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궤 영벽궤 너무 재미있게 했다가 섬궤에서 4편을 마지막으로 궤적 시리즈 하차 하려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오글거림과 연출력, 스토리 등등 기대이하였습니다.
시궤는 사실 발매여부도 잘 모르다가 우연찮게 단골샵에 갔더니 예약을 받길래 속는셈치고 구매한건데
참 잘한거 같습니다.
린, 로이드 루트도 반가웠고 하궤 캐릭터들도 등장하니 반가웠습니다.
스토리의 진행방식인 크로스 방식은 참신했으며, 이번 작은 섬궤의 단점들을 거의 커버하고 나와줘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루퍼스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번작에서 유일하게 큰 성장을 이룬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저처럼 호감으로 돌아선 유저들도 엄청 많을거 같습니다.
루퍼스와 라피스 조합은 차기작에서도 꼭 봣으면 합니다.
게임에서의 시간은 겨우 5년정도 흐른거 같은데..저는 초딩때 아루온에서 하궤를 접하고..이제 30대네요.ㅋㅋ
잡설이 길었습니다.
이만..다음작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크레딧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이랑 사진들 보는데 진짜 울컥했었습니다ㅠ
마지막 엔딩크레딧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이랑 사진들 보는데 진짜 울컥했었습니다ㅠ
루퍼스 차기작에서 중요할때 도움주러 등장 할거 같네요 왠지
루퍼스 극호감입니다 ㅋㅋ
이제 몽환달리셔야죠
너무 한번에 달렷더니 힘이 떨어졋습니다. 좀 쉬다가 달릴까합니다 맹주 이벤트는 봣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