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적어놨지만
사실 라피스 편이라고 봐도 됩니다.
라피스가 너무 귀여워서 라피스만 비중이 엄청 높습니다 ㅋㅋ
루퍼스는 나이롱 환자로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환자복 입히고 변장용 선글라스만 껴주니 너무 심심해서
빨간 머리로 바꿔주고 부둥부둥 다나도 추가해줬습니다.
이스 하면 아돌이고, 아돌 하면 빨간 머리가 생각나고
가장 재밌게 했던 8의 히로인 다나가 떠올라서... ㅎㅎ
기본 복장도 너무 잘 어울리는 라피스입니다.
라피스는 포즈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가방이나 전투 승리 포즈 활용해보고 싶었는데 ㅠㅠ
수영복에 밋시 튜브를 쓴 라피스입니다.
앞모습보단 뒷모습이 더 예쁜것 같아요.
레이크비치 배경이랑 정말 잘 조화되는 배색이라고 생각해요.
실제 플레이 할때는 동방풍 옷에 프리티 크라운, 인형 태엽 끼고 다닙니다.
너무너무 귀엽다...
라피스만 거의 1시간 가량 정신없이 찍었네요 ㅎㅎ
후속편에도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윈은 헤이위에에 고용된 암살자 컨셉으로 꾸며봤습니다.
동방풍 옷에 낭인 삿갓 씌워주니까 살짝 느낌이 나긴 하네요.
마지막은 브리오니아 섬 거상 앞에서 나디아로 한 컷
동방풍 옷에 베어슈타인 머리장식 껴주고 화투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봤습니다.
오잉 시궤에서 브리오니아섬을 갈수가 있었던가요
타이틀에서 들어갈 수 있는 캐릭터 뷰어입니다. 게임 내 배경이 아니에요.
아하 게임내에서 못가는 곳도 캐릭터뷰어에서는 배경으로 쓸 수 있군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오 그런 것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