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나온 이단심문관 어떻게 되었나 했더니 잡지에서 이야기 나왔네
타이투스를 고문하고, 심문해도 타락한 증거를 찾을 수 없고 무혐의가 입증되니 칼가가 계속 타이투스 돌려보내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가둬뒀다가
정작 본인이 작전 중에 악마한테 빙의당해서 죽었다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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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루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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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년간 복무한 인쿼지터도 귀신들리는 타이터스 의심은 당연하지 어찌보면
왼쪽 저 놈은 그게 너무 심할정도로 의심했다고 하더라 결국 후임 이단심문관이 타이투스를 풀어주고 데스워치에 보냈다고 함