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엔가 구매해서 주말은 종일, 평일은 퇴근 후 6~7시간씩 푹 빠져서 하고 있네요.
POE도 해야되는데, 이거 한다고 거들떠도 안보고 있네요.
스토리는 열개의 화살인가? 그거 막 진입했고,
전설무기 3종(사냥꾼활, 속성사냥꾼활, 샤프활) 풀 강화했고, 로라족인가 노라족인가 전설 옷도 하나 풀강했습니다.
태양으로 냉기 활쏘고 냉각되면 샤프활로 대충 쎄리면 딸피 남는 정도인데, 유튜브보다 좀 덜 들어가는게
아직 코일 세팅이 빈약해서 인 듯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강화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쫓기는 마음도 없고 ㅎㅎ
오늘은 퇴근 후 사냥터를 돌지 건틀릿을 할 지 아니면 미뤄둔 사이드, 유물 등을 돌 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은 코일 파밍한다고 스토리 난이도인데,
게임 막바지 흥미를 돋우기 위해 어려움 정도 난이도로 메인퀘는 밀어볼까 합니다. ㅎㅎ
암튼 퇴근 2시간 전인데 벌써 코가 벌렁 벌렁 하네요.
글구 썬윙? 그건 언제 타고 날라다닐 수 있나요? 이게 되어야 중앙 톨넥 잠금이 풀리나요?
톨넥은 재밌어서 일부러 공략 영상도 안보고 있긴한데... 궁금하긴 하네요.
이번 주말에 본편은 마무리할 수 있겠죠? DLC 슬슬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득템하세요!
날틀은 메인퀘 거의 마지막쯤에 얻습니다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기동성 무기, 속성무기, 극딜 무기 하나씩 갖췄으면 아쉬움 없죠. 44시간만에 알차게 잘 갖추셨네요. DLC까지 편안하게 즐기실 일만 남았군요.
ㅎㅎ 방금 본편 엔딩 보고 하늘을 누비고 있습니다. 엔딩 스토리 약하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뭐 그 정도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