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태까지 했던거 중에 시작의 궤적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알피쥐는 스토리가 중요한데 시작의 궤적은 군더더기 없이 그냥 스토리가 몰아 칩니다.
물론 빙글빙글 춤이라던지, 동료들 뭉탱이로 뭉쳐댕기면서 위기 상황일때 항상 도와주는 캐릭등장
스토리 방식은 섬의 궤적이나 다른 여타 궤적하고 비슷비슷 하지만 캐릭터 소개가 빠져서 그런가
쭉쭉 스토리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전투는 다듬어 져서 괜찮았구요.
문제의 여의 궤적
데모 해보고 전투가 재밌어서 바로 구입해서 달렸지만.. 그냥 전투는 데모에서 한 그게 다였습니다.
추가되는 것도 연출 필살기도 없고 크래프트 라도 좀 변경되고 추가좀 해주던가..
스토리는 진짜....
캐릭터 소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네요. 앞으로 전개를 위한 캐릭터 소개
일레인도 딱히... 반이 그나마 매력적이였는데
스토리 진행 구성이 완전 이전작 하고 똑같아요. 그 지겨운 퀘스트들 억지로 하고
전투가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차라리 이스처럼 액션으로 바꿔줬으면 더 재미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 이였습니다.. 스토리도 영... 각 장마다 신캐릭들 소개 해주는데 다음작을 위해서 많이 아껴둔 느낌도 들고
앞으로 마왕이 5명이있다는데 나머지 4명 마왕 나올거 같고
점점.. 스토리가... 차라리 심플한 이스 나 빨리 신작 내줬으면 좋겠네요.
여의 궤적 하고서 시작의 궤적에서 캐릭만 바꾼 그런 느낌도 강하게 들고 위험 사항에 꼭 동료들 나와서 도와주고
진짜 다르게 진행좀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애초에 궤적 시리즈에서 특히 호평인 부분이 전투랑 사이드 스토리인데 그게 별로라고 하시면.... 그냥 궤적 시리즈랑 안 맞으시는 것 같네요.
스토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여궤는 팔콤 특유의 불살을 버렸기에 고구마 먹는듯한 답답함이 해소된점은 칭찬할점이지만 스토리의 전개방식은 섬궤시리즈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거점에서 사소한 의뢰해결 출장지에 출장 빌런이 깽판치고 그걸 막음. 이 패턴을 5장까지 반복합니다. 종장은 섬궤2나 4처럼 흩어진 동료 모아서 어셈블 하는 패턴. 유일하게 이 패턴을 벗어난 시리즈가 바로 시궤라서 몰입감은 더 컸던거 같네요. 시궤와 여궤가 팔콤제작팀을 두개로 갈라서 시궤를 신규직원들이, 여궤를 기존직원들이 동시에 진행한 프로젝트라 들었는데. 그래서인걸까요. 타케이리는 이제 그만 물러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fc격 작품이니 당연히 배경 캐릭터 소개하는거고 전투를 이스처럼 바꾸면 이스를 만들지 궤적을 왜 만들까요 ㅋㅋㅋㅋㅋ 궤적에서 턴제는 무조건 가져갈수밖에 없는건데
요즘 누가 다 턴제 버리던가요? 용7도 턴제 rpg고 재미있는 게임 계속 나오는데??게임이 지겹고 본인취향이 액션이 좋으시면 다른게임 하시면 되죠. 바뀐 방식이 재미없다는 것도 본인 생각 이시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궤적에 좀 늦게 발을 들이고 전 시리즈를 플레이했지만 그 궤적만의 재미에 하는 사람이 많은데 본 글은 솔직히 공감 1도 안되요 본인 취향만 늘어놓은거지 취향은 존중합니다
fc격 작품이니 당연히 배경 캐릭터 소개하는거고 전투를 이스처럼 바꾸면 이스를 만들지 궤적을 왜 만들까요 ㅋㅋㅋㅋㅋ 궤적에서 턴제는 무조건 가져갈수밖에 없는건데
지겹다 이겁니다.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 거기다가 전투는 실시간도 아니고 턴제도 아니고 어중간해 가지고 그러면 필살기 같은거라도 많이 넣어서 키우는 재미라도 주던가 레벨에 따라 새로운 기술들이 하나 씩 추가라도 되던가 이전작도 항상 그랬왔으니 턴제 전투가 더 노잼 됬으니 차라리 그럴거면 이스 처럼 실시간으로 가라 이겁니다. 궤적이 왜 턴제여야 하죠 요즘 다 턴제 버리는 마당에
루리웹-3997536926
요즘 누가 다 턴제 버리던가요? 용7도 턴제 rpg고 재미있는 게임 계속 나오는데??게임이 지겹고 본인취향이 액션이 좋으시면 다른게임 하시면 되죠. 바뀐 방식이 재미없다는 것도 본인 생각 이시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투가 어중간하다고요????????? 궤적은 태생부터 그랬고, 이번 작에서도 완벽한 턴제인데요? 물론 이번 작부터 필드 배틀이 추가되긴 했지만 필수도 아닐 뿐더러 보스전에서는 사용할 수도 없는, 그냥 잡몹 전용 양념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발언은 진짜로 게임을 제대로 해봤는지 의심스러워지는 부분인데.... 궤적에서도 레벨이 오르면 새로운 기술이 하나씩 추가됩니다. 그리고 일부는 변화도 해요. 애초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지 않는 RPG도 있나요? 도대체 무슨 게임을 하신 거죠??????
