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가 호평인 심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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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랑 차이가 엄청 커서 좋음 미션이나 평가 방식이나 요즘 인플루언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거 같았던 프로
???:백종원이 뭔데 심사위원이냐 는 소리가 이해가 안가는...
친구랑 같이 보는데 꽃 하나때문에 보류 하는거 보고 와 진짜 심사기준 미쳤닼ㅋㅋㅋㅋ하면서 보긴 했음
리액숀
처음에 백종원을 보면서 "안셰프님이였으면 제대로 알아줄텐데 백대표님이 제대로 맛을 느껴주실까?" 라고 평가하던 참가자도 있었던데 4화까지 본 바로는 그게 진짜 오만한 생각임이 증명되었음
이거는 초록색 큐빅 메달고 다니는 게이 새키 나오자마자 꺼버림
1화에 플랫폼 차이 보정 하나도 안한거 보고 바로 하차했음
일단 이거랑 차이가 엄청 커서 좋음 미션이나 평가 방식이나 요즘 인플루언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거 같았던 프로
비염인간
이거는 초록색 큐빅 메달고 다니는 게이 새키 나오자마자 꺼버림
비염인간
1화에 플랫폼 차이 보정 하나도 안한거 보고 바로 하차했음
누구요..?
큐영인가 뭔가 빤쓰만 쳐입고 나오는놈
그런 계열 싫어하면 진짜 극혐할만한 상이네 이해감ㅋㅋ
리액숀
???:백종원이 뭔데 심사위원이냐 는 소리가 이해가 안가는...
이해는 감 그러니 백요리사들끼리 토너먼트해서 심사위원을 결정하자!
"잘함"
친구랑 같이 보는데 꽃 하나때문에 보류 하는거 보고 와 진짜 심사기준 미쳤닼ㅋㅋㅋㅋ하면서 보긴 했음
그나마 그 꽃이 감점인 이유도 명확해서 절이거나 해서 적절한 맛을 냈으면 감점이 아니었겠구나 하고 납득이 됨
평가 받은 사람도 심사위원 요리 찾아보고 납득함ㅋㅋㅋ
딱 둘만 있어서 처음엔 걱정이었는데 이제와서보니 신의 한수가 된듯
절대고수들에게 도전하는 무명의 고수 구도도 ㅈㄴ 잘짬
처음에 백종원을 보면서 "안셰프님이였으면 제대로 알아줄텐데 백대표님이 제대로 맛을 느껴주실까?" 라고 평가하던 참가자도 있었던데 4화까지 본 바로는 그게 진짜 오만한 생각임이 증명되었음
그 참가자도 나름 클라스는 있던 사람이던데 무려 미슐랭 쓰리스타만 3곳에서 일한 사람이라서 그게 자부심이었던듯
그사람떨어지지않았나결국
백요리사 1:1 이기고 생존함
딴사람인가보네 ,,
근데 백종원한테까지 저 G랄인데 오는 손님이 초라해보이거나하면 얼마나 속으로 깔볼지 상상이 안된다 ㅋㅋ
고든램지랑 빡빡이형이랑 푸짐한형 같이 나왔던 마스터셰프 시즌이 그래서 재밌었음 명장면도 많고 참가자들 수준도 높았고
확실히 요리만화처럼 상상이 되더라 ㅋㅋㅋ
업계에 평생 몸담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당연한 각오나 마음가짐 같은게 바로 서사가 되어버림
표현 잘 함. 엄격함.
제작 발표회에서 기자가 '왜 백종원을 선택했냐'는 질문에 pd가 '백종원 선생님이 우리를 선택해 주신거다'라고 답했다는 데 예능이더라도 요리사들 자존심이 걸린 서바이벌이라 날이 설 수 밖에 없는 데 빠른 편집이랑 백종원이 편하게 보게 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