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소설이었는데...
양놈들은 이런 류를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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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병든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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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없어서? 아님 불쾌한 내용이있는거야?
읽어봐. 그냥 ㅈ같음.
무기력, 수동주의의 끝판왕 느낌이었음. 결론은 한 가족이 붕괴되는 얘기
여성 작가에게 줄 수 있다는 뉴스를 본 것 같았는데... 이번에야 말로 황석영 작가가 받을 줄 알았는데....
진짜 소년이 온다면 모르겠는데 채식주의자는... 도저히 모르겠다. 이게 현 문학의 시류인가 ㅂㅈ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하는 ‘영혜’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장편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은 영혜를 둘러싼 세 인물인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서 서술되며 영혜는 단 한번도 주도적인 화자의 위치를 얻지 못한다. 가족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가부장의 폭력, 그리고 그 폭력에 저항하며 금식을 통해 동물성을 벗어던지고 나무가 되고자 한 영혜가 보여주는 식물적 상상력의 경지는 모든 세대 독자를 아우르며 더 크나큰 공명을 이루어낼 것이다.
시놉만 봐도 기분 안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