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스토리 4막의 스포일러 포함
나무살이 평판 옆의 카타리 대사가 바뀜
훈자는 사망자 명단에서도 확인
2막에서도 나온 비차마는
결국 친구를 따라 전사했고
그 자리에는 고글과 꽃이 올려져있음...
회의소 앞의 둘도
대사가 바뀜
전사자들을 언급함
전사한 은징가는 바투타의 트레이너여서
얘 대사에서도 언급됨
숲룡 털 빗어주던 빌카 사망
대장간 옆의 틸리와도 사망함...
타이로나는 위치와 대사가 바뀜
역대급으로 많은 NPC들이 죽어나갔으니
진짜 많은 변화가 있었네
+) 여담으로 4막 이후로 맑은 날에 나타 하늘을 보면
거짓된 하늘 너머의 흔적이 살짝 보인다고 함 ㄷㄷㄷ
티바트편에서 이토록 참담한 사건은 첨인데 스네즈나야는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상황을 2,000 명 죽은거 숫자로 내버리니까 진짜 사람을 숫자취급하는 불쾌함과 찜찜함, 전황의 암울함이 느껴져서 꽤 몰입됨
상황을 2,000 명 죽은거 숫자로 내버리니까 진짜 사람을 숫자취급하는 불쾌함과 찜찜함, 전황의 암울함이 느껴져서 꽤 몰입됨
ㄹㅇ npc라곤하지만 죽었다는걸 명확히 숫자로 표시하니까 굉장히 찝찝하면서 몰입감 맥스였음
티바트편에서 이토록 참담한 사건은 첨인데 스네즈나야는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심연은 나타혼자만문제가 아닌데 우인단빼곤 다른나라신들은 안움직이나..
전쟁의 나라라길래 긴장은 했지만 전쟁의 참상과 트라우마를 저렇게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건 예상 밖이었음
죽음의 집정관 힘을 이용한다 했으니 모두 되살리지 않을까한 희망적인 기대를 해봄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사망자 숫자
심연이 왜 공포의대상인지 왜 없애야하는존재인지 각인을 제대로 시켜준 임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