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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의외로 진짜 한국을 회생불가능한 아르헨티나 수준으로 여기고 철저하게 뜯어내서 돈 뽑아낼 생각만 했었거든.
안 알려진 거네 진짜로
처음 들었어 그럼 저것들 민영화한다는 소린 다시한번 금모으기 가치 짓밟는거란 소리네
기업들이 저걸로 돈놀이해먹은건 X같은건데 금모으기 내려치기는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갔지. 그냥 금모으기 내려치고싶은세력들이 있던거야. 공공기관 민영화는 IMF에서 밀어붙이던거였음.
철도 민영화의 일본 + 수도 민영화의 영국 + 전기 민영화의 미국을 다 때려맞을 뻔 한. 소름돋네.
엥 뭐야 그럼 효과가 있던거였네
그때 그 금들이 민영화를 막았구나 .. 다른데로 많이 새긴 했지만
안 알려진 거네 진짜로
Imf는 의외로 진짜 한국을 회생불가능한 아르헨티나 수준으로 여기고 철저하게 뜯어내서 돈 뽑아낼 생각만 했었거든.
개새1끼들
뭐 실제로 97년 아시아 경제위기때 무너진 태국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중에서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아 정도를 빼면 실질적 답보상태일 정도니깐 딱히 틀린 판단은 아니긴 했어....... 우리가 당사자라 치가 떨릴 뿐이지.
농산물 종자마저 바닥까지 털어간거 보면 진짜 한국 멸망시키려 했던게 아닌가 싶지
진짜 개새1끼들이네
그래서 나중에 너무 심햇단 말도 함ㅋㅋ
후유장애 올 정도로 줘패놓고 "아 그땐 좀 심했지? 미안 ㅋㅋ" 하고 말하면 그건 걍 티배깅 아녀? 진짜 미안하면 합의금을 주지..
그거 맞음 근데 할 수 있는게 그래 알겠어말곤 없음ㅋㅋ
그 당시는 미국부터 신자유주의로 모든걸 밀어붙이던 시대라 가능했던 것임. 미국이 가혹했다기보단 그 당시 세계적인 경제 질서 자체가 가혹했음. 결국 그 광기가 본진인 미국을 무너뜨린게 서브프라임,리만사태.
엥 뭐야 그럼 효과가 있던거였네
루리웹-0813029974
기업들이 저걸로 돈놀이해먹은건 X같은건데 금모으기 내려치기는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갔지. 그냥 금모으기 내려치고싶은세력들이 있던거야. 공공기관 민영화는 IMF에서 밀어붙이던거였음.
학교에서 안가르치니 다들 모르던거임. 금모으기는 국민적인 성공이었고 그래서 국가가 국민에게 빚이있다고 하는거임.
기업들이 돈놀이한것도 안가르친것도 모자라서 그 원인을 국민들의 과소비때문에 그랬다고 기만에 책임전가까지 했지. 배신감 작살나게 치솟을거 같음.
학교에서 안 가르치긴 국민탓하는 짤이 퍼져서 그런거지
그게안가르친거지 깡계 능지실화임?
아마 국민들이 배신감을 크게 느껴서 그런거겠지. 그렇게 도왔는데 기업새끼들이 날로 쳐먹었다고???
배신감은 배신감이고 자부심을 가질일임. 그 자부심을 의도적으로 내려치는게 많이 보였다는거지.
그렇지 국민들은 위대한 일을 한거지. 그걸 이용해 먹은 새끼들이 나쁜거고, 국민들의 열의는 폄하될 일은 아니지.
그렇지 그렇게 인식해야하는거지.
그게 왜 안 가르친거야 학교 안나옴?
국민탓하는걸로 가르치고 민영화는 입다무는게 안가르친거지 학교 담 밖에서 컷음?