Q.왜 궤적이 턴제여야 하는가? A1.궤적의 태생에 턴제니까. -당연히 팬층도 턴제를 좋아하니까. 기존 팬 다 버리란 소립니까? A2.제작사인 팔콤 측에 이미 액션 게임이 있으니까. -턴제 팬층은 궤적으로 잡고, 액션 팬층은 이스로 잡으면 되는데 왜 굳이 턴제 팬층을 버려야 하나요? A3.궤적 시리즈의 턴제 전투가 호평이니까. -물론 태생이 어쩌구 해도 재미가 없다면 바꿔야 하겠지만, 호평 받고 있는 부분을 굳이 바꿀 이유가 있나요?
여의 궤적 전투가 재밌다고요??? ㅋㅋㅋㅋ 크래프트 하나도 추가되는것도 없고 연출이 어디가 바뀌나요? 이름만 바뀌지 ㅋㅋㅋ 실시간에서 턴제로 로딩없이 빠르게 바뀌는게 신기한것 뿐이지 오더도 없고 데모는 신선 했어요. 다 클리어하는데 42시간 정도 걸렸는데 42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치고 스턴 걸고 샤드 쓰고 크래프트 쓰고 그 후에 옆에 항아리 치고 박스 쳐서 채우고 그짓반복 하면서 계속 처음 부터 끝까지 그건데 안지겨울까요? 그리고 최종보스라고 뭐 다른가요? 크래프트 쓰고 힐하고 마법쓰고 버프 걸고 적 방어 깍고 차라리 이전 궤적 시리즈에 오더라도 있어서 살짝 머리 더 쓰는 그방식이 더 재미있었네요. 여의 궤적 전투는 지금은 반푼 짜리 입니다.
그리고 진짜 몇년 동안 계속 궤적 나올때 마다 하는데 솔직히 스토리 계속 레파토리 반복 되는데 지겹다는 소리도 못하나요?
'크래프트 쓰고 그 후에 옆에 항아리 치고 박스 쳐서 채우고 그짓반복 하면서 계속 처음 부터 끝까지 그건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액션도 똑같아요. 오히려 더 단순하죠. 그냥 피하고 때리고 아님? 액션은 뭐 잡몹전이 없나요? 그냥 취향 차이인데 자기랑 안 맞는다고 재미없는 걸로 깎아내리지 마세요. 오히려 오더 시스템은 사람들한테 밸붕이라며 악평이었고, 이번작에서도 샤드 부스트나 샤드 스킬 등 이런저런 시스템 많아요. 님이 활용을 못할 뿐이지. 게다가 크래프트 추가가 없다는 건 뭔 소리죠? 추가되는데요.
