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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이야기만 꺼내도 일뽕 원종단 내지 디씨, 펨코, 아카 일ㅁㅁ으로 몰아가는 놈들 꽤 많이 보이더라.
노벨상에 기뻐할수도있는거고 정가제에 실망할수도있는거고 두가지가 다 양립할수있는던데
둘이 별개인건데 노벨 문학상 탄사람이 한 말인데? 하면서 권위로 찍어누르는 놈들 있지 그냥 구분 할 생각도 없고 구분할 능력도 없는거임 다만, 수상을 축하하는 글에서 그래서? 이사람 도서 정가제 찬성하는데? 하는 놈들도 똑같은 개 ㅂㅅ임
공이랑 과를 분리 못하는 머저리들이 너무 많음ㅋㅋ 노벨상 수상? 축하할 일임. 도정제 옹호? 욕 먹을 일임. 이거 두 개가 공존할 수 있다는 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힘든가
나도 두가지 다느끼는 중 노벨상 대단하긴한데 도서정가제에 대한 자세는 아쉽다
다른곳도 아닌 취미 커뮤에서 정가제 때문에 자기 취미가 이미 박살난 사람 + 웹툰 & 웹소설 적용 확대시도로 취미가 위협받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도정제 지지 성향은 당사자에 대한 불호 사유가 되기에 충분하고도 남음 그런데도 쌩트집으로 일관하면서 일1ㅁㅁ 원종이라고 긁는건 장작에 기름 붓는거지
그 두 부류가 서로에게 명분을 주면서 무한동력 돌리는 중임.
도서정가제 이야기만 꺼내도 일뽕 원종단 내지 디씨, 펨코, 아카 일ㅁㅁ으로 몰아가는 놈들 꽤 많이 보이더라.
내 의견에 무조건적인 찬성을 하지 않으면 적이다 라는 마인드. 전형적인 흑백논리에 사로잡힌 사고회로지.
이런애들
실제로 난리치는애들이 이쪽에 많으니까 그렇지
우린 그걸 일반화라고 하기로 했어요
평소에 지 맘에 안드는 대상자들은 잘만 일반화하면서 지가 당하면 일반화하지말라는거 웃기네
노벨상에 기뻐할수도있는거고 정가제에 실망할수도있는거고 두가지가 다 양립할수있는던데
혐오만 남은 불쌍한 자들..
나도 두가지 다느끼는 중 노벨상 대단하긴한데 도서정가제에 대한 자세는 아쉽다
책통법이 결국 책읽는 사람들 발목잡는거라 미래적으로 안좋은게 맞다보니
둘이 별개인건데 노벨 문학상 탄사람이 한 말인데? 하면서 권위로 찍어누르는 놈들 있지 그냥 구분 할 생각도 없고 구분할 능력도 없는거임 다만, 수상을 축하하는 글에서 그래서? 이사람 도서 정가제 찬성하는데? 하는 놈들도 똑같은 개 ㅂㅅ임
시라사카 코우메P
그 두 부류가 서로에게 명분을 주면서 무한동력 돌리는 중임.
근데 마지막은 걱정할 만 한거 같기도 함
작가에 대해서가 아니라, 단지 상황에 대해서도 좀 입이 써지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도정제를 둘러싼 논란은 결국 도서의 보편화에 대해서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리고 '독자가 양질의 글을 잃는 것이 독자의 보편화보다 더 중요하다' 라는 말 뒷면에 숨은 '이득' 때문에 비판받는 것인데 노벨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벨상을 유언으로 남긴 거다 보니까는...
