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대쉬.. 세계관으로는 "록맨x 더욱 미래이며.. 록맨제로 시리즈 보다도 미래인 설정."
캡콤은 25주년 당시 "록맨, 록맨x 보다 미래인 세계관" 이라고 명시 하였고. 록맨제로 시리즈를 만든 "인티 크리에이츠" 마져도 록맨제로 보다 미래인 세계관 이라고 명시한 시리즈 입니다. 아 물론 록맨제로 자체는 어느정도 설정을 보완하지 않으면 록맨대쉬와 연동 자체가 이상해지는 모순이 있긴 한데..
이건 캡콤이 록맨x6를 만들면서 벌어진 일이라 어쩔수 없는 경우 입니다.(원래 생각한 스토리가 달랐던 록맨제로 였지만 갑자기 x6가 만들면서 스토리라던지 여러가지 각색이 되었다고 하지요.) 그래도 끼워 맞춰보면 록맨x5 에서 엑스는 헤븐을 만들겠다고 속으로 생각했으며 그게 후미래 록맨제로에서의 "네오 아르카디아"이며.. 아마 록맨x가 행방불명으로 사라지게 되어 카피엑스가 통치를 했지만 두명의 엑스가 모두 소멸해 버리면서 후세대 인류와 레플리로이드 들이 다시 네오 아르카디아와 같은 헤븐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게 록맨대쉬 세계관의 헤븐이 아닌가 추측한 팬들이 있기야 합니다.
초창기 이 록맨대쉬 자체는 정보가 적었고 다른 록맨과 다른분위기여서 클레식 록맨, 록맨x, 록맨제로와 연관성이 없다고 여겨왔으며 다른 록맨시리즈와 다르게 RPG와 비슷한 스타일과 던전을 탐구하며 3d 스타일 록맨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너무 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를 하면서 상당한 반전들과 밝은 분위기 같은 작품이 점점 어두운 분위기 설정이 나오면서 "역시 록맨시리즈 답구나." 라고 평가를 하곤 하죠.
데코이 록맨대쉬 세계관 에서 인류... 우리 알고 있는 인류보다 "신세대 인류" 라고 구분되는 존재.
초창기 록맨대쉬에서 주인공 록볼넛은 파츠를 입고 활동하였으며 아기시절에 발견하여 성장한 록맨주인공 이라는 부분에서 "인간" 이라고 보는 초창기 팬들이 많았으며.. 이 세계관의 인간들이 부분적으로 기계의 몸을 가진건 사이버펑크 라는 세계상 불편한 부분을 기계로 대체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사실 록맨대쉬 세계관의 인류는 "기계가 보다 생명체 처럼 진화하여 인류와 비슷하게 변화한 존재들" 이라는 설정을 가진 존재들 입니다. 즉 구인류는 이미 멸종 하였고 그 자리를 신인류라고 볼수 있는 기계가 진화한 데코이가 지구의 주인이된 세계관이 록맨대쉬 인것이죠.
트론본 : 이레귤러 헌터.... 뭐였더라..? 확실히 옛날 오래된 문헌에서 그런 단어가 있었던거 같은....?
제로 : 이건 데이터에 없는 로봇들이군...우리들 레플리로이드들과 가까운 구조 같은데?
마블 vs 캡콤3 에서 서로 승리시 대사.. 캡콤은 록맨데쉬의 데코이들이 레플리로이드들이 진화를 하여 생명체 가깝게 되었다는걸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든건 이사람 부터 시작된 일.
자연과 인류가 살아가기 힘들정도로 수많은 사건이 일어난 과거들..
록맨x 에서는 자연이 회복하기 힘들정도가 되었는지 기계로 겉으로 따라한 나무와 풀들이 있으며 닥터케인도 일기를 보면 후미래 꽃과 풀이 휘귀해질 정도로 환경이 황폐화가 되어 그걸 회복시킬려고 했던 연구자 였고.(그 과정속에 허름한 연구소를 발견하여 록맨x가 수납된 캡슐을 발견.)
더욱 미래로 가게되면 "요정전쟁"이 터지면서 인류가 상당히 죽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이 더욱 막장화가 되어서 이시절의 인류는 살아있는 꽃과 풀이 전설처럼 믿어 왔을 정도 입니다.
또한 록맨x 에서는 시그마의 반란과 이레귤러로 인해서 인류와 로봇은 공존할수 없을 정도로 싸움이 계속 일어났고 더욱 미래에는 "요정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인류와 레플레로이드들이 죽어 괴멸상황 까지 오게 되었으며 후에 베이비붐이 일어나 회복할 조짐을 보였음에도 결국 인류는 멸종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후세대 미래에는 실제 멸종 가까이가 되자 몇안남은 인류는 "인류 재생 시스템"을 계획하게 되면서 후세대 인류는 "헤븐" 이라는 곳에서 연구를 시작해 자신의 DNA를 기계안에 남겨두었으며 지속되는 연구로 한명씩 인류는 죽고 병들어 사라져갔고 "마스터"라고 불리던 자가 바로 마지막 남은 구인류가 됩니다.
