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글 3줄 요약
1. 배우 출연료때문에 제작비가 폭증하는 문제는 OTT 드라마 문제고 영화계는 아예 다른 이야기
2. 최근 영화계 제작비 상승 요인은 스태프 근로계약 정착, 코로나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에 따른 자재 비용 증가 때문
3. 애초에 대배우가 10억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음
실제로 기생충 개봉 당시 송강호의 출연료는 8억 원
반면 동시기에 제작된 드라마 출연 배우들은 적어도 10억, 많으면 30억 원 가까이 출연료를 받았음
최민식 또한 파묘에서 6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음
이를 보면 알 수 있듯 OTT 드라마에서 엄청난 출연료가 지출되는 것과 별개로
영화계에서 배우의 출연료가 제작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음
그런데 최민식에게 출연료를 들먹이며 저격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두 배우가 'OO일보'를 를 문제 삼은 건 이 신문에서만 두 배우의 이름이 등장해 “최민식이 <선생 김봉두>에서 개런티뿐 아니라 추가로 수익 지분까지 요구해 배우를 교체했다” “송강호는 (내가) 배우에게 제작 지분 안 준다는 걸 알고 있어 나를 안 만나려 한다”고 보도됐다. 또 강 감독은 이른바 ‘톱3’의 나머지 한명인 설경구는 셋 중 유일하게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설씨는 <공공의 적> 1·2편, <실미도>를 강 감독과 찍었으며 차기작도 강 감독이 몸담고 있는 제작사 시네마서비스의 영화다. 사실확인이 대단히 어려운- 배우들의 출연료는 이면계약이 꽤나 많다- 강씨의 주장이 직설적으로, 그것도 동료 배우와 비교되면서 신문에 실린 데 대해 두 배우가 불쾌해하는 것은 당연해 보였다. 같은 날 밤 강 감독은 사과 내용을 담은 공개 서한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공공의 적>, <실미도>로 유명한 강우석 감독이
최민식과 송강호 두 배우를 콕 찝어서 저격한게 기사화되어 논란이 되었었음
당연하게도 최민식과 송강호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문제를 공론화했고
강우석 감독이 이 문제에 사과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되었음
한마디로 최민식에게 출연료를 운운하며 저격하는건
영화계의 기본적인 생태와 역사조차 모른다는 반증인 셈
참고로 이 당시 강 감독의 발언을 보도해서 최민식을 저격한 언론은
바로 민족정론지(웃음) 조선일보임 ㅋㅋㅋㅋ
다 맞는 말 같긴 한데 최민식 배우님이 파묘 전까지 뚜렷한 흥행작이 없어...? 아니지 않나
'최근 몇년동안 없었다' 그런 뜻이겠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망했었고
실제로 명량에서 1700만 관객으로 초대박 친 이후에는 다소 주춤했던게 맞음 그래서 이번 파묘 흥행에 무대인사를 좀더 집중했던 이유가 오랜만의 최대 흥행이었거든
그 명량도 10년 됐으니까 생각보다 텀이 꽤 됨
애초에 이공계 교수 주제에 영화 배우한테 뭐라는거 부터가 쥐뿔도 모르는 수준임. 엥간한 영화 유투버보다도 아는거 없는 주제에.
다 좋은데 최민식이 뚜렷한 대표작 없다는게 글의 신뢰성을 다까먹는디...
기획 시나리오 빼고 돈 아끼고 싶었으면 스타 말고 신인들 썼으면 된거 아님? 지들도 스타 네임드로 광고하면서
다 맞는 말 같긴 한데 최민식 배우님이 파묘 전까지 뚜렷한 흥행작이 없어...? 아니지 않나
실제로 명량에서 1700만 관객으로 초대박 친 이후에는 다소 주춤했던게 맞음 그래서 이번 파묘 흥행에 무대인사를 좀더 집중했던 이유가 오랜만의 최대 흥행이었거든
루리웹-8975464551
'최근 몇년동안 없었다' 그런 뜻이겠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망했었고
쉬리.신세계.범죄자와의 전쟁.명량
명량 : ???????
