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극초반 전황 악화 되니까
나라 망했다 싶어서
망령 할려고 명나라에 헬프 외쳤는데
사실상 거절 당해서 개 쪽 당하고
나중에 명나라가 군대 파견해주고
상황 호전되니
이제 ㅈ된거지
"아 시1발 이제 왕노릇 어카지 ?"
이러고 있는데
마침 임진왜란 중간에 반란도 터지고
광해군을 왕으로 올리자는 상소문도 올라왔는데 ( 이건 평소같으면 반역)
이순신이
중앙정부의 지원 1도 안받고
스스로 자립하고
백성들의 신뢰 까지 받고있다 ?
자기 조상중에 그런 군인이 있던거 생각 난거지
마침 또 이씨라서 불안할수밖에
근데 후임이 왜 그양반임
견제할려면 대체품으로 밀어줄 사람 하나 있어야 해서 ㅎㅎ
렇게 자급자족 하면서도 중앙에 보급을 안 보내고 혼자 다 해먹었냐 하면 그런거도 아님. 여력 있으면 중앙조정에 보태라고 물자까지 보내줬는데도 못 믿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