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유게에서도 가끔 터지는 NTR물 논쟁

[무관복]

NTR도 결국 순애다

VS

용납못한다

[오랑우탄맨]

그럴리가 없잖아 ㅋㅋㅋ 이상성욕에 미쳐버린건가

[촉법소년]

쓰레기한테서 구조해주는건 좋아함

[날개비상]

애초에 쓰레기가 만드는 러브라인은 순애 빌드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ㅇㅇ(106.101)]

[개굴이잇]

구원 계열이면 인정이다..

[리토군]

근데 그건 오랜 세월동안 불륜물로 존재해 왔음 ㅋㅋㅋㅋ

[루리웹-3641492601]

현실에서 결혼생활이라는게 맘에 안들고 안맞는 사람하고도 참고 인내하면서 맞춰가는거라는걸 생각해보면 구원순애 이런것도 결국 ntr 맞지 뭐..

[인간포기각서]

vs 순애향 첨가하려는 ntr은 용납못한다

[쿠온지 아리스]

근친도 순애 NTR도 순애 스캇도 순애

모두 다 순애

[짜왕먹는자]

[쿠메카와 미스즈]

[귀요미정찰병]

솔직히 이 톰 같은 피폐순애물 존나 맛있는데 왜 모르지

[루리웹-8543230350]

여주가 금태양한테 먹뱉당하고 남주가 다른 착한 여자랑 잘 사는거 보고 오열하는게 더 맛있음.

[패왕룡즈아크]

하지만 중간에 빼앗기는 파트가 있어서 건들기
좀 꺼려짐

[무색이야기꾼]

개좋아. 지고의 순애란 그 어떤 시련과 역경이 찾아와도 다시 거머쥐는 거지.

[귀요미정찰병]

인간을 거대하고 깊고 컴컴한 시궁창에 쳐넣고 뚜껑을 닫아도
어딘가에서는 바람이 불어들고 손톱만한 빛이라도 비춘다는 사실만으로
긍지와 사랑과 삶은 파괴되지 않을 수 있단 걸 증명해 달라고!

[프로토_멀린]

ㄹㅇ 이것도 맛있지
근데 저 먹뱉도 여주가 냅다 힣힣힣힣 금태양 꽈추가 좋아용 하는거 말고
강제로 당하는거 아니면 괘씸해짐

[귀요미정찰병]

가혹하고 폭력적인 악의와 운명 앞에서 꺾이고 부서져도
인간성의 조각과 존재의 마음 속 온기만으로 버텨내고
그때로 돌아갈 순 없어도 지금 이 순간 안에서는 서로 안고 사랑할 수 있다는 끔찍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여달란 말이닷

[날개비상]

NTR은 장르 자체가 순애의 드리프트로 성립된다고 보기 때문에...

[아무로・레이]

몸만 주고 끝나면 NTR이 별로 맛이 없고
몸만 줬다가 쾌락에 굴복해서 마음까지 주는 순애까지 가야 진짜 맛있는 NTR이야

[루리웹-2809288201]

일단 밀프물을 보는 사람들은 NTR물 잠자코 봐야함
아니면 밀프물 안볼꺼야?

[유게다움]

근데 ntr빌런들 대부분은 빡빡이가 ntr한 지 친구 뒷구멍 따는건 못 버티더라

[루리웹-8543230350]

근데 마조돼지면 NTR은 숙명 아닌가

[고장공]

[타이슨 진돌이]

착한 금태양?

[학교수영복입은 리첼]

마조용사는 뭔데 ㅋㅋ

[무색이야기꾼]

NTR도 순애가 될 수 있다곤 생각함.

하지만 호불호가 매우 심한 영역이니 제발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식물국가V2]

스토리에 따라 다르지

[루리웹-6885585758]

앳적에 주체에 따라 아예 달라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