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오랜만에 목욕후 텐트에서 라면 끓여먹는 래빗소대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밀레니엄 엔지니어부 애들이 인공강우 만드는 기계를 시험 한다고 이사단이 나버린거였고
다른 학원들은 튼튼한 건물이 있으니까 무사한데
겨우 텐트 쪼가리에서 사는 래비소대는
태풍이 몰아치니까 라면 먹던 도중에 텐트랑 물자 모든게 태풍에 흽쓸려서 다 날아가버리고
결국 옷까지 다 찢겨서 텐트 거적대기만 걸친 상태로
엉엉 울면서 주변에 있는 쓰레기 잔해나 치우는 래빗소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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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샬레의 선생에게 발견되는데...
???: 아 적선 안받는구나 이건 아리우스 애들한테나 갖다줘야지
미야꼬 : 텐트가 없어졌으니 샬레로 가서 선생님과 라면을 먹겠습니다.
그러다 샬레의 선생에게 발견되는데...
이족보행오망코
???: 아 적선 안받는구나 이건 아리우스 애들한테나 갖다줘야지
변태뇨속
짤 반합 두께가 너무 얇지 않냐? 힙 플라스크 뚜따한건줄 알았네.
미야꼬 : 텐트가 없어졌으니 샬레로 가서 선생님과 라면을 먹겠습니다.
또 샬레에 신세 질 건덕지를 찾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