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이이이이이잉'
유비소프트의 신작 게임 스타워즈 : 아웃로가 곰의 '보안 검색대'를 지나갑니다.
아무런 경고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너님이 좋아하는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작품이잖아, 한 잔 해'
'지이이이이이이잉'
테이트 멀티미디어의 데스바운드가 곰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역시 조용합니다.
'신작 소울 라이크 게임이잖아, 안 살 수 없지'
'지이이이이이이잉'
헬로 게임즈의 노 맨즈 스카이가 곰의 '보안 검색대'를 막 지났습니다.
'(왠지 제대로 플레이할 것 같지는 않지만) 할인하잖아'
그렇습니다, 곰의 게임 구매 관련 '센서'는 매우 매우 매우 둔감한 편입니다.
이 (망할 놈의) '센서'는 웬만하면 다 '결재'를 해 줍니다, 게임 구입 비용 결제는 곰의 신용카드에 맡긴 채.
그러나 게임을 계속 플레이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센서'는 엄청나게 민감합니다. 정말 말도 못하게 예민해요.
ARPG(액션 RPG)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 '센서'가 가장 날카롭게 반응하는 한 바로 바로 '(액션 RPG) 캐릭터의 움직임 그리고 조작감'에 관한 부분입니다.
회피 모션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둔하다?
회피 성능(이른바 무적-프레임과 관련된 부분)이 형편 없다?
PS5 SSD에서 곧장 삭제합니다.
그런 게임의 경우, 그 게임이 (곰에게) 제공해 줄 재미보다 수백 수천에 달하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것이 경험칙상 명백하기 때문에.
다크 소울 I은 2011. 출시된 '고전 게임'이지만 캐릭터의 움직임 등은 (최근 게임들의 그것과 직접 비교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상당히 훌륭합니다. (중량 가벼움 기준) 빠르고 경쾌하죠.
2015. 출시된 다크 소울 II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역시 적응력 스탯을 적당히 올리고 중량 가벼움 상태를 유지할 경우 나쁘지 않은 움직임과 민첩성을 보여 줍니다.
다크 소울 III는 이 분야에 있어서 G.O.A.T. 그 잡채입니다(사견).
(중량 가벼움 기준) 회피 거리는 엘든 링보다 길죠(다만, 무적-프레임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래에 출시된 게임답게 엘든 링의 그것 역시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합니다.
2019. 출시된 세키로의 경우, 회피(퀵 스텝) 성능은 다른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이는 의도적인 것으로 세키로 특유의 전투 시스템이 기존 소울본 게임과 차이가 있는 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외팔이 늑대의 달리기는 엄청나게 빠르고 그의 점프 능력은 마이클 조던 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키로는 위와 같은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엄청나게 현란하고 속도감 있는 전투를 전개해 나갑니다.
블러드본은 경이롭습니다.
(2015.에 출시된 게임임에도) 야수 사냥꾼의 퀵 스텝은 현존하는 그 어떤 게임의 그것보다 우월합니다. 정말 압도적입니다, 모션과 성능 모든 면에서.
블러드본은 정말로 경이롭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신(神)입니다.
팀 닌자의 인왕 2, SI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갓 오브 워 시리즈,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시리즈 모두 훌륭합니다. 빠릿빠릿해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반면, 곰은 라운드8 스튜디오의 P의 거짓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건 바로 캐릭터의 움직임과 조작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르기 모션이 너무 심하게 구립니다, 2023.에 출시된 게임치고는.
(과장을 조금 보태) 다크 소울 I 중량 무거움 상태에서 구르는 듯한 느낌이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퀵 스텝이나 구르기의 성능 자체는 괜찮습니다, 회피 거리는 짧지만).
이건 게임 사이언스의 검은 신화 : 오공도 마찬가지입니다.
곰은 P의 거짓보다 시프트 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를 더 좋아하는데 그건 아마 캐릭터 움직임과 조작감이 훨씬 시원시원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회피 모션 자체는 괜찮습니다. 엄청 빨라요.
근데 ㅋㅋㅋㅋㅋㅋ 성능이 Dog Dung입니다.
무적-프레임이라는 게 존재하는지 의문일 정도에요. 피했는데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회피 모션과 회피 속도만 보면 그 어떤 공격도 다 피할 것 같은데 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프롬 소프트웨어는 신(神)입니다.
