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는 스타일에 따라 스킬이 엄청나게 달라지므로 어느정도 개인적인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 파워샷 (마스터)
- 서서 쏘는 화살에 바람의 기운을 넣는 스킬. 스탠딩차지샷을 강화합니다.
부가효과가 엄청나서 찍느냐 안찍느냐의 차이가 넘사벽으로 갈라집니다. 일단 마스터를 추천
합니다.
2. 래피드샷 (X)
- 연속활질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단, 차지샷을 연속으로 쏘는게 아니라서 화력에는 그닥
큰 도움은 안되고 오히려 화살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찍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화살두세방으로 정리해야 할 상황이라면 차지샷 한방으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3. 애로우스톡 (3레벨 이상)
- 한번에 가지고 있는 화살개수가 늘어납니다. 엘프에게 있어서 화살개수는 곧 순간화력을 의미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폭딜을 해야 할 시기가 있기 때문에 찍는만큼 유리합니다.
4. 임팩트 애로 (마스터)
- 화살이 땅에 박히는 경우 탄착점에 폭풍을 일으킵니다. 부가적인 히트효과와 대미지증가량이
상당히 높아서 화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스킬이죠. 엘프의 최대딜링인 공중폭격의 원동력.
절대 마스터를 추천합니다.
5. 멀티플 샷 (3레벨 이상 마스터)
- 상단으로 멀티플샷 레벨만큼 화살을 더해서 쏩니다. 엘프기술 중 가장 높은 딜량을 보여주는 기술
입니다. 이 기술은 사용하기 나름으로 여러 운용법이 있습니다. 일단 상단으로 쏘는 순간은 마스터 시
차지샷5방을 한방에 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엄청난 폭딜이 되죠. 대형몬스터들은 상단발사
대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살인토끼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이 멀티플 샷의 밥이 됩니다.
또한 착탄지점이 마스터 시 5군데가 되는관계로 화면을 종대로 완전 뒤덮은 광역딜이 됩니다.
화염병을 끼웠다면 불바다, 독병을 끼우면 독바다가 되는 미친 딜이 됩니다. 몬스터들이 한 화면에
엄청나게 모이거나 정예병들이 끼어들면 바로 톡신액기스를 쓰고 차지샷을 날려서 한방에 쓸어
버리는 등의 운용법이 가능합니다.
단, 화살을 한방에 5발을 쓰는 막대한 소비가 있고 병이 5개씩 드는 등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정확한 운용없이 쓰면 딜 조루가 됩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진 3레벨정도에서 쓰는것을 권장하고
익숙해지면 그 때 5레벨 운용을 권장합니다.
6. 톡신 액기스 (3레벨이상 마스터)
- 화살에 독을 발라 발사. 화살의 바람대미지가 사라지고 해당속성으로 변화됩니다.
독은 왠만한 적에게 다 통용되는 만능속성으로 굉장히 유용합니다. 단, 병의 갯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서 쏘는 운용법이 필요하죠. 운용만 잘한다면 3-4레벨로도 충분히 씁니다.
포인트가 허용된다면 마스터를 추천. 대신 보스전에서는 못쓴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대 잡몹용.
7. 샐러맨더 오일 (3레벨 이상 마스터)
- 화살에 불꽃을 담아 불을 지릅니다. 역시 바람대미지가 사라지고 해당속으로 변경
샐러맨더 오일의 강점은 불길이 타오르며 지속적인 대미지를 한꺼번에 줄 수 있고 일부 불에 저항을 가진
몹을 제외하면 발화까지 포함해서 한번에 몬스터를 쓸어버릴 수 있는 스킬이 되죠. 이 기술은 보스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마스터를 추천합니다.
8. 옵션대거 (취향)
- "백스텝엘프"라는 파이팅스타일에 필요한 스킬. 언제 어디서든 단검을 꺼낼 수 있도록 휴대합니다.
