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등록이 의무고 비용을 지불해야 함.
https://www.aucklandcouncil.govt.nz/dogs-animals/register-your-dog/Pages/dog-fee-calculator.aspx
등록 수수료 계산기.
말이 등록세지 매년 내는 사실상의 보유세.
미등록 적발시에는 벌금은 물론이고, 동물병원등 여러 곳에서 확인을 하기에 죄다 이용불가.
키울려는 사람의 자격(면허) 획득도 필수.
번식(중성화 의무)과 입양 자체도 엄격히 관리되며 비용이 상당히(수백만원) 발생.
대신 유기동물 입양을 하면 수십만원으로도 가능.
죽으면 의무적으로 사망신고도 해야함.
의무사항 위반시 개를 키울 수 있는 면허 박탈.
저정도는 해야지 진짜 반려..
라고 하고싶지만, 그런 나라들 조차도 지난 코로나시즌등 경제위기 때마다
한결같이 유기 애완동물이 또 잔뜩 늘어난다는 현실을 보면,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3135400009
뉴질랜드 물가고 어떻길래…반려동물 유기 속출
선진국이 되며 국민들 의식의 성숙화니, 반려니 가족이니 해도
자화자찬 금칠일 뿐이고 결국 애완동물은 애완동물인 뿐인 거 같기도 함.
진짜 반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결국 수틀리면 버릴 수 있는 살아있는 장난감인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