지고 종료..
잠을선택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라그를 가동.. 처음서버는 성인서버였다..
로그인하는순간... 필자는 절망에 빠져버렸다.. "서버가 끊겼습니다." 라는 한마디와 함께...
2007년 5월 29일 오전 10:00
임시점검을 시작했다.. 필자는 1시간 정도의 기다림은 껌이였다.. 그러나.. 1시간후..서버점검이 끝나고.. 11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약 10분간 임시점검을 실시한다고 하였으나 12시 35분부터 실시된 임시점검은 13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임시점검이 서버 하드웨어 문제로 인하여 16:30분까지 연장.. 12:35에 시작된 임시점검이 17:30까지 진행.. 20시 30분 부터 22시 30분 까지 약 2시간 동안 회원정보 DB 관련 이상현상을 수정하기 위하여 임시점검... 그리고 10분 연장.. (화) 23:55 ~ (수)00:05 (약 10분간) 또 점검.. 말도안되는 게임의법칙을 만들었다.. 게이머들은 언제 게임하라는거냐.. 라는 말과 함께 필자는 잠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2007년 5월 30일 오전 10:00
또 갑작스레 임시점검이다... 10 ~ 11시까지 끝낸다고 했으나.. 오늘도 기다림의 연속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공지사항이 올라왓다.. 11시 30분까지 변경됬단다..
그리고 11시 30분후... 필자는 접속하기위해 안간힘을 썻지만 접속을 못했다..
결국 나와서 공지사항을보니... 12시까지 끝내겠다고 변경되어있더라..
이런 공지사항 같은 중요한 정보를 왜 항상 15분정도 늦게 올리는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글 하나 올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차라리 기다림의 연속이 있는 날들을 보면 클로즈베타때 대체 뭐하고 지냈는지 알수가없다... 필자는 클로즈베타 유저다..
이것으로 라그2에 대한 나의 체험담을 마치겠다.. 물론 태클거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제해주기 바란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체험담이니까..
뭐, 오베가 다 그렇지요.. 저는 접속이 되면 해보고, 안 되면 아에 잊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