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갠적으로 플스 엑박 스위치 다 해보면서 느낀 게

[[덕밍아웃]오거]

스위치기 게임 경험이 압도적으로 좋았음.

스펙이 넘사로 차이나는데 뭔 개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하드웨어 스펙이 아니라 그 내용물이 너무 충실함.

닌텐도 퍼스트 파티가 정말 압도적임.

가족이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점도 그렇고

누군가와 같이 게임을 한다라는 점에서 닌텐도 이길 게임 회사 자체가 없는 거 같음.

압도적인 그래픽, 끊기지 않는 프레임 같은 점에서는 엑박이나 플스를 도저히 이길 수가 없겠지만

야숨, 마리오 오딧세이 등만 놓고 봐도 어지간한 플스 엑박 게임들 제쳐놓고 꼭 해봐야 할 게임이고 실제로도 훨씬 즐거웠음.

더군다나 이젠 플스나 엑박이나 그냥 PC에서 돌리고 말지 왜 굳이 콘솔 씀? 같은 생각도 들고

근데 닌텐도 게임은 사서 해야할 이유가 있더라고

그래서 결국 게임하면서 프레임이 안 끊겼다.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소리가 빵빵했다 등을 다 제쳐놓고

즐거웠냐? 라는 말에 제일 즐거웠던 게 닌텐도 게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