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그냥 올려보는 잡생각 해본 짤....

일시 추천 조회 568 댓글수 3 프로필펼치기


1

댓글 3

정부 핵심 관료층이 당시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영토를 잃어도 병력을 온전시키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RE.2] アヘ顔 | (IP보기클릭)122.36.***.*** | 21.09.12 10:59

다만 다누비우스 강을 국경으로 삼는 것과 하이모니아의 산맥을 국경으로 삼는 것을 비교해보면 다누비우스를 국경으로 삼는 것이 훨씬 유리했음. 다누비우스를 국경으로 삼을 경우 하이모니아 산지 - 다누비우스 이남 평야 - 다누비우스강이라는 3중 자연 방어선을 통해 트라키아와 헬라스, 마케도니아를 지킬 수 있었지만 하이모니아 산지를 국경으로 삼을 경우에는 그 산만 넘으면 바로 동로마의 유럽쪽 핵심 영토가 직접적인 공격에 노출되었기 때문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IP보기클릭)223.62.***.*** | 21.09.13 13:36

마찬가지로 아나톨리아의 경우도 핵심 지역인 서부 평야지대를 타우로스 산맥과 아나톨리아 중앙 고원으로 보호할 수 있었지만 아나톨리아 중앙고원을 케밥맨들에게 잃고 나서는 서부 평야가 직접적으로 적에게 노출된다는 문제점이 발생했고 이를 완벽하게 해결하기 힘드니 주요 길목에 요새를 세워 방어하는 식으로 방어전략을 수정해야 했음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IP보기클릭)223.62.***.*** | 21.09.13 13:38


1
위로가기
그레이브키퍼 | 추천 1 | 조회 568 | 날짜 2021.09.12
[RE.2] アヘ顔 | 추천 3 | 조회 903 | 날짜 2021.09.11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추천 5 | 조회 445 | 날짜 2021.09.09
게르만 추장국 | 추천 7 | 조회 3072 | 날짜 2021.09.08
희동구86 | 추천 13 | 조회 2417 | 날짜 2021.09.07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추천 10 | 조회 934 | 날짜 2021.09.06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추천 1 | 조회 460 | 날짜 2021.09.06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추천 7 | 조회 1043 | 날짜 2021.09.06
[RE.2] アヘ顔 | 추천 11 | 조회 2784 | 날짜 2021.09.05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7 | 조회 1710 | 날짜 2021.09.04
아라시 박 | 추천 4 | 조회 935 | 날짜 2021.09.04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1 | 조회 410 | 날짜 2021.09.02
게르만 추장국 | 추천 7 | 조회 2236 | 날짜 2021.08.31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추천 1 | 조회 816 | 날짜 2021.08.31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추천 4 | 조회 863 | 날짜 2021.08.30
[RE.2] アヘ顔 | 추천 3 | 조회 609 | 날짜 2021.08.30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2 | 조회 1344 | 날짜 2021.08.29
게르만 추장국 | 추천 2 | 조회 561 | 날짜 2021.08.29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2 | 조회 451 | 날짜 2021.08.29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추천 1 | 조회 450 | 날짜 2021.08.29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추천 1 | 조회 254 | 날짜 2021.08.29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5 | 조회 1146 | 날짜 2021.08.29
오삼계괄약근정복자강희제 | 추천 7 | 조회 1488 | 날짜 2021.08.28
오삼계괄약근정복자강희제 | 추천 7 | 조회 1014 | 날짜 2021.08.28
건전함을추구합니다 | 추천 2 | 조회 251 | 날짜 2021.08.28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3 | 조회 414 | 날짜 2021.08.28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4 | 조회 844 | 날짜 2021.08.28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추천 3 | 조회 909 | 날짜 2021.08.28

6 7 8 9 1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