곰은 P의 거짓보다 시프트 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를 더 좋아하는데 그건 아마 캐릭터 움직임과 조작감이 훨씬 시원시원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이거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제가 세키로에 적응을 못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움직임과 회피가 제게 너무 이상해서에요. 동작이 구분도 잘 안되고 뒤잡하려고 조금만 움직여도 휙 돌아버리고 그래서 못 해먹겠더라구요 ㅎㅎ
클리어 못했으면 탈영했겠군요ㄷㄷㄷ
최고죠!!!!!!
p의 거짓 고수시니 느낌은 다르지만 세키로 패리도 금방 적응 하실 듯 난 언제 p의 거짓 마무리하지.. ㅠㅅㅠ
전 피구라가 최고 타격감 조작감 사운드 스토리 다 좋았네요
공감합니다 피구라 정도면 회피는 본가게임보다 빨리시작하지만 무적프레임이 느린편이고 스탭은 몹과의 거리조절할때는 달리기보다 못하죠 그걸로 피하는것도 어렵고요 아무래도 차별화를 주기위해서 (가드패리, 퍼가, 쌍룡검 등등등)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거 같아요 연계회피라는 기술이 있긴 있는데 이게 두번 구르는게 아닌 구른다음에 스탭을 해서 사실상 몹의패턴을 이걸로 피하는것도 어렵습니다...... 그 자리를 이탈할려고 사용하는거지 몹이 나를 두번 때린다 여기에 맞춰서 연계회피 슥삭 피해야겠다 이게 잘 안되거든요 이걸 하느니 퍼가를 하는게 이득이기도 하고요..... 엘든링 재활훈련할때 일명 패닉롤로 구르다가 구르기가 정련되고 박자맞춰서 두번굴러서 몹의 패턴을 처음 피하게 되었을때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이걸 계산하고 몹의 기술을 만든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스탭의 성능은 차후에 인왕 시리즈를 해보시면 이것도 스탭이 아주괜찮습니다 ㅋㅋ
제가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을 주로 하고 또 편애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조작감입니다. 정말 다른 게임들에서는 느끼기 힘듭니다. 인왕 2, 와룡 등 정도를 제외하곤 프롬 소프트웨어가 만든 게임들에 비빌 만한 게임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저게 제가 블러드본을 가장 좋아 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블러드본은 다른 프롬 소울시리즈들 하고도 미묘 하게 다른데 스탭 밟을때 특유의 손에 착착 감기는 빠릿빠릿한 맛이 있습니다 오로지 블러드본에서만 느낄수있죠
스오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 ㅠ
뭐 언젠가는 나오겠죠 ㅋㅋㅋ
후후........!!!!
오늘의 카드 결재는 다음달의 나를 힘들게 한다..ㅋㅋㅋㅋ 전 불감증이 심해 고심 고심하면서 삽니다....그래도 한번하고 안하는 게임이 대다수인건 함정.........
저도 구매한 게임 중 거의 대부분을 결국 안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양과 질에서 일단 압도적.. 이 게시글을 성지로 만들어야 합니다ㄷㄷㄷ 제가 처음 게임에 입문한게 20년 전쯤인가 그럴텐데... 인생 첫게임기인 플스3를 사고 남들 재밌다는 게임 5~6장을 사서 맛보기 플레이해보는데 다들 생각보다 그저그럼. 다크소울? 이름이 좀 유치하긴 한데 플레이 해보는 순간 1년 타임 머신 타버렸죠. 하여튼 뭔가가 다르더군요.
저도 소울류 아니면 이제 못해요......회피가 너무 경쾌하고 편해서....
후후, 태양 만세, 후후!!!!!
저도 그랬는데 최근에 젠레스 존 제로라는 게임도 즐겨 하고 있네요. 액션이 매우 훌륭하고 캐릭터들도 경쾌하게 움직여서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AxDZfEvOXGg
전 꼬꼬마 때 슈퍼 패미콤 하다 플스1로 군 입대 전 친구들이랑 술 먹고 놀다 집 와서 했던 게임이 패러사이트 이브였는데 ㅋ -ㅅ-우헤헤헤 다행히 클리어하고 입소해서 다행이엿죠
후후, 곰이 PS2로 친구들과 WWE 로얄 럼블을 즐기고 있었을 때로군요, 후후.