흥행작 많지. 쉬리,명량,범죄와의전쟁,악마를보았다 등등등
명량 이후로 생각보다 영화 몇편 안 찍었는데, 대성공한 작품은 없음
나무위키만 들어가도 알 수 있는걸…
루리웹-8975464551
그 명량도 10년 됐으니까 생각보다 텀이 꽤 됨
당장 명량이 있는데 짤방에서는 먼소릴하는거여
???? 금시초문인데
의외로 최민식 주연작품중 천만 넘은게 명량이랑 파묘 두개뿐이고 나머지는 500만도 못넘음
글만 읽어보면 파묘 이전에 작품은 흥행작이 아니었다처럼 읽혀져서 그런듯
그러니까 저 글에서 핵심은 최민식이 흥행작이 없다를 얘기하는게 아님 최민식이 받는 출연료가 영화 제작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니라는게 글의 핵심이지 흥행작이 없네 뭐네 하는건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말임 저기서 적힌건 '명량 이후의 흥행작이 별로 없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됨
희대의 명작 올드보이는 왜 빼샘??
그게 아니라 다른 이들이 보기엔 파묘 이전에 흥행작이 없었다 라는 문장때문에 글 전체에 신뢰성이 깎이게되어 보인다는거임 명량 이후에 큰 흥행작이 없었다가 파묘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 라고 하면 아 그치 좀 주춤했었지 하고 다음 문장 문단들이 납득이 가는데 누군가는 ?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명량등은 흥행작 아니였나? 최민식 배우 흥행작도 모르면서 이런 글을 쓰네? 이거 믿을 수 있어? 가 되어보인다구
잉여코더
파묘 이전 흥행작이 명량이고 이게 2014작임. 그 이후 꽤 많은 영화를 찍었지만 흥행작은 없었음. 그게 십년임. 그쯤되면 흥행배우로서의 가치가 예전같지않다는 의심이 그쪽바닥에서 생기게됨. 특히 주연배우의 사진을 반드시 포스터에 박아넣는 우리나라 영화판에서는 주연배우의 흥행력이 상당히 중요함.
명량 이후엔 영화쪽은 흥행좀 애매했던게 맞음
작성자가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글 보다가 착각하는 사람도 있겠다 하는 말이양
도대체 댓글에서 뭘 읽은거야... 흥행작이 없네 마네가 핵심이 아니라고...
카지노는 뭔데 드라마여서 그러냐??
주인공 까진 아니였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흥행한거아닌가?
그건 OTT 드라마잖아... 좀 글을 읽어
생각보다 명량과 파묘 사이에 흥행작이 별로 없긴 햇음. 필모보면 알겟지만 명량과 파묘가 10년 차이나는데 그사이 출연작들이 엄...흥행작이라기엔 거리가 멀지. 카지노는 어쨋든 드라마니까 영화적으론 오랜만에 흥행작이라. 물론 글이 말을 좀 이상하게 쓰긴 함
아니 댓글을 보면 충분히 이해하지만 처음 올라왔던 글을 보면 요점을 읽기전에 선행으로 내용의 신뢰성을 줘야할 부분이 누균가에겐 잘못된 정보로 보여서 전체 글의 신뢰성이 오해받을 수 있다는 말인데 나도 흥행작애 있네 없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부분때문에 작성자의 의미를 잘못이해할 수 있는 댓글이 달렸다는거고
아니 그러니까 그게 핵심이 아니라고!!!!!!!
최민식 배우 모르면... 최소 20대 이하...
요점은 아니지만 이러면 작성자 놀릴수있지?
알아 마이 버디, 그러니까 너의 핵심은 배우의 개런티가 영화 제작비에 큰 포인트가 아니다, 근데 과거와 현재에 이걸로 태클 들어왔다(본문에 언급된 감독과 최근 교수) 다시 말하지만 영화 제작비 오르는데 배우의 몸값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거잖아 근데 내가 댓글로 '본문만 읽어보면 파묘 이전에 흥행작 없었다고 읽어져서 그런듯' 한 건 이 포인트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 위에 댓글들이 어 근데 흥행작이 파묘 이전에 없었다고? 하고 되묻는 댓글들이었고 작성자가 거기에 답글 달아주길래 아마 그거 (명랑이후에 영화로 크게 흥한) 흥행작이 파묘 아전에 없었다 에서 괄호부분을 지우고 봤나바 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댓글들이 달린거 아닐까 하고 너한테 댓글 단거라구 내가 글의 포인트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저런 댓글 단게 아마 그래서인가벼 하고 제 3의 이야기를 한거라구! 나한테 핵심을 이야기 해도 내가 언급하는건 핵심 이외에 댓글창 포인트 부분이라고 ㅠㅠ
엉
그게 핵심인데요
다 좋은데 최민식이 뚜렷한 대표작 없다는게 글의 신뢰성을 다까먹는디...
올드보이....
