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강을 찾기 위해 3번 수감자와 함께 여행, 3번 수감자가 목표로 하는 정의로운 해결사 그 차체
산초, 둘네시아 - 제2권속(제3권속 이발사가 존댓말)
산초가 3번 수감자
에고 이름이 산초의 피, 자기 피로 만든 경혈무기
돈키호테를 수행하면서 해결사 지식 주입당함
이럴거 같은데?
돈키호테는 산초와의 여정 중에 무슨 일을 당했거나 혈귀와 인간의 관계에 빨간약먹고 포기했거나해서
산초가 그 이름을 이어받아 3번 수감자가 되었고
이럼 설립자를 잡아온다는 P사와의 계약도 틀어지니 적대하게 될 확률도 높음
세밑강을 찾은건 혈귀 자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산초가 수감자인 지금의 돈키호테는 아닐듯?
저기까지 녹음이고 그 다음 대사부터 음질 바뀜
ㅇㅎ
그러고보면 림버스 혈귀랑 비슷한 설정을 가진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에서는 하위가 상위를 흡혈하는걸 디아블러디라고하는데 그런 행동을 하면 상위의 모든걸 얻지만 운이나쁘면 피에 내제된 상위의 인격에 잡아먹힌다는 설정이 있더라.
갠적으론 수감자 3번은 돈키호테를 사칭내지 연기하는게 아닐까 싶음 이발사 반응을 보면 단순히 계승받은건 아닐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