반 기술 뭐 추가되나요?? 주먹질 하는거요? S크래프트 그냥 1개에 변화되는거 하나도 없고 이름도 없고 변신했을때 스토리에 따라서 이벤트로 한개씩 추가 되는거? 진짜 많이 쓰는 스킬은 S크래프트 하나 인데 이게 뭐 추가되는거 있나요? 그리고 스토리 춤추는거야 원래 까이는거라 말안하지만 마지막에 꼭 여태 만났던 동료들 다 등장해서 꼭 한마디씩 해야하는 스토리, 한번씩은 다 얼굴 비추면서 도와주면서 나 잘했지 하는 스토리 진짜 시작의 궤적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몽환의 궤적에서 그 수많은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몽환의 궤적이 살렸구나 생각했고 꼭 공화국 까지 와서 새로운 스토리 시작하면서 그 레파토리 또 가지고 오는거 보면 지겹다고 말할만 하지 않을까요? 내가 지겹다고 해서 게임이 깎아내려지나요? 내가 그리 비중있는 리뷰어 인가요? ㅋㅋㅋ
고작 그 정도 식견으로 리뷰어? 리뷰어가 뭐 쉬운 줄 아시나보네. ㅋㅋㅋ 반 기술이 뭐가 추가되냐고요? 맨 처음 2개 빼고 다 추가된 기술인데요? 보니까 님이 지루한 이유는 그냥 똑같은 패턴만 반복하니까 그런 거네요. 반의 크래프트만 봐도 지연에, 구동해제, 도발, 슬로우 등 여러 기술이 있는데 스스로 게임을 지겹게 만들어 놓고 게임 지겹다고 하는 수듄 참... 게다가 아까부터 저나 다른 사람들이 한 질문에는 대답 안 하고, 까는 주체를 은근슬쩍 스토리로 방향 트는 걸 보면 글의 맥락을 읽는 능력도 부실하신 듯. 스토리야 뭐 님 말대로 반복 패턴도 있고, 까일 부분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주제는 스토리가 아니라 왜 턴제여야 하냐는 내용 아니었나요?
애초에 님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서 까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고, 공감 전혀 안 가는 똥 같은 얘기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고 있으니 한심해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쓴 글은 읽으셨나요? 글쓴 사람과 댓글쓸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요? 당신이야 말로 글의 맥락을 읽는 능력이 부실하신거 아니세요? 전 턴제도 이야기하고 스토리도 이야기하면서 지겹다고 한건데요? 아니 항아리 왜 깨세요? S크래프트 팍팍 써서 빨리 넘길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보스 전에서 피통이 크닌깐 구동해제 이런거 가끔쓰는거지 결국 피뺼때 쓰는건 s크래프트 인데 그리고 시작의 궤적 턴제는 괜찮다고 글에 적어놨습니다.? 안읽으세요? 댓글만 보세요? 여의 궤적 처럼 반푼 짜리 턴제 만들꺼면 차라리 이스 만들 실력으로 실시간 액션 만들라는 겁니다. 저는 그게 더 재밌으닌깐요.
이런 이야기 아세요? 재미없다고 하는사람 정상 , 재밌다고 하는 사람 정상 , 거기에 딴지 거는 사람 정상???? ㅋㅋㅋㅋ
식견? 슈듄? 한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 인성질은 하지마시죠 ㅋㅋㅋ 한심하닌깐 ㅋㅋ
님이 스토리까지 말한 게 저랑 뭔 상관이에요. 저는 님이 말한 전투 부분에만 태클을 걸었는데. 이제 보니 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었군요. 그놈의 항아리 타령은 참 웃긴게, 수많은 전술 중에 님 스스로 S크래프트 원툴을 선택 했으면서 마치 게임을 못 만들었다는 듯 말하니까 사람들이 어이가 없고 공감이 안 가서 반박하는 겁니다. 이 게임 S크래프트 원툴로만 해야 깨지는 게임도 아니고, 그게 가장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님의 말에 참 맥락이 없는 게, 기술이 새로 안 생기는 건 뭐라고 하더니 정작 시궤야말로 새 기술이 안 생기는데요. 시궤나 여궤나 전투 시스템은 똑같은데 왜 시궤는 호평이고 여궤는 혹평인지 이해도 잘 안 가고. 가장 이해가 안 가는 건 반푼짜리 턴제라는 말입니다. 님 글의 맨 처음부터 물어봤는데, 도대체 왜 반푼짜리라는 거죠? 그 부분도 설명 안 하면서 남보고 글을 안 읽네 어쩌네 참 우습고요. 아니 사람들이 '왜 여궤 전투가 반푼이 턴제고, 왜 액션으로 바꿔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저는 그게 더 재밌으닌깐요." ............참 대단한 논리네요. 굉장한 논리 수준이십니다.
"여의 궤적 전투가 재밌다고요??? ㅋㅋㅋㅋ" 응 거울이나 보고 오세요~ 애초에 저는 저 밑의 댓글처럼 얌전하게 '그냥 궤적 시리즈랑 안 맞으시는 모양입니다'라고 했는데 거기에 굳이 자기 말이 맞다고 태클 건 건 님이죠.
님들 같은 사람들은 참 이상한 게 자기가 하는 건 괜찮고 남이 하는 건 뭐라 하더라고요. 먼저 "여의 궤적 전투가 재밌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인성질 한 사람이 누군데....참 한심한넨욘.