9. 백스텝 (취향으로 마스터)
- "백스텝엘프" 파이팅스타일의 중심기술. 마스터하면 그야말로 폭풍딜이 됩니다. 정예몬스터도 칼질 두방이면
걸레가 되죠. 뒤를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현란한 컨이 필수입니다. 보통 양쪽으로 회피를 두번해서 몬스터가 도리도리
하게 만든 후 한번씩 찔러주는 식의 운용이나 몬스터의 전방공격을 뒤로 피하고 후딜에 맞춰서 칼질을 해줍니다.
엘프는 유일하게 1회칼질에 2회공격이 가능합니다. 본인은 예전에 슬라이딩 공격 후 칼질을 주로 했습니다.
10. 엘리멘탈 로어 (취향으로 마스터)
- 귀여운 마법을 쓰는 엘프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스킬마스터+장비옵션+유니크옵션 이 걸리면 후덜덜한 대미지가
가능해서 (특히 엘리멘탈로어 보조옵션은 상승폭이 후합니다) 취향이라고는 해도 잘만쓰면 주력기가 될 정도로
좋습니다. 기본속성은 바람으로 전방에 임팩트애로의 폭풍을 소환합니다. (의외로 오래 감) 만약, 진행 중 횃불을
발견했다면 럭키! 횃불을 들고 다니다가 몹이 나오면 적당한 곳에 횃불을 던져놓고 필요할 때 횃불근처에서 로어를
씁니다. 전방에 화염탄이 나가고 발화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뇌전은 쓰기가 매우 힘들어서 볼 기회는 적습니다.
바람마법은 중첩이 가능하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단, 즉각 나가는게 아니라 1초정도 딜레이가 필요하므로 운용에
좀 머리를 써야 하겠습니다.
11. 부츠 인핸스 (마스터)
- 발차기가 약하다고 아예 부츠를 놓고가는 경우가 있는데 오판입니다. 마스터 하고 날리는 엘프의 날아차기는
의외로 대미지가 높게 나오고 엘프의 날아차기가 2연타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마스터를 추천하며, 취향에 따라 부츠를 버리고 엘리멘탈을 찍기도 합니다. 물론 엘리멘탈 쪽이 더 대미지가 높긴 하지만
안정감은 떨어지므로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12. 리듀스대미지 (마스터)
- 딜의 중심이 활인 엘프는 차지가 일상이라서 리듀스대미지의 효과는 지대합니다. 찍고 안찍고에 따라 생존률이 극을
달리므로 무조건 마스터를 추천합니다.
백스탭엘프 발차치로어엘프 발차기엘프 다해봤지만 장단점이다있지만 발차기엘프추천합니다 백스탭얼프은 발차기랑 로어 못올려서 답답한경우가 너무 많아요 킬러레빗에 좋긴한데 활에 익숙해지면 딱히없어도되지요 발차기로어 다올리게되면 리듀스데미지랑 코인회복마스터를 못하고 바이탈리티 부스트도 올리지못해 안정성이 떨어짐 단 필드에서는 활의존도가 많이내려가긴하는데 로어가 보스전에서 크게쓸모가없어서리 결국은 발차기 엘프로 갔습니다ㅋ
모바일이라 글이 엉망이네요 ㅋ
저도 엘프의 최종형은 발차기+활 보조로어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간혹 만렙토깽이 관광 보내는 맛을 보기위해 엘프 두케릭 99찍었죠ㅎㅎ비약은 아까워서 두케릭 키웠는데 전 발차기 보다 단검질이 더재밌더군요 부츠인헨스를 남는 스텟으로 3인가 올렸는데 할만했음요ㅎㅎ
전 레피드샷 추천인데 어떻게 보면 낭비일지도 모리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좋은 스킬이 입니다.레프드샷 마스터는 아니더라도 3개정도 찍으면 공중에서 임팩트 애로우를 계속 쓸수 있습니다. 전 3개 찍어서 회피하구 바로 챠지 모아서 쓰는게 꽤 유용하더라구여. 엘프 후반 운영할때 거의 공중샷 위주로 공격하기 때문에 연다라 공격하기 위해선 레프샷을 최소 3개이상 찍어서 임팩트 애로우 챠지를 계속 써주시면 좋습니다~
단지 임팩트애로우 하나때문에 래피드샷찍는건 포인트 내구도 화살 다 낭비입니다 그냥 찍지마세요 래피드샷. 쓸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