런치컨트롤
클리어 못했으면 탈영했겠군요ㄷㄷㄷ
입대를 연기했겠죠 -ㅅ- 우헤헤
헛.. WWE 는 안 하고 스포츠 게임은 오로지 위닝 일레븐만 ㄷㄷㄷ
후후, 처음 듣는 게임, 후후. https://www.youtube.com/watch?v=Ty07NRZUmes&list=PLUj-W216Hrxaq-0QsYPfj7GoNZsoDl0uG
오~ 이거 맞아요 완전 구렸네 -ㅅ-ㅋㅋ
논문을 작성 햐주셨군요. 10월엔 신작 발표 하겠죠?
후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 프롬 소프트웨어 신작 소식 너무 안 나오네요. ㅠ ㅠ
회피는 개발자의 의도가 명확하게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세키로는 패리 점프 갈고리 달리기 스태미너 조차 없으니 무적 프레임이 아예 없어도 클리어에 지장이 없고(p의 거짓도 비슷?) 다른 게임은 제가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얼마 전 닼3에 어떤 분 뭐 좀 드린다고 접속했는데 가벼움으로 3번 정도 구르면 보스방 입구까지 가겠던데요 -ㅅ-b 신작은 엘든링 DLC 때문에 발매 늦춘 그 신작인가요? ㅋㅋㅋ 피했는데 무적 프레임이 없으면 어떡하지?ㅋㅋㅋ
그 게임 맞아요, 에노트리아 : 더 라스트 송. 그런데 회피 시스템이 너무 이상해요. 곰이 못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도 꽤 있지만, 분명 피해져야 할 타이밍에 회피 버튼을 눌렀는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첫 번째 보스 잡고 바로 삭제했습니다.
제 뇌 결재 불가, 카드 결제 불가 제 센서는 고장이 났죠..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불가!! 놉!!
올바른 센서 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올바른 센서
오죽하면 현실에서도 닥소식 구르기를 구사하죠 후후 (무거움 구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울류게임들의 기본 회피모션을 이렇게 한번에 모아서보니 회피하나만큼은 블러드본이 확실히 경쾌하고 스타일리쉬하다는게 느껴지는군요 ㅋㅋ
블러드본은 경이로움 그 잡채...!!!
저도 피의거짓을 요 근래에 다시 해보고 있는데. 엘든링에 비해서 어렵게 느껴지게 만드는부분들이 있더군요 앨든링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수있었을것 같은데. 퍼팩트 패링을 넣는 바람에 나머지 방어 기술들은 일부러 죽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P의 거짓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세키로(쿠로의 부적 반납 X)와 달리 가드 시 대미지가 들어오는 점(리게인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맘에 안 듦), 무기 내구도가 지나치게 금방 소모된다는 점, 보스의 공격 중 프레임이 삭제된 듯한 공격들이 꽤 있다는 점 등 때문입니다. 본문에 언급한 점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스토리를 칭찬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그것도 별로에요. 특히, 알렉키노 이야기는 ㅋㅋㅋㅋㅋㅋㅋ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에 나오는 브라우 1589 복붙 수준. 전체적인 줄거리도 아톰이나 플루토의 그것이 오버렙되고 말이죠. 타격감, 시스템이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과 비슷해서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최적화 등 빼고는 별로인 게임입니다, 제겐.
피구라는 캐릭서사들이 어디서 한번씩 본거같아요 유제니도 그렇고요 프레임삭제는 조금완화는 됐고 가드시 물리컷 100이 아닌데 이게 심지어 이게임에서 방패 역할을 하는 리전암이 있는데 이걸껴도 물리컷이 100이 아니에요 스태랑 피가 같이 다는게 진짜 충격적이었죠
대신 리게인이 있긴하지만 블본에서도 고수님들이 아닌 이상 리게인을 무한으로 빨아오질 못했으니 ....