공이랑 과를 분리 못하는 머저리들이 너무 많음ㅋㅋ 노벨상 수상? 축하할 일임. 도정제 옹호? 욕 먹을 일임. 이거 두 개가 공존할 수 있다는 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힘든가
대단한건 대단한거고 줫같은건 줫같은거지
세상을 0과 1로만 보는 디지털 휴먼이라고 불러주세요
까일건 까여야지. 그리고 잘된건 축하해주고. 그게 비판이야. 비난과는 다른거지
솔직히 능력만 좋으면 어떤 소리를 하던 실드 받는것도 좋은 현상은 아닌데 말야
도서정가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싶으면 찬성하는 측 입장과 반대하는 측 입장을 두루 살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해결책이 좋을지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도서정가제 폐지가 정의다. 동의하지 않는 너는 악이다 프레임이라 말한마디 하기가 무서움
문제는 이 논의는 상당히 오래되었고 현실로만 봐도 도서정가제는 독서의 보편화에 악영향을 미쳤는가? 는 몰라도 최소한 독서의 보편화에 도움이 되진 않았다는 결론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독서 보편화에는 영향을 줬을지 몰라도 반대로 다양화에는 정가제가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논의가 끝났다기에는 여전히 찬성측이 있고 반대측이 있기때문에 어폐가 있음. 개인적으로 정가제는 좋은 의도이지만 방향성을 달리했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임. 그래서 정가제가 나오게 되는 원인에 대한 개선없는 정가제 폐지는 반대하는 편이고
독서의 다양화가 아무리 다양해져도 나날히 바닥을 찍는 독서율 그 자체를 놓고 보면 그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음. 한 명이 만 개의 컨텐츠를 즐기는 것보다 만 명이 하나의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그 컨텐츠를 발전시키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한명이 만 개의 컨텐츠를 즐긴다면, 그 한 명의 관점으로만 컨텐츠를 바라보게 되지만 만 명이 하나의 컨텐츠를 즐긴다면, 만 개의 관점이 컨텐츠를 통해 발생하니까
정가제 때문에 도서관이 디져나감
닥눈삼이 뭐야? 닥쳐 눈치도 없냐 삼겹살에만 집중해?
닥치고 눈팅 삼일 디시에서 자주 쓰이는데 갤 오자마자 글이나 댓글 쓰지 말고 3일동안 분위기 읽고 쓰라는거
아하 이런말이었구나. 설명 고마워. 난 삼겹살만 봐야지
삼겹살에 집중해야하는건 맞긴하다
근데 마지막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도서정가제로 작가의 수익을 지켜준 덕분에 노벨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 이런식으로 우길거같은데.
그건 그 발언을 하기 전 까진 안한거니까 억까임.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퍼트리며 음해 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니까
그건 그런 소리가 나올때 대응해도 늦지 않지. 왜 그걸 벌써부터 생각하냐.
작가의 도정제에 대한 의견은 나올 떄 되야 걱정하지가 아니라 상 받기 전에도 나오던 이야기라...
도서정가제 의견을 작가 본인이 노벨상이랑 결부시켜서 이야기 했나?
아직 그렇게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도정제 찬성 의견 중에는 도서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만 ㅂㅈ 말고, 도서의 품질이 올라가니 독자들에게는 이득이다 라는 말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도서의 품질' 을 증명할 수 있는 노벨상이란, 그리고 다른 상들의 권위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걱정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함 그리고 그 둘을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그만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작가가 맞았다면 애초에 도정제에 대해서 찬성은 하지 않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는 작가의 상과 도정제를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작가 본인은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라
설레발 치지마라 라고 3번째 말한다. 작가 본인이 노벨상이랑 결부해서 도서정가제 말하지 않는데, 그걸 왜 벌써부터 생각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돌다리 두들겨보고 건너란 속담에 대해서도 설레발이라고 이야기할건가?
돌다리는 앞에 돌이 있는 상황에서 두들기지. 앞에 돌이 없는데, 왜 두들기지?
앞에 돌다리라는 사건이 없다고 볼 수가 없지 도정제라는 이슈가, 그리고 그 이슈에서 발생하는 권위라는 키워드가 권위라는 키워드를 넘치도록 채워줄 상들의 존재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그래서 그 권위를 이용해서 도서 정가제랑 엮어서 말하는게 일어났나?
