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도 그렇고 파트너도 그렇고 타이밍이 절묘한 데다가
시작 자체도 급발진 스타트 였음.
상황이 이 따위로 흘러가 버리니
억측이 합리적 의심으로 보이는 지경이 됨.
특히 미치르가 나름대로 치밀하고
버튜버에 대해 상당히 많은 준비와
연구도 하고 에고 서치도 열심히 하는 등
여러모로 계산을 하고 움직이는 타입이라고
생각 해 온지라 더더욱..
게다가 1차 폭로야 우발적으로 질렀다 쳐도
분명 일을 적당히 마무리 할 타이밍도 있었다 보는데
그대로 냅다 벼랑끝 전술 가버린 거 보면
아니 얘가 갑자기 왜이럼? 소리가 절로 나옴.
천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법
남남 된지 4개월 지났다는 거에서 그때부턴 무슨 일 있던 방송 밖에서 당사자끼리 해결할 일이었던 거임. 아니 애초에 방송 밖에 일을 방송에서 풀 이유가 없음. 우린 고통 받으려고 방송 보는게 아니라고.
나도 솔직히 근털어내가 소리나왔을때 혹하긴함 아니 내가아는 그사람은 꽤나 사려깊고 계산적인 사람인데 이타이밍에 이리 허술하게? 뭐 결론은 가족오락관이긴 했는데 그래도 설득려구자체는 엄청 컸었음ㅁ
일단 친구 팔아서 싫은사람 저격을 한 꼴이라, 더이상 사람들이 '진솔하게'는 안 봐줄듯.
천길 물 속도 모름!
뭐 어떻게 생각하냐는 각자 다르겠다만, 최소한 1차 폭로 당시에 실시간으로 본 입장에서는 그냥 급발진으로 들이받은걸로 밖에 안 보였음. 그거까지 다 계획하고 했다고 생각한다면 뭐... 난 더 할 말이 없고.
뭐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억측 여지가 있으면 억측인갑다 생각하고 언행하긴 해야함
천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법
호가호위
천길 물 속도 모름!
초음파 탐지빔
응기잇
스폰지밥 있음
새벽 세시에 햄버거를 먹는 사람이..!
나도 솔직히 근털어내가 소리나왔을때 혹하긴함 아니 내가아는 그사람은 꽤나 사려깊고 계산적인 사람인데 이타이밍에 이리 허술하게? 뭐 결론은 가족오락관이긴 했는데 그래도 설득려구자체는 엄청 컸었음ㅁ
마치 나루토에서 3대가 쓰레기면 모든 떡밥이 맞춰지는것같은 그런거지...
팔란의 불사군단🌰
일단 친구 팔아서 싫은사람 저격을 한 꼴이라, 더이상 사람들이 '진솔하게'는 안 봐줄듯.
ㄹㅇ 약간 그런느낌이어서 진짠가 했음 뭐 결국 나도 유게이한테 미안하지 이상한 떡밥끌고온건데
1112221122
그니까 나도미안하다고 가족오란관에 당해서 불싸질렀으니까
1112221122
뭐야 ㅆㅂ, 설마 본인이 편집하고 본인이 가져온거였음?
당장 청자 수만 봐도 떡락인데 혹할 게 있나..?
뭔소리야 난 그 각주 가져와서 미안하다는건데
1112221122
야 글삭하면 더 찌질해지잖아
대가리에 열올라서 그랬나봄
그건 아니라니 다행이긴 한데... 글삭을 안할거면 최소한 정정글이라도 올리는게 맞지 않을지
1112221122
아 알았어 알았어 삭제할게
야 근데ㅜ나도억울한게 내가 지핀것도 아니다? 난 그냥 근털어내기 얘기 나오니까 진짠가 하고 나무위키 가서 캡쳐해올린거라고
불씨를 지핀건 아니지만 큼직한 장작개비 몇개는 쑤셔박았지. 거기다 베스트 간거까지 즐겼는데 뭐가 억울함
긍가 땡큐 생각 좀 고를수 있게해줘서
이정도면 됐겟지...