최민식 커리어에 없다는게 아니라 최근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최근을 빼버려서 그럼 명량이후 10년간 흥행작 없어서 이제 최민식도 더이상 예전 최민식이 아니다는 소리는 계속 나오다 10년만에 파묘 흥행한거거든
루시
기획 시나리오 빼고 돈 아끼고 싶었으면 스타 말고 신인들 썼으면 된거 아님? 지들도 스타 네임드로 광고하면서
애초에 이공계 교수 주제에 영화 배우한테 뭐라는거 부터가 쥐뿔도 모르는 수준임. 엥간한 영화 유투버보다도 아는거 없는 주제에.
그 교수가 뉴라이트 계열 개소리 전문가라.......
국회인가 가서 지 의견 반박 받으니까 내가 니 새끼입니까 라고 투덜대던 양반임
뉴라이트와 조선일보가 특히 배우 개런티를 가지고 억지 부리는 이유가 있음. 한국에서 이름값 높은 배우들이 대부분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음. 즉 자기들과 적대적 관계임. 그래서 배우들 이미지를 깍아내리기 위해 난리인거임
카이스트긴 하지만 경영학이더라 물론 조또 관계 없지만
옛날부터 트위터에서 헛소리 많이 하던 그 교수?
감독도 기본적인 생태와 역사를 잘 아는 관계자고 어떻게 보면 유명인들이 인지도를 이용해 감독을 공격해 사과시킨건데 이걸 영알못의 주장이라고 할 수 있나? 난 아니라고 보는데
왜 영알못 운운하냐면 최근 기사를 한번 살펴보고 오시는게 좋을듯
당장 파묘가 10억인데 뭐라는거여 ㅋㅋㅋ 드라마는 회당3억 이상이다 3x10하면 최소 30억 계산 못함?
이게 바로 영알못의 댓글임
배우 출연료 깎았다 치자고. 그게 관객한테 서비스나 좋은 영화로 돌아올리가없는게 뻔히 보이는데 ㅋㅋㅋ
극장비에 배우몸값을 들먹거린다? 이렇게 비싼 몸값받는 사람 말에 동의하겠냐는 의도를 숨긴 물타기 & 갈라치기지
탑배우들 돈도 못줄 정도면 아래급 배우 쓰지 뭐하러 탑배우들 쓰지
이번 건은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무조건 똑똑한 건 아니라는 것만 스스로 증명한 꼴
한국 영화배우 출연료 생각보다 암청 낮네
최민식이 8억밖에안해???? 양아치들인가?
그8억에 관객수당 얼마 러닝 게런티 추가 됨
거 조선일보 기자들이 돈 너무 많이 빋는거 아니오?
저걸로 안되니까 스크린쿼터제 지지로 까던데
카이스트 교수 그 양반 졸라웃기던데
수익의 50%를 달라는 게 사실이면 너무 요구하는 건 맞지 근데 저게 사실임?? 말이 되나?
아니라잖아
아니니까 논란이 되서 최민식이랑 송강호가 개빡쳐서 기자회견 열고 강우석 감독이 사과한거잖아...
인건비 안올라도 물가 올라가는 현상 자주 발생했는데 아직도 물가는 인건비올라서 비싸진다는걸 믿는 사람도 많기 떄문에 그런쪽으로 선동하면 잘 먹히는거지
웃긴게 지금 영화관 인원 자체가 최소 인원으로 운영하고, 솔직히 화재 발생같은거 나도 직원들이 없어서 대피 안내나 제대로 될까 싶고, 시설 투자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음.
예전엔 평이 좀 애매하다 싶어도 직접가서 보고 판단해야지 였었는데, 가격이 뭔 한번가면 티켓, 팝콘 등 5만원돈이 깨지니까 진짜 이건 가서 봐야겠다. 싶은것도 고민하게 됨. ott로 좀 기다리면 나오는 것도 한몫하고
드라마가 배우빨이 심하나 보네. 저렇게 많은 돈을 주고… 한류스타면 해외에 선판매 잘 되는 시스템인가?
선판매 할때 연기 못해도 특정 배우 없으면 안팔림
해외 판매에서 있어서 남자 배우가 누구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함. 그래서 드라마 판에서 S급 남자 배우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다고.
제작을 하려면 제작비를 투자자들에게 받아야 하는데 배우 이름값이 없으면 투자받기 쉽지가 않음. 그러다 보니 인기 배우에 더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는거고
억이 작은 금액은 아니긴한데 몇백억이 버는 영화에서 10억도 받는 사람이 적다는게 의외네
3. 기사 전달의 왜곡 금지. 기사 게시물을 작성 시 개인의 사견을 게재하는 게시물은 금지합니다.
뭐만하면 인건비가 문제라고 주장하는군 노동자의 인권을 철폐하자고 말하는건 닌자 뿐이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