왜 반푼 짜리 인지 모르세요? 오더가 없잖아요? 오더가 슈로대로 따지면 정신기 같은거고 그게 맛깔나게 칠해주는건데 그리고 오히려 다음턴이 누구인가 보기 싫게 바뀐 UI , 이전에는 다른적이 가지고 있는 무료 크래프트 사용이나 무료 마법 쓰는거 뺏어 오는거 ( 이부분은 할수 있는건지 없는건지 도통 모르겠음) 등등 여러 재미있었던 부분이 사라졌는데요? 그리고 저는 그게 더 재밌으니깐요 가 잘못된 건가요?
전투가 어중간하다고요????????? 이 엄청난 물음표가 웃겨서 ㅋㅋㅋ 한건데 그걸 인성질로 받아들이셨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ㅜ
UI가 별로란 건 저도 그렇고 다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그리고 AT 보너스를 뺏어오는 건 없어졌습니다. 그 부분도 마이너스긴 하죠. 일단 시궤보다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아쉬워졌다는 말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턴제가 반쪽짜리가 되는 건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오더가 있건 없건 턴제로서의 기본 시스템은 동일합니다만?
그런 의도가 없으셨다면 제가 먼저 도발을 한 거니 그 부분은 제가 오히려 죄송합니다.
기존에 있는 잘 만들어 진게 없어졌으니 아쉬워졌으니 여의 궤적 턴제 전투는 반쪽짜리 저는 느낀다는 겁니다. 기존에 있던 영웅전설만의 턴제 특성들이 없어졌으니 그냥 일반 턴제 게임하고 별반 다를게 없잖아요. 예를 들어 페르소나는 약점 공략해서 턴을 또 가지고 온다든가 하는 그런것들 말입니다. 저는 영웅전설에는 다른 턴제에는 없는 오더시스템, AT보너스 강탈 등등 그런게 신선했고 좋아했는데 그걸 뺴버리니 반쪽 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적의 엄청 강한 공격을 오더 무적으로 넘긴다던지 그게 없어진 만큼 실시간 전투는 재밌어 졌는데 쾌적함과 스피드 감은 완전 이스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빠르고 매끄러워져서 좀만 더 손보면 액션게임 될법하고, 차라리 여기에 신경쓸바에 실시간으로 그냥 다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거구요.
애초에 궤적 시리즈에서 특히 호평인 부분이 전투랑 사이드 스토리인데 그게 별로라고 하시면.... 그냥 궤적 시리즈랑 안 맞으시는 것 같네요.
FC격인 여궤1편이라 스킬이나 s크래프트는 다음작에서 강화, 추가될꺼고 사이드퀘나 npc마라톤은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메인만 하셔도..5명 추가된 마왕이 아닌 기존 72마리 악마들은 시리즈 전반에 걸쳐 야금야금 나오긴 했죠. 여궤를 시작으로 법국 스토리가 후반부에 나올꺼라 예상되는지금 마왕들 얘기 나와도 될법합니다. 궤적은 엄연히 턴제고..사실 필드배틀 추가 안해도 그만이었어요. 변화를 준 부분이고 어느정도 보안하겠지만 이스랑은 다른 턴제게임입니다. 액션을 원하시면 이스를 하시면 OK! 체험판 이후, 반을 예로 추가스킬1개, 업글스킬1개로적은편이지만 어차피 잘 쓰는 스킬 정해져있을껀디 많고 적음이 크게 중요한지도 의문이..아츠쓰고 s크래프트 쓰기 바쁜듯 ㅎㅎ
궤적에 좀 늦게 발을 들이고 전 시리즈를 플레이했지만 그 궤적만의 재미에 하는 사람이 많은데 본 글은 솔직히 공감 1도 안되요 본인 취향만 늘어놓은거지 취향은 존중합니다
저도 시궤가 훨씬 나았습니다. 전투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야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여궤전투는 하면할수록 깊이가 없더군요. 일단 액선파트로 스턴먹이고 샤드전개하는건 전작의 뒤잡고 스턴먹이고 전투들어가는것과 다를게하나도 없는대신 과정만 번거로워진셈입니다. 액션파트로 피를 어느정도 뺄수있으니 다르지 않냐 라고 반문할수있는데 5장쯤 가면 액션파트로 피 쥐꼬리만큼만까져서 이럴거면 그냥 전작의 뒤잡는거랑 무슨차이인지 의구심만들고 종장에서는 전투가 지루해지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그리고 크래프트를 s크래프트를 제외하고는 쓸일이 없는게 단점이 됩니다. 전작은 아츠가 크래프트보다 쌨어도 bp라는 개념때문에 크래프트는 쓰도록할수밖에 없죠. bp를 채워야 오더같은걸로 뎀뻥이 ㄱㅏ능하니까요. 근데 여궤는 bo가 사라지고 체인시스템이 들어오면서 일반크래프트를 쓰는건 오히려 턴낭비에 손해죠. CP소모측면에서도 이상합니다. S크래프트가 무조건 100만 소모하게 바뀌면서 70이상의 cp소모 크래프트는 쓸일이 더 없어졌습니다. 전작은 200이든 100 이든 s크래프트를 쓸경우 무조건 cp가 오링나기때문에 장기전의 측면에서 cp80짜리든 90짜리든 쓰이긴 했습니다. 이걸 써도 오링안나니 다음턴에 할수있는일이 더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궤는 무조건 s크래프트가 100 만 쓰기때문에 오링의 반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고 이는 일반크래프트와 s크래프트의 심각한 밸런스 붕괴로 이어집니다. 물록 차기작에서 개선될거라 믿고있지만 하면할수록 여궤 전투시스템은 빛좋은 개살구고 깊이라곤 1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폰작성이라 오타가 많은점 죄송합니다.
