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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큰 병원 바로 가라는데 왜 바로 안 가고 다음날로 미룸 저정도면 살고 싶지 않은거 아님?
파상풍 인챈트 손톱깎기 오우너는 다른 사람이 댓글단거 아님?
아래짤은 다른사람이고 뭐어떻게 썻길래 저렇게 된거래
아래는 윗글보고 나도 ㅈ댈거같다 하는 딴사람글임 ㅋㅋㅋㅋ
태풍이 쟤 살린거임 앞으로 태풍만 보면 그랜절 박아야 될듯... 근데 저 인형 탐난다
나 이글보고 3달에 한번정도 손톱깍기 바꾸는 습관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이소에서 천원 밖에 안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항상 이렇게 올라와도 사람들 난독 일으켰는데 기어코 자르고 올라오기 시작했네
아니 미친 ㄷㄷㄷㄷㄷ
의사가 큰 병원 바로 가라는데 왜 바로 안 가고 다음날로 미룸 저정도면 살고 싶지 않은거 아님?
그 전에 저런 손톱깎이를 쓰는 것부터가.
아래 댓글을 보니 다른 사람이었네.
죽기 직전에 가도 부활 사켜주는 스팟이라 그런듯ㅋㅋ
처음 - 재수가 진짜 없었구나 다 보고 난 후 - ㅁㅊㄴ
도는잉간
파상풍 인챈트 손톱깎기 오우너는 다른 사람이 댓글단거 아님?
그런 건가?
도는잉간
아래는 윗글보고 나도 ㅈ댈거같다 하는 딴사람글임 ㅋㅋㅋㅋ
몰?루 근데 저게 본인 맞으면 ㄹㅇ 기안84 뺨치게 태어난김에 사는 사람일 듯 ㅋㅋㅋㅋㅋ
ㅇㅇ 다른사람임 ㅋㅋㅋ 다른사람이 저거 보고 버린다면서 올린 인증샷
ㅇㅇ 글쓴 애가 쓴 손톱깎기 상태는 모르는데 그거 보고 쓴 애가 저글보고 자기 하던거 그만둔다는 소리.
10일에 붓기 시작했는데도 13일에 간 시점에서 구분 안 해도 댐
도는잉간
막짤 항상 이렇게 올라와도 사람들 난독 일으켰는데 기어코 자르고 올라오기 시작했네
필체 습관같은게 좀 다르길래 다른 사람 같기는 하더라고. 욕을 초성체로 안 쓰고 그냥 쓴다던가 한 줄마다 엔터로 한 줄씩 띄운다던가
아래짤은 다른사람이고 뭐어떻게 썻길래 저렇게 된거래
간밤에 안개속 마을에서 줏어온듯
나 이글보고 3달에 한번정도 손톱깍기 바꾸는 습관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이소에서 천원 밖에 안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풍이 쟤 살린거임 앞으로 태풍만 보면 그랜절 박아야 될듯... 근데 저 인형 탐난다
밑에놈은 물에다 담궈놓고 살았나 어케 저래되지ㅋㅋㅋㅋㅋㅋ
아니 손톱깍이 왜저래
몸이 뭔죄냐... 머리가 나쁘지...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손톱 발톱깎기도 하도 더러운거라 난 쓸때마다 불소독 하고 쓰는디(이마저도 그냥 생각나면 버리고 자주 바꿈) 진짜 상처 감염이 졸라 위험한건데 저런 딱 봐도 이거로 긁으면 니 뒤짐 하는 거로 굳은 살을 잘라냈다고? ㅋㅋㅋㅋ
아니 저 녹슨 손톱깎기 주인은 다른 사람임. 걔는 발톱만 깎았고 발가락 자른 애가 굳은살 자를때 쓰던 손톱깎기 상태가 어떤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저걸로 손톱을 깎았다고??? 뭐 너글의 축복이라도 바란 거야???
막짤 보기 전엔 ㅎㄷㄷ 무섭네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이건 거의 인과응보 수준이잖아
ㄴㄴ 막짤은 장애인된 사람이 쓴게 아니라 그 글 보고 버렸단 얘기임
아....그럼 당연히 버려야지!!!!!! 지금까지 너글이 옆에서 보고 있었단 이야기잖아
마지막짤은 다른 사람임. 다른 사람이 저 손톱깎이 쓰고 있었는데 발가락 짜른 글 보고 버려야겠단 글이야
아니 쟤는 다른 사람임. 본문에 두 사람이 있는거고 하나는 손톱깎기로 굳은살 잘랐다가 파상풍 걸려서 발가락 자른 애. 다른 하나는 그 썰을 보고 자기 하던 짓 그만두겠다고 손톱깎기라 주장하는 폐철 덩어리를 인증한 ㅁㅊㄴ.