돌다리 건너기 전에 돌다리 두들긴다고 돌다리가 무너졌냐는 질문을 하는 셈임 그건
전혀 아니지. 어디에 돌다리가 무너진다는 게 있지?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사건을 걱정하는 것에 대해 '사건이 일어났느냐' 라고 묻는 셈이니까.
적당히 하란거야.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사건을 걱정하는건 있을수 있다만, 그것도 적당선에서 컷을 해야지. 도서정가제에 대해서 저런 입장이었는데, 노벨상 탔으니 이제 노벨상이랑 엮어서 도서정가제를 권위를 들먹이면서 본인 입장을 강화 할거다? 너무 나갔다.
적당히 하라고는 하지만, 그래서 속담도 '돌다리' 라고 되어 있음 누가 보더라도 견고한 것에 대해서도 한번쯤 걱정은 해봐야 한다고 적당히 하지 못하는 영역에 있다면, 내가 판단한다면 작품 그 자체를 깎아내리는 수준까지 간다면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적당히 하지 못한 영역에 있다 생각할 거 같음.
글쎄다. 어지간한 사람들 기준으론 너 너무 많이 나간 상태다. 뭐 갑자기 지진나서 땅 무너질까봐 휴대용 제트팩 들고 다녀야 한다나, 요즘은 제세동기 공공장소엔 있지만, 그럼에도 갑자기 심장마비 일어날까봐 휴대용 제세동기 갖고 다녀야한다 수준의 소리다.
누군가에게는 kf94로 충분할 껄 공업용 필터마스크 들고다니는 수준의 오버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특히 권위라는 키워드가 악성으로 작용하고 있는 '도서정가제' 라는 이슈에 대해 그 권위를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을 노벨상이라는 압도적인 상이 던져졌을 때 충분히 생각할만한 걱정거리이기도 하겠지
뭐 그런일이 일어날거 같진 않지만, 그럴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그래야 네가 생각했던 걱정거리라는게, 의미 있는 일이 되는거니 말야.
보통은 안일어나는 게 좋은거지 돌다리를 두들겨보고 건너는게 돌다리가 무너졌으면 해서 두드리는 게 아니듯이
분탕특 갈드컵 열어야하니 오히려 좋아함
마지막은 그 때 가서 판단하면 될 일임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바뀌었을지 어떻게 알까
노벨상 작가라고 뭐 다 옳은것도 아니고 사회적 성취와 사회적 발언, 관점은 별개로 두는게 정상임...
서정주가 그 행적으로 개처럼 욕먹지만 글솜씨가지고는 뭐라 못하듯이...
도정제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거 이야기하면서 이런 사람이 이룬 문학적 성취는 별것 아니다 할 필요도 없고(근데 유게에 그런 사람 많았나..못본거 같은데)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걔를 뭐라 하면 됨. 물론 노벨상 작가의 글이라고 개개인의 취향에 다 맞을수는 없지만 노벨문학상이란 성취는 그 사람이 세계인들에게 어느정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만한 문학적 경지, 성취를 이루었다는 상징은 맞으니까.
다른곳도 아닌 취미 커뮤에서 정가제 때문에 자기 취미가 이미 박살난 사람 + 웹툰 & 웹소설 적용 확대시도로 취미가 위협받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도정제 지지 성향은 당사자에 대한 불호 사유가 되기에 충분하고도 남음 그런데도 쌩트집으로 일관하면서 일1ㅁㅁ 원종이라고 긁는건 장작에 기름 붓는거지
여긴 나이가 높아서 해당하는 사람이 좀 적긴 할텐데 학생들도 피해자기는 함 문제집도 다 정가제라 ㅋㅋ 시즌 지난거 감수하고 싸게 사고 그런거 없어졌으니
작가에 대한 호오가 작품에 대한 호오랑 별개인것처럼 축하할 일은 축하하는게 맞는듯 한국에서 이런 경사 드문것도 맞으니ㄷㄷ
축하는 축하고 비판은 비판이지. 노벨상 수상자가 무슨 성인같은 타이틀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