데코이는 인류와 흡사하게 제작된 존재임을 확인하는 대사.
언젠가.. 구인류 그들이 지구의 환경에서 인류가 살아갈수 있게 기계를 생명체 마냥 진화를 시켜 인류와 비슷한 존재를 만들어 내는데 그존재들이 "데코이" 라는 존재들입니다. 실제 인류와 흡사 하기 때문에 식사도 가능하고 생명체와 같게 성장할수도 있으며 아이도 가질수 있고 여러 감정들과 병에도 걸릴수 있는 존재들... 하지만 데코이는 실험쥐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졌끼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도 제작하게 되는데.
관리프로그램격 "마더"를 제작하였고. 지구의 환경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유나", 헤븐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세라" 그리고 숙청관, 시정관 같은 존재도 만들어 내었습니다.
데코이의 숫자를 줄이는 역인 시정관.
시정관은 마더의 명령에 따라 데코이의 숫자를 줄이는 역활 이며.. 지구에 파견된 마더 유나는 지구의 환경을 조성하는 역활. 헤븐을 관리하는 마더인 세나.. 그리고 숙청관인 "록맨트리거"가 존재 하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이레귤러 헌터" 직책이 숙청관 들입니다.
주인공 록볼넛의 정체가 그 옛날 록맨트리거 라는 이름이었으며 1등급 숙청관 즉 이레귤러 헌터임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각기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순조롭게 진행하여 3천년 세월동안 헤븐의 안에서 진행하였지만 인류 재생계획은 폐기되어 구인류가 아닌 데코이 들이 신인류가 되어 지구의 주인이 되게 됩니다.
이건 당시 마스터가 데코이들을 보고 "그들도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류이자 생명체 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구인류는 자신의 DNA를 기계안에 보관하면서 언젠가는 다시 지구에 구인류가 살아갈수 있도록 수많은 3천년 넘는 세월동안 살아가 연구를 했지만 그러면서 점점 오리지널 구인류와 동떨어진 존재가 되어버렸으며.. 오히려 데코이들이 과거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구인류와 비슷한 존재들이며..
열심히 지구에서 살아가는 데코이들을 죽이는게 과연 올바른 일인가? 라는 의문을 품고 록맨트리거 한테 부탁을 하여 지구에 내려와 데코이들을 다시 확인한 그는 "자신들과 똑같은 생명체격인 데코이들을 없애버리고 다시 구인류를 부흥시키는건 잘못된 일이다." 판단 하여 인간 재생프로그램을 파괴해달라는 부탁을 록맨트리거 에게 전한 다음에 소멸하여 실질적으로 "구인류는 완전 멸종 하여... 신인류인 데코이가 지구의 주인이 됩니다."
헤븐의 환경에서만 살아갈수 있는 몸이된 마스터는 자신의 고향인 지구에서 소멸 하였고.
신인류 데코이들은 자신들의 기원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결국 그 옛날 시그마 반란 당시의 주역 "시그마"가 원하던 레플리로이드들만의 세계.. 즉 로봇이 진화하여 생명체 비슷하게된 존재가 지구의 주인이 되었고 인류는 전부 없어졌으니 참 아이러니 할 따름이며.. 구인류 입장에서는 마스터가 했던 행동 자체가 결국 "배신자" 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데코이는 구인류의 유산이자 정신을 이어받은 존재들이니 다른 방향으로 공존을 했다고 여겨도 될듯 합니다.
먼 미래를 들여다 볼 줄 아는 와일리느님의 말이 떠오른다
먼 미래를 들여다 볼 줄 아는 와일리느님의 말이 떠오른다
와일리 당신이 옳았어
자업자득이지 지들이랑 감정이란것을 똑같이 만들어냈는데 노예취급하면 거부감드는것도 당연한데 그것도 망각하고 이레귤러가 안나오는게 그게더 이상하지 하지만 계속 아직도 원인을 자신들이었다는걸 인정하지도 않고 노예로 취급하고 결국 시그마의 역습이 시작되고 하지만 이건 시작에 지나지 않았고 진짜 요정 전쟁이라는 인류가 60% 레프리로이드 90% 사망한 끔직한 대전쟁으로 결국 지들의 탐욕과 나태함으로 인해서 지들스스로 멸망이란 죽음으로 들어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