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네 산책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보고 어이가 없어서 몇장 찍었음.
가게 이름은 왜 양념이 아니라 약념이지.
아니 번역기 써도 이것보단 낫지 않나?
여기 보이는 메뉴 중에서 삼겹살 빼면 싸그리 말아먹었다는게 실로 대단하다.
강장케장이 뭐냐고…!!
참고로 하루 5명 한정에 이틀 전에는 예약이 필요하다는 모양.
킴파 케란찜 강장케장 추쿠미 삼겹살 푸데치게.
6개 메뉴 중에서 역시 삼겹살을 제외하면 전멸이다.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알면서 틀린건지 아니면 정말 몰라서 틀린건지는 의문이지만 가게에 들를 일은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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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타임을 팔거같군
일본에 퍼져있는 한국말->일본어 카타카나를 번역기에 복붙한 느낌이군
불고기를 프루코기 라고 하는 나라에서 뭐....
누가 영어로 써준거 그대로 쓴거 같네ㅋ 그래도 약념은 설명이 안되지만ㅋㅋㅋㅋㅋ
어그로 같은데 육회six times 같은거면 번역기로 생각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