학교에서 국민 탓 안했다니까
금 모으기 이야기하는데 민영화 이야기를 어떻게 안 해? 넌 뭐 보고 배운건데
학교 나온 국민들은 다 바보라 요즘 학교에선 이렇게 배우냐고 비웃었겠냐
IMF때 안겪어보고 책으로 배운애들인것같은데 IMF 터진 당사자세대도 그렇게 교육안받았거든 그래서 지금까지 모르는사람들이 많은거고.
아주 그냥 지만 깨어있고 지만 잘났지 아주
90년대~2000년 중반까지만 해도 IMF원인은 국민의 과소비라고 교과서가 가르쳤음. 최근 교과서가 어찌 수정되었는지까지는 모르지만, 금모으기 운동을 부정적으로 묘사한건 아니지만 금모으기의 의의부터 그것이 막아낸거 무엇하나 안가르침. 국민이 금모으기 운동해서 IMF가 넘어갔다만 언급함.
내가 99년인가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국민 과소비가 원인이라 가르쳤고 2010년 수능때도 이 서술은 안바뀜.
뭐 제벌도 국민이니깐 제벌들의 과소비(무리한 인수&투자)하면 틀린말은 아니긴 함 zzzzzzz
딱 거짓말은 안했다 수준이고 금모으기로 재벌 뒷수습한 국민들 뒷통수 때리는 짓인게 문제지... 게다가 당시에 교사들이 그 부분 수업할때도 당시 기성세대가 80~90년대에 일찍 터뜨린 샴페인 운운하며 당시 사람들이 무슨 사치 부린거처럼 해설해서 여지도 없었음. 제일 기억에 남는 교사 발언이 당시에 엘리베이터 걸인가 그거처럼 굳이 인력 필요없는 곳에도 쓸데없이 정규직 채용해 직업을 주고 정규직 남발해대서 마치 노동자를 과하게 고용한게 원인인거처럼 말하며 그런 직업 쳐내고 비정규직 도입한걸 직업시장 건강해진거마냥 말하던거. 지금 들으면 진짜 개소리인데 당시에는 그딴거 가르쳤지...
애초에 imf가 없었으면 민영화될 일도 없고, 국민들이 금 탈탈 털어서 바치고, imf는 국민탓이다, 하는 게 교과서에 실리지도 않을 테니까 그런 거 아님? 호구였던 게 딱히 자랑스러워할 일은 아닌 거 같음
교과서에 국민들의 과소비로 일어났다고.... 가르쳤어...
우리때는 원인을 과소비로 가르쳤어. 금모으기로 해결했다. 하나만 들었고 그 가치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알려주지 않았어.
막고 빼돌릴만큼 국민들 참여율이 좋았다는거지
뭐야 진짜여?
처음 들었어 그럼 저것들 민영화한다는 소린 다시한번 금모으기 가치 짓밟는거란 소리네
지들 뒷구녕에 돈쳐박으려는새끼들이나 지 목조르는줄 모르고 거기에 동조하려는 똥멍청이들이나 그런거 신경안쓰고 얼마든지 짓밟으려하겠지
민여와를 해서 돈을 버는 놈들은 뭐든지 민영화의 계기로 만들려고 하니까ㅣ
민여와 -> 민영화. 분노에 차서 문장 하나에 오탈자가 넘치는.
그때 그 금들이 민영화를 막았구나 .. 다른데로 많이 새긴 했지만
성과가 있었구나ㄷㄷ
금모으기 운동 자체는 의의는 있었음. 그걸 빼돌려 이용하고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개짓거리 때문에 금모으기 자체가 재벌 똥싼거를 국민이 멍청해서 언플 넘어가서 대신 뒷수습해준거 마냥 묘사하는건 솔직히 금모으기 참여한 당시 국민들을 IMF원인을 국민에게 돌리던 언플이랑 방향만 반대인 또 다른 모욕이고, IMF원인을 국민탓에 돌린거랑 그게 그거라고 봄. 극과극은 통한다일까.
