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근본 캐릭을 1년이라는 빌드업으로 근본을 '창조'해버림
진짜 이때가 붕3 최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님
이 이후로는 주존구멍이 깽판치고, 1.5부에
비타라는 미녀 깽판 만들긴 했어도 1.5부 스토리 자체가 워낙 지루해서 유저이탈률도 극심
지금 2부 와서 테리리 꺼내는 초 강수 꺼냈는데도, 엘리시아 수준으로는 회복을 못함
게임자체가 낡아진것도 있긴한데, 엘리는 작정하고 1년동안 빌드업 박고 들어간거임
근데 비슷한게 미호요에 있는거 같은...
스타레일 페나코니의 반디임
뭐 스토리작가가 동일해서 동일반복성은 어쩔 수 없긴한데, 붕3 낙원 해본 사람들이면 스토리틀이 거의 비슷한걸 느낄 수 있음
반디는 1부에 잠시 이탈하긴 해도, 3부에서 다시 빌드업 오지게 쌓다가 후일담에서 뽕 폭발
이래저래 푸시가 많긴 했어도 스토리로 뽑고 싶은 충동은 겁나게 높혀놨음
원신은 솔직히 이나즈마부터 캐릭뽕이 그렇게 올라오진 않는데, 그래도 스토리랑 픽업을 맞추다보니까 스토리 하고나면 뽑고싶은 충동은 어느정도 잘 만들어줌
찢도 비슷한데, 픽업캐릭이랑 이어지는 스토리/이벤트로 뽑고 싶게 만드는 구도 연출을 할줄 아는 애들임
성능에 의한 매출은 무시 못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캐릭터 매력 자체를 어떻게 풀어내는지도 중요하다고는 봄
근데 붕괴 뫼비우스 무한 우로보로스는 일러랑 모델링 하나로 대가리에 금이 가던데....
뜌댜이......
키메브 완결이 컸지
스토리? 그거 어차피 다 스킵하는데, 그냥 이쁘게 내고 최대한 댕기면되는거 아닌가?(아님.)
비타.. 너무 로즈마리랑 디자인이 비슷해서, 자가복제가 아닌가 의심됨. 서사도 ㅈㄴ 날림이고...
놀랍게도 1.5부는 꽤 호평이었고 매출, DAU, MAU도 1부 종료 디버프 받은거치고 굉장히 선방함 2부가 시작부터 조진거지
서사는 걍 거들뿐이고 결국엔 일러랑 모델링이 젤 중요해 라이덴 매출만 봐도 나오기 전에 서사에 뭐가 있음 찌찌발도 한방에 그 매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