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ㅋㅋ
|
|
여섯번째발가락
추천 0
조회 78
날짜 10:29
|
|
하루오라오라
추천 8
조회 273
날짜 10:29
|
|
루리웹-7345511397
추천 1
조회 89
날짜 10:29
|
|
뇌송송유전탁
추천 0
조회 95
날짜 10:29
|
|
박쥐얼간이
추천 7
조회 107
날짜 10:29
|
|
지구별외계인
추천 83
조회 20923
날짜 10:29
|
|
108638.
추천 1
조회 74
날짜 10:29
|
|
메스가키 소악마
추천 96
조회 11614
날짜 10:29
|
|
Gold Standard
추천 0
조회 82
날짜 10:29
|
|
조안나를좋아하는죠안▶◀
추천 63
조회 6120
날짜 10:28
|
|
LAWLITE
추천 0
조회 89
날짜 10:28
|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54
조회 16172
날짜 10:28
|
|
사과태엽여우
추천 0
조회 29
날짜 10:28
|
|
루리웹-0531118677
추천 1
조회 91
날짜 10:28
|
|
사랑을 담아서D.VA
추천 2
조회 133
날짜 10:27
|
|
됐거든?
추천 57
조회 17632
날짜 10:27
|
|
㈜ 기륜㉿
추천 78
조회 8149
날짜 10:27
|
|
루리웹-2637672441
추천 4
조회 359
날짜 10:27
|
|
제송제
추천 3
조회 205
날짜 10:27
|
|
MonsterCat
추천 4
조회 328
날짜 10:27
|
|
TAKO_EATS
추천 4
조회 129
날짜 10:27
|
|
kimmc
추천 2
조회 192
날짜 10:26
|
|
루리웹-0287864901
추천 0
조회 108
날짜 10:26
|
|
맘마통
추천 5
조회 290
날짜 10:26
|
|
촤아아앗
추천 2
조회 91
날짜 10:26
|
|
근성장
추천 7
조회 157
날짜 10:26
|
|
루리웹-9419480149
추천 92
조회 9636
날짜 10:25
|
|
Todd Howard
추천 63
조회 11905
날짜 10:25
|
"할아버지가 돌을 집었다!"
그럴리가 있나.. 나 어릴적 고향내려가면 외할아버지가 참 장기를 좋아하셔서 나랑도 종종 장기 두곤했었는데 그당시에 엄청 강하셔서 나는 한번도 이기질 못했었음.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가 치매 걸리시고 외가 찾아뵙고 할아버지 오랜만에 장기나 둘까요 말해서 같이 뒀었는데.. 난 할아버지랑만 뒀었기에 실력이 분명 늘지 않았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약해지셔서 내가 져드렸었었음. 이기고는 엄청 좋아하셨고 할아버지 돌아가신 지금도 내 안에는 할아버지랑 마지막에 장기 한번 둬드렸다는게 나름 뿌듯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로건에서 나오는 프로페서잖아 거의
모두 도망쳐! 장기를 둘 수 있는 할아버지들은 할머니를 지켜!!
접대 바둑을 두려면 상대를 아득히 상회하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댔어 하지만 접대를 할 마음이 사라졌으니 그 실력으로 맹공을 퍼붓는거지
인지력 사고력등 뇌의 기능 자체가 망가져가는거라 실제로 장기나 바둑같은 뇌운동은 박살난다고 봐야지.
"할아버지가 돌을 집었다!"
深く暗い 幻想
모두 도망쳐! 장기를 둘 수 있는 할아버지들은 할머니를 지켜!!
갑자기 할아버지가 상대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고, 상대가 도망치자 자신의 부전승이라고 우기기 시작했다
돌을 던졌으니 진게 아닌지.
할아버지 : ..졌다고오오? 졌다고오오오오??!! 앉아라아아아앗!!!!
치매에 논리 따윈 없다
리쿠고네... 마마마 동인계의 큰 별이었는데...
유머로 돌아다니는 건 많이 봤는데, 리쿠고 선생님께서 쓰신 거였다는 건 이 댓 보고서야 인지했네요... 회천도 못 보시고 가신 게 너무 슬픈...
치매로 인해탄생한 신의 한수 같은게 있을지도 잊음으로서 오히려 깨닫는데
치매에 낭만이 있을까 그러면 좋겠다
욘두 갓 더 핀!!!
할아버지의 식탐앓이 너무 강력하다...!!!!
로건에서 나오는 프로페서잖아 거의
대충 몸이 안좋아서 빨리 끝내겠다는 이세돌 짤
접대 바둑을 두려면 상대를 아득히 상회하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댔어 하지만 접대를 할 마음이 사라졌으니 그 실력으로 맹공을 퍼붓는거지
그럴리가 있나.. 나 어릴적 고향내려가면 외할아버지가 참 장기를 좋아하셔서 나랑도 종종 장기 두곤했었는데 그당시에 엄청 강하셔서 나는 한번도 이기질 못했었음.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가 치매 걸리시고 외가 찾아뵙고 할아버지 오랜만에 장기나 둘까요 말해서 같이 뒀었는데.. 난 할아버지랑만 뒀었기에 실력이 분명 늘지 않았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약해지셔서 내가 져드렸었었음. 이기고는 엄청 좋아하셨고 할아버지 돌아가신 지금도 내 안에는 할아버지랑 마지막에 장기 한번 둬드렸다는게 나름 뿌듯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민티아센세
인지력 사고력등 뇌의 기능 자체가 망가져가는거라 실제로 장기나 바둑같은 뇌운동은 박살난다고 봐야지.
일본은 진짜 주작설이 많은거같아... 대체로 ~해서 울었다. ~해서 놀랐다. ~라고 들었다. 이런거... 뭔가 소설식의 전개와 마무리가있음.
아침에 훈훈한 이야기 잘듣고가는거시야!
근데 울 아버지 뇌경색으로 말도 못할때도 바둑은 잘 뒀어서 손상부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뇌경색같은 혈관성치매는 알츠하이머와 좀 달라. 알츠하이머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는 해도
로건 생각나네 ㅋㅋ
겠냐
바둑은 무협과 같아서....각기 초식과 기풍이 있는데 그걸 세운사람이 원류가 됨 주고 받는 공방과 계산은 정말 고수가 될수록 어지러워짐 그래서 바둑을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들 이라면 초고수급들의 경기력에 열광 할수 밖에 없어짐...알파고 너는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