액션 파트는 말그대로 실시간전투로 평가해야지 스턴먹이고 똑같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전작들은 그냥 강타만 써서 스턴 먹이고 들어가는거고 이번에는 실시간전투로 재미를 본다음 샤드전개해서 턴을 땡겨오고 하는식입니다 이걸 과정만 번거롭다고 하면 그냥 첨부터 샤드전개해서 싸우면 되구요 오더는 애초에 밸붕적인 측면도 많고 딜뻥이 심하게 되서 s클 남발하는거는 그 전작부터 심하면 심햇지 덜하진 않앗습니다 그리고 s클은 어차피 보너스먹지않는이상 처음에 s클시작이더라도 무작정 날릴수가 없는데 한명만 날린다해도 어차피 다른 애들은 크래프트를 쓸수밖에 없는구조입니다
그 다른애들 크래프트 쓰는것보다 에어리얼 더스트 날리는게 이득이 되버렸지요. 체인이 곧 딜이니까요. 지금 시스템 놔두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려면 방법은 한가지 뿐입니다. S부스트가 지금은 데미지를 주면 차는 방식인데 아츠로는 안차게 만들면됩니다.
실시간 전투로 재미를 볼수는 있죠. 솔직히 쫄들은 실시간으로 패죽인게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딴딴한 놈들은 스턴만 걸고 바로 턴제 전투 들어가는게 더 빨리 잡을수 있으니 스턴먹이고 똑같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처음에 s크래프트로 먼저 날려야 밑에 퍼런거 3개에서 4개로 바뀌고 그 퍼런거 2개 주는것도 랜덤으로 주니 그것도 먹어야하고 다른애들은 크래프트를 쓰는것보다 버프를 걸어야 하지 않나요? 생각할 건덕지가 시작의궤적에 비해 너무 줄어서 깊이가 없다는 말 저는 이해가 됩니다.
아츠를 말하는게 아니라 s클을 말하는겁니다 저는 아츠는 아마 손을 볼거고 굳이 안써도 되는 문제라 적진 않앗습니다
스턴먹이고 똑같다는 말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버프를 거는게 대부분이 크래프트입니다
스토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여궤는 팔콤 특유의 불살을 버렸기에 고구마 먹는듯한 답답함이 해소된점은 칭찬할점이지만 스토리의 전개방식은 섬궤시리즈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거점에서 사소한 의뢰해결 출장지에 출장 빌런이 깽판치고 그걸 막음. 이 패턴을 5장까지 반복합니다. 종장은 섬궤2나 4처럼 흩어진 동료 모아서 어셈블 하는 패턴. 유일하게 이 패턴을 벗어난 시리즈가 바로 시궤라서 몰입감은 더 컸던거 같네요. 시궤와 여궤가 팔콤제작팀을 두개로 갈라서 시궤를 신규직원들이, 여궤를 기존직원들이 동시에 진행한 프로젝트라 들었는데. 그래서인걸까요. 타케이리는 이제 그만 물러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본글 보다 님이 쓰신 댓글이 훨씬 낫네요. 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공감합니다 시궤가 전투가 완성되어있고 캐릭들 서사도 끝나가는 시점이라 그런지 정말재미있게 잘했는데 여궤는 섬궤 반복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