나도 근털어내기는 아닐꺼라고 생각함 만약에 근털어내기가 목적이었다면 친구를 팔아서 더 큰 물에서 놀려고 한다는건데, 친구 때문에 폭로 방송을 한 사람이 그럴 수가 있을까
요새 대가리에 황달이 들어서 그랬는듯.. 싸이버거 정도면 다들 풀럈으려나
뭐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억측 여지가 있으면 억측인갑다 생각하고 언행하긴 해야함
사람이 생각보다 그리 계산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걸 알고 있어서 진짜 죄다 계산 된 행동 이라곤 생각 안 함. 그냥 상황 흘러가는 꼬라지가 어쩌다 이리 됐나 한탄하는 느낌이지...
뭐 어떻게 생각하냐는 각자 다르겠다만, 최소한 1차 폭로 당시에 실시간으로 본 입장에서는 그냥 급발진으로 들이받은걸로 밖에 안 보였음. 그거까지 다 계획하고 했다고 생각한다면 뭐... 난 더 할 말이 없고.
저질러 놓고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추가로 하는 조치 때문에 일이 대차게 꼬이는 케이스도 있는데 그런 느낌도 들긴 함
근데 그렇게 치면 이슈될 타이밍을 잘 본거지 뭔가 의도를 해서 ~했다 려면 굳이 폭로같이 고소리스크 달고 할 필요도없는 일인거 됨
사람속을 알면 " "가 그랬을리가없지
사람은 자기자신을 엄격히 관리해 엘리트층에 몸담은 사람들도 툭하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사고치는 게 흔한 존재니까. '상식적으로 거기서 왜 그런 급발진을?'이란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듯.
겉으로는 안그래보여도 사람들 다수가 그렇게 치밀하지 않더라
남궁루리 탈퇴 사건 때 황달 새벽 쇼 본 사람들은....
타이밍이 절묘하긴한데 역사에는 아무 생각없이 절묘한 타이밍이 터지는게 ㅈㄹ 많았으니. 당장 중일 전쟁이 병사하나가 똥싸다 늦어서 터진건뎈ㅋㅋㅋㅋ
남남 된지 4개월 지났다는 거에서 그때부턴 무슨 일 있던 방송 밖에서 당사자끼리 해결할 일이었던 거임. 아니 애초에 방송 밖에 일을 방송에서 풀 이유가 없음. 우린 고통 받으려고 방송 보는게 아니라고.
맞음.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 중 하나도 떠넘기기에, '나 대신 공격해줘'하는 선동 같아서 더 그런 거. 실제로 라이브루리측에 열성이던 팬층 여럿(52명) 고소도 당했고 말야.
스스로가 팬들에게 즐거움 팔아서 경제활동 한다는 프로의식이 있으면, 뒤로 좀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걸 방송에서 표출하며 선동하거나 스트레스 떠넘기듯 활동하는 건 문제가 있지.
정 방송할 기분 아니면 건강상 이유로 쉰다 공지 하고 쉬고 오면 될 일임ㅎ 총기 난사를 하는개 아니라.
계산은 천재같이 하면서 일상을 빙구같이 하고 있으니 얘가 천재인지 바보인지 갈피가 안 잡혀서 그만
사람이 감정이 격해지면 계산적이지 못하게 되더라...
의도적인 타이밍이 아니라고 한다면, 자신이 안 좋아하던 곳이 축제열려고 하니까 감정이 확 가버렸을 수는 있지
무엇이 되었든 다들 기분 나쁘다고 칼부림이나 총기 난사 안 한 단 거에서 이미 끝난 얘기야.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성인이 어쨋든 하고 싶어서 그런 선택 한 만큼 남은 건 어른 답게 책임 지는 거 뿐이 없지. 근데 이번엔 그냥 단순히 책임 지는 걸로 끝날 일이 아니긴 한데 알아서 하것지.
지능캐 이미지는 그래서 엔강하면 안챙기는 게 좋음 생각없는 행동도 의도가 있게 맞춰지거든
소 뒷걸음질에 파리잡는거겠지
발사대소리는 합리적인 억측이라고 생각함.
하필 로제타 트릭컬로 평청 600 찍을 때라 그런지 더....
계획적인건 방송 컨텐츠 한정이고 일상 썰 푸는거 들어보면 상당히 감정적이고 급발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