ㅇㅇㅇㅇ 내가 잘못 읽었읍니다. 그리고 버리는 게 맞지!!!! 저건 너글 할배가 바로 옆에서 침 꼴깍 삼키면서 이새퀴 언제 축복 내려주지? 이러고 있었을 거라고...
파상풍은 녹이 아니라 쥐똥 아냐?
그렇게치면 쥐똥도 아니지 쥐똥이 아니라 균이 들어가야되거든
녹슨 금속에 다치면 흔히 일어난대.
꼭 그런건 아님. 파상풍균의 생육 조건에 맞는 환경 중에 하나가 동물의 배설물인거지, 사실 흙에서도 잘 살고 집먼지 진드기도 좋은 집이 됨. 그냥 혐기성 요소가 갖춰지면 거기서 번식하는거임.
참고로 녹슨 금속도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임.
깡코레 빠돌이네 지능까지 구일본군 수준으로 떨어졌어...
우리나란 가끔보면 미국처럼 되가는게 아닌가 싶다 ,, 상식적인 면이 좀
아 딴사람글이구나 ㅡㅡ...
너글이 하사한 손톱깎이
전근대엔 작은 상처로도 감염돼서 죽을 수 있었단 게 현대엔 무슨 의미인지 실감하기 힘들던데 이런 거였군….
아니 무슨 손톱깎기를 쓴다고… (사진봄) 하…..
손톱 끝에 일어난거 거슬리면 잡아당겨서 뜯었는데 한번은 그러니 손가락이 붓고 뜯은 자리에서 고름나옴 병원가니 항생제 주던데 그담부턴 뜯으면 소독하고 얀고바른다...
거스러미? 걍깎이로 짤라..
밖이고 하면 없는데 존나 거슬러니 걍 뜯었지... 저러고나서 요즘은 손톱깎이로 자름
허긴 밖에서 생기면 어디 손넣다가 거스러미 걸려서 쭈~욱 째질수도 있긴해
걍뜯을때 손톱으로 질근질근해서 끊는게 나음
그래서 적어도 밤에 손 발톱 깎지 말라는 말이 옛말이 있는건가 싶음
예전엔 조명이 지금처럼 환하고 밝지 않았으니 어두컴컴할때 손발톱 깎다가 상처 입지 말라는 의미긴 함. 심지어 지금의 손톱깎이가 나오기 전엔 칼이나 가위로 자르던 시기라.
미--를치신 놈인가
이 글이 좀 재밌는게 베글 올라올 때마다 여기 사람 두 명 있어요 정정해줘야 할 댓글이 많이 달림.
인첸트된 손톱깎이는 암살용인데....왜 그랬대 ㄷㄷㄷ
출처: 칸코레 갤러리 아…
손톱깍기도 뿌리는 항균제로 세척하면서 써야겠다 어우 무섭다
그래도 고대구로병원이면 외과쪽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병원 아니냐. (주변에 공단이 하도 많아서 ... 거의 특화병원 수준) 그나마 병원은 잘 걸렸네.
늦어도 10일엔 병원갔어야지..
병원이 웨이포인트로 보였나;;
녹슨거 쓰는 놈도 제정신 아닌거같고;;
상처나면 다른 약은 몰라도 소독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음
상처에 열나고 염증생기면 바로 병원 가던가 하다 못해 소염진통제라도 좀 사서 먹어라 좀. 페니실린 이후로 항생제랑 소염제가 발전하고 흔해져서 별 감흥이 없나본데 염증은 가장 흔한 사망요인중 하나였음.
발톱깎이(맹독 부여)
조만간 가겠네
손톱 바짝깎다가 염증 올라온적있는데 선생이외출 안보내줘서 새벽에 응급실 갔었음 ㅋㅋㅋㅋ 염증빼는 수술하고 그쪽부분 살은 이미 괴사해서 회복못하고 패여있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제대로 선생한테 난리쳤어야했는데 아마 평생 후회하면서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