그게 마지막이겠지 아무래도... 그렇게 금 모았더니 누군 부당거래로 이득보고 후대는 국민 과소비로 IMF를 왔다 교과서에 쳐박아놓고...
타국이 놀랄 사례인데도 국민탓하는거 보면 지금 돌아봤을때의 그 망언들이 기가 찬다 ㅋㅋㅋ
에휴ᆢ
진짜 민초들의 의지가 꺾이는 그날이 오면 지금 선의에 빨대꼽던새기들도 외지에서 아 돈이면 다 되는게 아니었구나 할텐데 그정도 상황상정능력도 없는 저능아새기들한테 휘둘려야되는게 넘 슬픔
철도 민영화의 일본 + 수도 민영화의 영국 + 전기 민영화의 미국을 다 때려맞을 뻔 한. 소름돋네.
imf때는 아주 대놓고 나라 다 쪼개먹으려고 작전짠거 같음 ㅋㅋㅋ
실제로 그랬을걸. 유독 한국한테만 다른나라 이상으로 가혹한 조건을 들이밀었는데 한국 집어삼킬려고 그랬단 소리가 있음
사실 한국발전속도보면 일본 2탄될거같아보였거든
그들에게필요한건 경제적식민지였지 일본만큼 발전한 새러운나라가아녔음.
일단 외국에서도 저새끼들뭐지? 전국민이 나서서 저런다고 회생가능한나라였네 하고 시선바꾼효과도 있었지. 대신 그상황에서돈만밝힌 대기업들 을 쪼개버렸어야헸는데.
Imf 이 씹새들은 그 후 행보볼때마다 우리한테만 유독 가혹한게 존나 꼴받음
딱히 우리한태만 가혹한거 아니아 97 아시아 금융위기 국가들 싱가포르정도 빼고 다 개지랄 했음
그런 내용 다룬 책이나 논문, 기사 같은 거 있음?
이제 다시 위기와도 저렇게 희생해줄 국민들 없겠지
철도 지킨게 ㄹㅇ 큰 이유중 하나가 우리나라 철도는 지금 개같이 저평가 되어있음 왜냐면 북돼지때문에 시베리아철도랑 연결만 된다면 개떡상임. 몽고애들이 중국애들 개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애들이 바다 나가려면 중국 텐진항 써야하는데 여기다가 장난질을 개같이 부림 우리나라가 연결되면 저런 태평양으로 나가는 부동항 물류 파이를 많이 먹을거기때문에 떡상하는거고 그래서 ㅆㅂ년도 철도 일부구간 털어서 즈그 따가리들에게 뿌리려고 하다가 못 한거고
결국 국민의 금이 효과가 있었군요
미친 유게 4천일동안 처음 본 내용이다 개충격
그래서 한국에만 가혹하게 굴었던 IMF가 악마 취급 받는게 당연했지. 물론 IMF는 오히려 자기들이 구세주인 것처럼 언플해서 더 욕을 먹었고..
철도 민영화ㅜㅜ 안 막았으면 큰일날 뻔 했음. 현재 중소도시들 간의 버스 이송체계 및 교통 자체가 발살났음. 코로나 전에는 인근도시로 가던 버스가 최소 8편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2편 3편 이럼. 코로나때 박살난 운송체계가 복구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유지되는... 이 상황에서 철도까지 비경제적 노선을 줄이고 그랬다면 지방 소멸은 와우 엄청났을 거임.
영국에서 런던에서 피크타임에 멘체스터 가려고 기차표 끊다가 금액 보고 놀랐던 기억이.. 결국 거래처한테 조금 늦는다고 하고 피크타임 대신 좀 싼 시간에 이동함
국채보상운동이나 금모으기운동 그리고 최근 촛불까지 국민들이 뭘 열심히 해가지고 으쌰으쌰한 걸 그 결과가 결국 이거밖에 안 된다면서 그 자체까지 무의미한 걸로 규정하고 시민의식이나 정치혐오로 연결시키려는 사람들이 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