이건 라운드8 스튜디오가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 즉 세키로 시스템과 블러드본 시스템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세키로에 그런 시스템이 있는 건 그게 세키로이기 때문이고, 블러드본에 그런 시스템이 있는 건 그 게임이 블러드본이기 때문인데 이질적인 두 게임을 무리하게 섞다 보니... 라운드8 스튜디오는 '대신 리게인 시스템이랑 무적-프레임 있는 회피 시스템을 넣어 줬잖아'라고 항변하겠지만, 세키로에는 스태미나 시스템이 없고 빠른 달리기와 높은 점프가 있어서 굳이 퀵 스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억지로 패리를 고집하지 않아도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보면, 그런 항변도 타당성이 별로... https://youtu.be/43ZxiYYpO7k?si=I1MDRjRvrwC_H1Si
세키로도 할인할때 샀는데 엘든링하느라 아예못하고있네요 꼭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후후, 망설임은 곧 패배라고요, 후후. 82828!!!!! https://youtu.be/KzfWEneRKxw?si=GUPJN7igFDcM9xEN
pomni
p의 거짓 고수시니 느낌은 다르지만 세키로 패리도 금방 적응 하실 듯 난 언제 p의 거짓 마무리하지.. ㅠㅅㅠ
금방하실거 같은데요!!!! 피구라 아무리해봐야 엘든링 잘 해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회피는 정말 블본이 잘만든 거 같아요.
최고죠!!!!!!
기존게임들을 안해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엘든링의 회피기능이 좀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게임이 더 쉬워지겠지만요ㅎㅎ 이게임만 너무 오래 했는데 이제 블본도 슬슬 달려볼때가 되었군요. 아 30프레임. 잘 정응될지 걱정이네요~
블러드본 앞에서 프레임 레이트는 따위입니다. 후후후후후후!!!! 렛츠 고!!!!!!!
곰은 P의 거짓보다 시프트 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를 더 좋아하는데 그건 아마 캐릭터 움직임과 조작감이 훨씬 시원시원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이거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제가 세키로에 적응을 못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움직임과 회피가 제게 너무 이상해서에요. 동작이 구분도 잘 안되고 뒤잡하려고 조금만 움직여도 휙 돌아버리고 그래서 못 해먹겠더라구요 ㅎㅎ
곰은 P의 거짓보다 시프트 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를 더 좋아하는데 그건 아마 캐릭터 움직임과 조작감이 훨씬 시원시원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엉덩이 만세!!!
후후, 그것도 부정할 순 없군요, 후후. 세키로는 퀵 스텝보다 그냥 달려서 피하는 게 더 좋아요.
후후, 후후. ♥️
프롬겜만 하면 당연한건데 다른 겜을 하면 프롬이 당연한게 아니란걸 몸으로 느끼게 되죠. 심지어 패링 성애자인 저도 피구라는 퍼가 강행군 하드하게 하면 피곤해서 탈진할 정도죠. ㅋㅋㅋㅋㅋㅋ '개취인데 왜케 피곤해? 역쉬 프롬이 갓갓이여~' 일케 되는 거죠.
세키로 쿠사비마루 패리가 그냥 최고죠. 후후, 함부로 따라하려 해도 못 따라가요.
글쵸!!! 패리 강행군 할려면 세키로 정도되야 하는데... 그나저나 오공의 저스트 회피는 진짜 안드로메다 자뻑 그잡채~ 피구라 퍼가 생각하니 생겨난 저의 뇌피셜인데 오공 개발사가 몬가 어떻게 퍼가를 참고하고 싶은데 결국 생각해낸게 젖ex뜨 변태 회피
그냥 회피 타이밍을 빡빡하게 만든 것 같아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회피는 무적-프레임 범위가 핵심이라고 보는데, 검은 신화 : 오공의 회피는 너무 저스트에요. 근데 이게 묘하게 P의 거짓이 퍼펙트 가드에 한 짓과 비슷하단 말이죠. 타이밍 맞게 특정 지점에서 버튼을 눌러야 딱 하고 발동되는 게 왠지 비슷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키로는 패리 타이밍 널널하게 해도 최고급 고난이도 액션을 보여 주고, 소울본 게임은 비교적 널널한 회피 무적-프레임을 허용하더라도 역시 고난이도 명품 액션을 보여 주는데, 얘네들은 프롬 소프트웨어 방식과 다른 어려운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인지..........굳이 불쾌한 지점을 만들었............
그래서 피구라는 너프 패치를 해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하고 회생한게 그나마 그정도인데 오공은 참... 할많하않 ㅜㅜ
전 피구라가 최고 타격감 조작감 사운드 스토리 다 좋았네요
뭐, 개취의 영역이니 존중합니다.
그리고 회피 구성도 패치전엔 어이 없었는데 하고 나서 완전 좋았네요 최고
스블이나 스팀으로 빨리 넘기셈..
나올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 보세요.
지금 동명의 회사(?)가 존재한다고 문제있는것같더군요.. -_-..
빨리 블본2
스오플 tlqkf.......................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