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옛날 생각이 나서 나무위키에 못말리는 3공주 찾아봤는데

[카나데짱좋아]

자매들 근황이 의외로 밝더라.

첫째는 현재 일러스트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둘째는 발레리나를 하고 있고

셋째는 이제 성인이 되었다고...

같은 육아 에세이 만화인 아따아따나 매일엄마에 나오는 아이들 근황이 너무도 어두웠던 걸 생각하면 잘 지내서 다행인걸.

[Digouter HHT]

매일엄마는 어떤대?

[카나데짱좋아]

작가가 딸을 학대하고 아들 편애했던 걸로 논란이 됐다나봐.

[로세릭]

[Digouter HHT]

이상하리만치 딸을 머리 속이 꽃밭인 애로 묘사한다 싶었는데 학대였냐.

[금빛곰돌이]

아따아따는 뭐 어찌됐길래

[카나데짱좋아]

2016년이 가장 최신이긴 한데, 첫째는 아버지 일을 돕다가 2015년에 크게 싸우고 그만둔 이후 니트족이 되었다가 프리터가 된 이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고, 둘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직하였으나 7개월 만에 그만두고 다시 재취직하여 OL로 살고 있다나봐.

[금빛곰돌이]

그리 어두운건 아니군..

[카나데짱좋아]

지금 생각해보니 흔히 있는 일이긴 했구나.

[로세릭]

작가이신 엄마분께선 간간히 방송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카나데짱좋아]

ㅇㅇ 요즘도 종종 올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