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중에 자기자랑이 심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아버지 빽으로 좋은 직장에 취업하더니
연봉얘기를 막 꺼내기 시작하네요. 처음이야 그냥 아 그래 좋겠다 하고 넘어갔는데
정도가 심해지네요.. 좋은 직장에 잘들어간건 축하해줄 일인데 다른 사람 연봉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니 정이 확떨어지네요 ㅋㅋ
그래도 10년넘게 알고 지낸 친구인데 자기 본모습을 왜 이제야 보여준건지 하는 실망감도 들고.. 사람이 참 일관적인게 힘든가봐요
고등학교 친구중에 자기자랑이 심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아버지 빽으로 좋은 직장에 취업하더니
연봉얘기를 막 꺼내기 시작하네요. 처음이야 그냥 아 그래 좋겠다 하고 넘어갔는데
정도가 심해지네요.. 좋은 직장에 잘들어간건 축하해줄 일인데 다른 사람 연봉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니 정이 확떨어지네요 ㅋㅋ
그래도 10년넘게 알고 지낸 친구인데 자기 본모습을 왜 이제야 보여준건지 하는 실망감도 들고.. 사람이 참 일관적인게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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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끼리끼리 모인다고, 비슷하게 사는 수준으로 모이더라구요. 대부분.
본인도 알고 있었네요; 자기자랑이 심한친구 <<<< 애초에 그친구 성격알고 지냈던거 아닌가요.?;;;; 이걸 새로운 면을 봤다고 말할정도는 안되는듯요;;
좀 웃겨서요.. 백수 핑계로 맨날 얻어만 먹고 다니던 친구가 번지르르한 직장 생겼다고 니연봉은 어떤데 내연봉은 어떻니 하고 있는게요..
그래도 일단은 친구니까 한 번 진지하게 말은 해보세요. 그러고도 안 들어먹거나 되려 화 내면 연 끊어도 늦지 않습니다.
닉네임 상태보니 왠지 정리하는게 상대한테 더 이득일거같은데 붙어계세요...
뭐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끼리끼리 모인다고, 비슷하게 사는 수준으로 모이더라구요. 대부분.
우와 친구분 스펙쩌네요 !
부러운거죠..뭐~ 그래서 보기 싫은거고..
본인도 알고 있었네요; 자기자랑이 심한친구 <<<< 애초에 그친구 성격알고 지냈던거 아닌가요.?;;;; 이걸 새로운 면을 봤다고 말할정도는 안되는듯요;;
좀 웃겨서요.. 백수 핑계로 맨날 얻어만 먹고 다니던 친구가 번지르르한 직장 생겼다고 니연봉은 어떤데 내연봉은 어떻니 하고 있는게요..
그래도 일단은 친구니까 한 번 진지하게 말은 해보세요. 그러고도 안 들어먹거나 되려 화 내면 연 끊어도 늦지 않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보여주는 것 뿐
10년동안 만나면서 그정도는 아셨을꺼라고 생각되는대..그정도면 쟨 원래 저래 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거 아닌지요..
친구는 변함없었을거같은데요. 원래 그런 친구였을텐데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 저러면 ㅁㅊㄴ이 뭐래~이지만 친구가 그러면 친구가 돈 많이벌어 좋은거고 그것도 들어주기 싫으면 친구가 아닌거지.....
가만 있으세요 어차피 상대방이 먼저 님 정리할거예요 친구끼리 격차나기 시작하면 유유상종이라고 잘난놈 못난놈 나뉩니다.
"고등학교 친구중에 자기자랑이 심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어릴때 버릇 정말 고치기 어려운데 후에도 그런다면 안보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 상태보니 왠지 정리하는게 상대한테 더 이득일거같은데 붙어계세요...
성인이 된 이후의 사람과의 관계는 내가 챙기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끊어지더라구요. 학교나 군대처럼 관계를 강제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게다가 같은 회사 사람도 아닌 고등학교 때 친구잖아요. 만일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는게 싫다면, 관계를 챙기지 마세요. 서로 감정이 부딪힐 일도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질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십몇년된 친구라는 인간들이 직장동료만도 못한것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