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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어국문학과 : 어제는 아무일도 없었다, 자 수업 들어가자
"교수님! '축구의 시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 마음이 아프니 F를 주겠다
교수님들 의외로 그냥 수업만 하든데..
불쏘시개 자서전 출판에 돈을 쏟는 분들은 우리한테 일용할 양식을 주는 분들이시다. 말씀을 높여라.
수상 기념 독서 감상 에세이 과제나 안내면 다행이지 ㅋㅋ
문과로써 오늘 참 묘한 기분이다... 우리나라에 노벨 문학상이라니... 실감이 안남 ㄷㄷㄷ 퇴근길에 어벙벙한 심정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 어제는 아무일도 없었다, 자 수업 들어가자
루리웹-69392749291
"교수님! '축구의 시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앙베인띠
내 마음이 아프니 F를 주겠다
너 새끼 정학
앙베인띠
불쏘시개 자서전 출판에 돈을 쏟는 분들은 우리한테 일용할 양식을 주는 분들이시다. 말씀을 높여라.
교수님들 의외로 그냥 수업만 하든데..
그야 지금까자 노벨상 받은적이 없어서?
공학상 물리학상이라도 타면 전국 모든 이과들이 흥분의 도가니였을텐데 크윽 상온초전도체야!!
교수님들 입 근질근질 해서 잠도 안올듯
우리 문학 교수님도 아마 하시지 싶은데 ㅋㅋ
문과로써 오늘 참 묘한 기분이다... 우리나라에 노벨 문학상이라니... 실감이 안남 ㄷㄷㄷ 퇴근길에 어벙벙한 심정
수상 기념 독서 감상 에세이 과제나 안내면 다행이지 ㅋㅋ
이건 어지간한 문창과면 바로...
실제로 채식주의자때 그 과제 때문에 채식주의자 읽음
뭔가 이벤트 있어서 수업 멈추고 뭔갈 했던건... 북유게가서 얘기해야할 사건 밖에ㅜ없었어
난 지금 문창과 졸업생이라 존나 행복해. 내가 학생이었다면 그걸 미리 읽고 수업해야 했거든
난 지금 문과 대학생이라서 아주 슬퍼, 문학 비평 수업 듣는 중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