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버전으로 먼저 따고 ps5 바로 연동 잘되는군요.
이스,영전 시리즈 거의 다 플래따면서 겜 해온 팔크리트입니다만 요번 계의궤적은
처음으로 예구 안하고 몇일 지나서 아 그래도 해야지 하고 구매 했었네요 여궤2때 되감기
랑 스토리 전개에 좀 당황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만족하면서도 좀 놀랐네요
초반부터 뭔 로켓 쏘고 일론머스크 화성 이주 계획이냐 속으로 좀 비웃었는데
엔딩보고 나니 아 얘네들 엄청 방대하게 다 설계했구나 하면서도 앞으로 저걸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이번작 엔딩 보고 역으로 그 전편들 스토리
다시 보면서 풀이하는 재미도 있더군요 여궤2야 미안하다 5점 줘서 ㅜㅜ
결론적으로 이번작 만족합니다.
제나두 신작 나온다는거 들은거 같은데 예전에 플래티넘 도전하다 멈춰둔 제나두 다시
좀 하면서 다음 팔콤 신작 즐겁게 기다려봅니다.
저도 참 재밌게 하고 있네요. 떡밥 논란이야 늘 그랬던거고 다음 작에서 잘 해결만 하면 여계궤도 나름 호평을 받을 듯.
이번작에서 여궤2가 쓸모없는 이야기가 아니었다는걸 보여줬고 이전작들과의 연관성 있는 설정까지 생겨서 설마 이거 다 예상하고 진행했던거면 팔콤은 변태집단이 확실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대충 이야기가 생각했던 대로 진행된 부분도 많았지만 엔딩 부분은 이거 어떻게 이어가서 끝내려는건가 싶어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어쨌든 저도 방금 플래티넘을 따고 왔는데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설정 끼워 맞춰 들어갈때의 재미가 있는 시리즈
그러게요 팔콤 변태집단 맞는거 같네요 여궤2를 희생시킨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